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필독! 기도 모임을 통한 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오실때 신부를 데리로 오신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무슨기름을 준비하셨나요? (10월16일2025part-2)

2025.10.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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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20

심한나; 제가 짧게 간증할게 있는대요~~해도 될까요?

 

 

 

여호수아; 네 그럼요. 자, 한국에서 온 심한나 자매님의 간증을 들어보고 마치도록 하지요~

 

 

 

 

 

심한나; 이번주 화수목을 센프란시스코에 갔다 왔어요.

여행 출발할때부터 성령께서 하시면 수월하게 해주신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왔어요.

여행 출발할때부터 공항 도착할때까지도 물 흘러가듯이 걱정없이 흘러갔고,

그걸보면서 이번 여행은 성령님께서 이끌어주시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이번주에 센프란시스코를 혼자 갔는데 다함께 투어를 할까 혼자 할까 하다가

투어는 이미 시간을 놓쳐서 혼자 다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숙소를 알아보는데 모텔은 비싸고 기숙사 형태의 숙소를 잡게 되었어요.

선택의 여지 없이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사용하는 거였는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돕는자를 만난거예요~~

제 걱정을 아시고 성령님이 예비하신것 같았어요~

거기서 닉 이라는 중년여성분을 만났는데, 센프란시스코에서 살다가 다른곳에 살다가 거기로 오셨대요.

그러면서 자기꿈은 작은 하우스를 짓는게 꿈이라고 하면서, 한달전부터 자기는 그곳에 머물러 있대요.

 

 

 

 

그러면서 센프란시스코에서 조심해야 할것들을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마약하는 사람, 갑자기 소리지르는 사람 등이 많다고~~~그러니 놀라지 말라며~~

그리고 그 숙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라운지, 화장실 쓰는법 등도 가르쳐 주시고~~~

그리고 밤은 위험해서 안나갔는데, 뭘 사야 할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나가시길래 같이 동행하면서 산책겸 구경겸 해서 안전하게 갔다올수 있었어요.

아침에도 저보고 충분히 쉬다가 오라고 본인이 아침을 준비해 놓겠다고 하셔서,

저는 충분히 쉬다가 아침먹으러 나갔어요.

그곳은 알아서 해먹고 사먹는 곳인데, 그분이 다 해놓고 안드시고 저를 기다리고 계신 거예요~~

당연히 안계실줄 알았는데~~~~~

그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처음에는 한사람의 친절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아~ 성령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려고 사람을 붙혀 주시네~~’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두번째 날에는  차를 탔는데 옆에 어느 여자가 와서 앉아요.

그러면서 자기가 어디어디를 가는데 가는 곳을 좀 알아봐줄 수 있냐고 묻길래,

마침 저는 와이파이는 있는데 밧데리가 없었고, 그 여자분은 와이파이가 없고 밧데리는 있고~~

그래서 서로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가는곳도 똑같더라구요~~

타이완 사람인데~~~

제가 셀카찍을때도 누군가 찍어주면 좋을법한 곳은 그 친구가 서로 찍어주고~~~

처음보는 사람인데 서로 친구, 돕는자가 되어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고 그랬어요~~~~

 

 

 

그걸보면서 서로 부담없이 여행할수 있도록 성령님이 사람을 붙혀주셨구나~~~하는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Thank you~~~^^

 

 

 

 

 

 

 

 

 

여호수아; 잘하셨어요~~~

 

아, 10처녀스토리 있지요~

금방 주신 말씀인데, ‘기름준비’하는게 뭘 준비하는 거예요?

신부가 기름준비를 해야하는데, 뭘 알아야 할것 아녜요~~

기름이 없으면 어떡해요~~~~

그 기름을 알아야 준비를 하죠~~~

(형제자매들; 인티머시~~~~)

 

 

 

여러분은 기름준비가 되셨어요~?

쭈희공주님은 기름 준비 됐어? 혹시 콩기름 아냐?

(형제자매들;ㅎㅎ~~~, 참기름~~)

 

 

 

신부가 기름준비를 했는데, 무슨 기름을 준비해야 하냐구요~~~

각자마다 다를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기름이요?

‘나는 저 기름을 갖고 싶어요~~’하는 기름, 여러분은 어떤 기름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기름은 뭐예요? 나도 저 기름을 갖고 싶어요~~하시는데, 무슨 기름이에요?

…………

(형제자매들; 인티머시, 사랑~)

인티머시가 있어야 해요.

우리는 신부니까 거룩하고 깨끗해야 해요~~정결함이에요~~

그게 기름이에요.

그걸 준비하면서 신부하고 신랑하고 인티머시가 있어야 해요.

신랑이 왔는데, 오 저 사람 누구야~~~하면 안되잖아요~~

예수님이 오시면 앗 신랑이닷!하며 버선발로 뛰어나갈수 있는 인티머시~~~

인티머시가 있으면 눈물이 나와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의 눈물을 닦아줘요~~

기다리느라 얼마나 울었어요~~~~

그 인티머시~~~~

예수님 오실때까지 인티머시를 쌓으셔야 해요~

그 재미로 예수를 믿지~~~

그 세상에 들어와 보면 너무 재밌지~~~

내안에 오신 예수님도 쫓아내어도 갈데가 없어요~~~

 

 

 

 

쫓아내어도 갈데가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구였죠?

…………

네, 흰옷입은자

제가 흰옷입은자 에게 내 말을 안들을거면 나 따라오지 말고 딴 선생한테 가라고 하니까,

“나 갈대가 없어요~~~”라고 해요.

저는 그소리를 듣고 쇼크먹었고~~~~~

그리고 사람들 많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 서서 울고 있어요~~~

내 말 듣는게 쉽지가 않다는것도 알아요~ 그렇지만 사모정도며 해야지~~

그리고 그 다음날 사모가 태디하고 울진에 차를 타고 온거예요~~

 

 

 

야~~미국에 있는 테디가 느닷없이 울진에 왔더라니까~~~~

그래서 식사시간에 흰옷입은자 사모 인격이 나가는것도 다 보고~~~~

다~~~봤지~~~~

테디가 거기에 있는게 믿겨지세요~~~?

그리고 결혼식 첫날 인격을 차 안에서 빼내고 태디는 앞에 앉아서 다 듣고~~~

 

 

 

 

 

 

 

 

생명수강가; 지난주에 예수님이 제자를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 신부를 데리고 오신다고~~는 말씀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꿈에 김이나는 찐만두 4개를 보여주셨는데, 3개는 모양이 똑같고 1개는 달라요~

이것을 가지고 교회를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만두가 뭘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만두 안에는 다 들어있잖아요~

숙주, 부추, 두부..부활신앙도 들어있고~

그래서 신부의 영성이 종합판이더라고요~

 

 

 

신랑은 그런 신부를 데리고 오신다는 거죠.

제자도 중요하지만 기초적인거라면 신부영성은 좀더 종합적이고 깊은거라는 거죠.

만두라고 하셨어요~~~~^^

 

 

 

 

 

 

여호수아; 그래서 나를 따뜻하게 하는 말씀을 제걸로 해버려요~

왜 제자가 돼요~ 신부가 되어야지~~~~

왜 양자가 돼요~~~하나님 아들딸이라고 하지~~~~

사도바울이 우리가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건 사도바울이 당신이 양자의 영을 받은거고~~

나는 하나님 아들딸 을 받았어요~~~~ㅎ

 

 

 

 

 

자,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매님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누구를 만들었어요?

아담.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뼈다구로 만들었지~~~

남자는 형상을 만들때 흙으로 만들었고~~~

여자는 흙이 아니라 뼈다구로 만들었고~~~

그러니까 여자는 하나님 형상 플러스 뼈다구~~~

그러니 여자가 더 좋은거지~~~~~~~~~ㅎ

 

 

 

그러니까 자매님들은 감사하셔야 해요~~~

예수님한테 딱 붙어 계시다가 남편을 변화시키시라구요~~~

뼈다구로 찔러 안넘어가는 남자가 있나~~~ㅎ

 

 

 

 

내가 보니까 자매님들이 영적으로 쎄요~~~

지금 여기도 보세요, 남자분들이 몇명 돼요~~~

여기계신 남자분들은 이상해~~~~ㅎ

(형제자매들;ㅎㅎ~~~)

갈비뼈의 역사가 있다니까요~~~~ㅎ

.

.

.

 

 

자 가세요~~~~너무 늦었어요~~~~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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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생명수 강가 2
    25.10.24 04:11

    첫댓글 ” 그걸 보면서 서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사람을 붙혀주셨구나~~~하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 아멘~~

    한나 자매님이 축사받고
    서울 호다에서 훈련을 받았으니 여행 중에 성령님이 하신 일이
    잘 보이고 느껴지네요~~

    아침에 시냇가를 걷는데…
    건너편 경치가 시원하게 너무 잘 보이네???

    아~~!!
    여름에 화재 방지 위해 시냇가 주변의 팜츄리
    길데 달려있는 묵은 잎사귀 치마를 다 잘라주었어요

    20m 이상 되는 나무위에 올라가 전기 톱으로
    묵은 잎을 잘라내는데 아슬아슬 해요~~^^

    그렇게 축사가 되면 영이 열려
    전에 보지 못한 것이 잘 보이고, 주님의 음성도 듣게 되니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좋아지네요~~

    여행 중에는 특히 일과 세상을 잠시 내려놓고
    성령님, 예수님 만을 의지하여 자매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손길이 잘 느껴지니 간증을 하셨네요~~

    그게 바로 신랑 예수의 돕는 베필이 된 것이네요~~

    저도 호다와서 몇 년 후 한국에 갔는데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은혜가 되어
    비행기에서 전도도 하고 안성 고향도 가고 했는데 그립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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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수 강가 2
    25.10.23 03:29

    살 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번주는 관광지에 간다 했으니
    그곳에서 환상보는 훈련도 하시고
    자연속에서 자매님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빠
    놀라운 사랑 많이 보고 오세요~~

    사랑과 축복을 전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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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수 강가 2
    25.10.24 04:27

    ” 꿈에 김이나는 찐 만두 4개를 보여주셨는데, 3개는 모양이 똑같고 1개는 달라요~

    이것을 가지고 교회를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

    신부 영성을 만두로~~
    만두는 어른, 아이도 다 좋아해요

    그 안에 고기 (말씀) , 성령의 싹이 난 부추와 숙주나물, 파, 양파
    두부, 김치, 부활신앙인 달걀도 넣고
    고운 가루 밀가루를 반죽한 만두피도 필요하구요~~!!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신부 영성은 종합 판~~ 시계가 오전 11시 25분
    12시까지 교회로 가져가야 한다고 하시니

    요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우리 교회도 밤이 되기 전에 성령사역, 신부 운동이
    일어날 소망을 주신 것 아닐까요?

    어제 우리 교인들 만나
    점심먹고 교제 중에 권사님들이

    주일 아침에
    두 아들 엄마 자매님 온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서 깜짝 놀랐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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