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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다솜 심장을 고쳐주셨어요?끝~~~까지 붙어 있었어요!/자꾸 눈물이 나요?나보다 쎈분이 오셔서 컨트롤 하시니(12월4일202
2025.12.2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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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다솜 심장을 고쳐주셨어요?끝~~~까지 붙어 있었어요!/자꾸 눈물이 나요?나보다 쎈분이 오셔서 컨트롤 하시니(12월4일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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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thanks*추천 0조회 12325.12.08 10: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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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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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땡스기빙 호다여행을 떠나기 바로 전날인 수요일날 심장닥터에게 갔어요. 심장모니터를 몸에 부착하고 2주를 달아야 한다고 했는데 여호수아 형제님이 거부해도 된다고 해서 닥터에게 그건 너무 길다고 했어요. 그러자 닥터는 제가 거부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나봐요. 그러더니 그래도 심장모니터를 하기를 원한다고 해서, 그럼 2주보다 더 짧게 할수 있냐고 제가 물어보았죠~
환한미소 자매님도 심장모니터를 차셨는데 뉴버젼의 큰 것을 가슴 가운데 부착하는 거였고, 제가 해야 하는것은 올드버젼으로 모니터를 단 벨트를 착용하고 거기서부터 전선으로 연결된 7개의 전기스티커를 몸 여기저기에 부착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네고를 하며 일주일만 하기로 협상(?)을 했고, 닥터가 직접 몸에 부착해 주면서 최소한 최~~~소한 48시간은 몸에 꼭 붙혀 놓아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어요. 그게 수요일날 제 몸에 붙힌 건데 호다 여행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니까 호다 여행 내내 몸에 부착하고, 돌아온 다음날인 월요일에 돌려주기로 했어요.
그렇게 심장모니터를 착용하고 호다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첫째날, 데스벨리에 갔는데 고도가 점점점 높아지고~~~ 그리고 어느 뷰 포인트(전망대)에 내려서 광경을 내려보는 곳이 있었는데, 제가 몇년전에 똑같은 곳에 왔었을때는 제 심장이 견디지 못해서 여호수아 형제님과 저는 전망대 입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호다식구들이 올라가는 것을 지켜만봐야 했어요.
이번에는 살짝 불편한 느낌은 들었는데 썅~해보자 하며 주님의 얼굴을 뵌자와 옥합마리아가 제 양옆에 부축을 하고 샤샤샤(으쌰으쌰)하며 한걸음씩 올라갔어요~^^ 만약 모니터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닥터한테 그때 데스벨리에 있었다고 얘기하면 되니까요~~^^;
우리는 그렇게 샤샤샤~하며 올라가는데 심장에 약간의 압박감과 함께 모니터의 삐삐 사운드가 간혹 났어요. 그래도 썅하고 맨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마침내 멀리 내려다 보이는 광활한 대자연의 경치가 눈에 들어오는데~~~~~~~~~~~~ 우와~~~~~~~~~~~ 모니터가 터지는 한이 있어도 거기까지 올라간 값어치는 충~~~분했어요~~~~~~^^
그리고 다시 부축을 받으며 내려오는데 여전히 모니터의 삐삐 사운드(경고음)가 들렸어요. 삐삐.. 삐삐… 그래도 끝까지 내려와서 차에 올랐고~
그러자 갑자기
삐삐삐삐삐삐삐~~~!!!!!!!!!!!!!!!
오마이갓~~~~~~~~~~~~~~~
그래서 모니터를 보니까
[Completed(완료하다)]
그때의 시간을 보면 모니터를 부착하고 약 30시간 정도밖에 안되었을때인데 모니터 기계는 이미 완료했다고 꺼져버린 거예요~~ 최소한48시간은 달고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30시간 정도밖에 안되어서… 이걸 다시 켤려고 해도 할수가 없는게 닥터 코드가 들어가야 켜고 꺼지고가 돼요, 그런데 닥터의 코드가 없으니 제가 작동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꺼져버렸으니 더이상 어쩔수도 없고,
옆에 계시던 여호수아 형제님은 “됏다~!”
아마도 이 모든 테스트들을 다 통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썅~! 이제 그만이다 싶어 냅다 뺴버렸어요~~~~~ㅎ 그때부터 모니터 없이 시원하게 여행하고 일요일 밤에 돌아왔어요~~^^
그리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제출을 하니까, 닥터가 모니터를 보더니 왜 이리 일찍 껐냐고 하길래, 나도 모른다 당신이 다 세팅하고 하지 않았냐고 했어요. 결국 닥터는 “오케이, 내가 다 체크해 보겠습니다!!”
저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전화해 달라고 한뒤 돌아왔는데, 오늘이 목요일이니까 이번주 계속 기다렸는데 전화가 없네요~~~^^
어찌되었는지 저도 궁금해요~~~~~
(한나; 오늘 추운데 이정도의 날씨면 다솜이는 덜덜 떨며 담요를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있었을텐데 지금 그냥 티셔츠 하나 입고 견디고 있어요~~~~ㅎ)
여호수아; 그렇지~~~ 살았으니까 연신 배고프다고 하지~~~ 죽은자는 배가 안고파~~~~
(형제자매들;짝짝짝~~)
다솜; 오~ 이번 여행 내내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저희 엄마가 저를 감당할만큼 충분한 음식을 안들고 오셨더라고요~~~~^^;
한번은 하랑이가 저에게 와서 하는말이
“헤이 다쏨, 너한테 먹을것 없어~??”
“응, 없어…”
“배고파~???”
“웅 배고파..”
그러자 하랑이는 자기차로 후다닥 달려가더니 자기먹을 까까를 가지고 와서 저에게 건네 주더라고요~~~ 하랑이가 차량들을 다 돌아다니다보면 차마다 먹을게 가득가득싣고 다니는걸 보았잖아요~~ 그런데 우리차는 먹을게 없어서 그만~~~^^;
그러자 하랑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며
“너 먹을거 살 돈이 없는거야~??”
“아..다 먹어버렷어~~~그래도 배가 고파서…^^;”
그러자 갑자기 자기 지갑을 쫙 보여주며 자기는 74불이나 있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고요~~ㅎ 제 남편은 참 부자지요~~~
(형제자매들;ㅎ~~~~~~~~~)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요? 제가 이런 배고픔을 느끼는게 처음이라~~~~ (형제자매들;그럼~~~)
그리고 죠수아 네셔널 파크에서 탑뷰에도 올라갔었잖아요~ 예전같으면 거기까지 올라가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만드신것을 만끽하지도 못했을텐데, 오~~~이번에는 탑에도 올라가서 내려다 볼수도 있고~~~
그리고 교회오빠 덕택으로 ‘밤’에 런던브릿지 야경보러 구경나오기도 하고~~~ 호다역사상 밤에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날라리 같은 느낌이랄까~~~~ㅎ
물론 저는 데스벨리도 가보았고~~~ 그랜드캐년도 가보았고~~~ 런던브리릿지도 7번이나 가보았어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런 여행이 되었어요.
여호수아;나도 런던브릿지의 그런건 처음 봤지~~
그리고 이번 월요일날 아침에 이사야 자매가 음식을 잔뜩 들고와서 문간에 두고 나를 끌어안고 한참 울다가 돌아갔어요~ 자기가 멀리 살아서 미안하다고 가까이 살면 좀더 살뜰이 보살필텐데 하면서…
그리고 다솜이한테 엄마가 여기에 잠깐 왔다갔다고 얘기했고, 그 뒤의 얘기를 다솜이가 할 거예요. 다솜이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이고~
다솜; 여행을 다녀온 후 첫날인 월요일~~~ 와~~~~ 사람들이 휴가 동안 웬 갈비와 마른 오징어를 많이 드셨는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갈비와 마른오징어로 인해 이빨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을 찾았어요~~ 그래서 너무 바쁜 crazy월요일이 되었죠. 일을 다 마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도착했는데..
저녁 그 시간에는 보통 엄마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시고 안계세요. 그리고 저는 저녁을 안먹기 때문에 엄마가 저의 저녁을 준비하시지도 않거든요~ 엄마가 좀 먹으라고 해도 저는 먹고 싶지 않다고 억지로 먹으면 배아프니까 자꾸 권하지 말라고하고~ 그래서 더이상 저의 저녁을 준비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그날은 어쩐일이신지 엄마가 집에 계셨고, 저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 넘 배고파요~~”
저는 먹으면서 엄마랑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자꾸 우시지~~~’하는 맘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엄마 왜 우냐고 묻지도 않고~~~ 엄마가 속으로 우는걸 느낄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한국에서 택배가 왔다며 열어보았는데, 약사이신 케롤라인 자매님이 보내신 영양제였어요. 심장을 좋게 유지하기 위한 보조제.. 저는 아무것도 안먹고 있는데 꼭 꼭 먹어야 하는 보조제들인거죠. 엄마는 비타민 병을 잡으라 그래서 저도 영양제를 잡자, 갑자기 엄마가 울기 시작하셨어요… 울면서 기도를 하시는데 저는 거의 아무것도 알아듣질 못했어요…
엄마가 왜 이제서야 우시는거죠~? 약 한달전에 심장이 치유함 받았을때는 아주 쿨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셨는데.. 지금에서야?? 왜 이제서야 흠뻑 우시는 거죠~??
아뭏튼 케롤라인의 영양제를 받고 우셨지만 제가 집에 오기전부터 계속 울고 계셨던것 같아요. 왜 그러셨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이건 교회오빠 탓이에요~~~ 교회오빠의 눈물이 터지고~~~~ 샤론의 향기 자매님의 눈물이 터지고~~~ 결국 엄마 이사야의 눈물이 터지고~~~ 나도 터지고~~~ 이건 분명히 교회오빠 탓임에 분명해요.
나비가 아네모네 자매님을 따라다니고~~~~~ 레인보우와 해무리가 교회오빠를 따라다니고~~~
레이보우는 하나님의 약속이잖아요~ 레인보우와 해무리는 일정량의 수분이 필요한데 여행기간 동안 바짝 건조하고 햇빛 짱짱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빠의 눈물이 그것들을 만들게 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라고 한게 있어요,
엄마가 저에게 먹으라고 할때마다 저는 “no!”라고 했었잖아요~ 이 얼마나 나쁜 딸이에요~~~~ 얼마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요~~~~
(호다엄마들;~~~에구에구~~~)
모든 엄마들~~죄송해요~~^^;
저는 몰랐어요~ 딸에게 한입이라도 먹일려고 엄마가 하루종일 요리를 하셨다는걸요.. 지금은 집에 오자마자 외쳐요,
“엄마 나 배고파~~~~~”
막 먹고 나서도
“엄마 더 먹고 싶어~~~~~~”
“오 그래그래~~ 더 만들어 줄까? 아니면 사다줄까~?”
엄마는 제가 먹는 모습에 너무 기뻐하며 좋아하셨어요~~~ 저도 몰랐어요~~~ 그런데 제가 바뀌었어요~~~ 심장이 치유가 되고 나서는 그토록 안먹겠다고 하던 제가 이제는 더 먹겠다고 더 달라고 하니…^^
와~~~~~~~~~
와~~~~~~~~~~~~
I am hungry~~~~(나 배고파~~)
여호수아; 이사야 자매님이 안울수가 없지~~~~안울수가 없지~~~~ 34년을 안먹겠다고 거부하던 딸이~~~ 이제는 살아나니 먹겠다고 하니 기적이지~~~ 쪼금만 힘들어도 누워버리고~~~ 잘때도 누워서 못잤어요~ 똑바로 누우면 피가 역류하니까 제가 준 리크라이너 쇼파에 기대서 이불 덮고 잤거든~~
엄마는 매일같이 성전에 가서 기도하고~~~ 가서 무슨 기도했겠어~…
왜 한달전에 아무런 반응이 없던 엄마가 이제서야 우냐고 궁금해 했는데, 엄마는 딸의 심장이 치유되자 너무 쇼크가 되서 울음조차 표출할 수 없는 상태가 된거지. 그래서 엌!하고 멈춰져 있다가 이제서야 터져나오는거고..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다솜이 심장을 고쳐주셨어요~? 왜요? ……………… 다솜이는 끝까지 붙어 있었어요~! 저렇게 힘들어서는 호다에 못와요~~~ 병원 일끝나면 힘들어서 호다에 올수가 없는데, 끝까지 끝~~~까지 나한테 붙어 있었어~~~ 계~~~속 이 할아버지한테 붙어 있었다니까~~~ 주일날 새벽에도 피터져가면서도 나온다니까~~~
이런애를 하나님이 안고쳐 주시면 어떡해~~~~ 그랫다간, “에이 하나님 저런애도 안고쳐주시는데 우리도 그냥 떄리쳐!!”그러면 어떡해~~~~
끝까지 붙어 있으니 하나님이 안고쳐줄수가 없어. 끝까지 붙어 있었어. 내가 봐도 그래요. 쟤가 저렇게까지 붙어있는데 하나님이 안하시면 안되지.. 418명을 다 떨구어내면서까지 끝까지 붙어 있었어요.. 떨어지게할 418명을 잘라내니 아무도 못건드리지~~~~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세요~~~ 우리는 몰라도 하나님이 하신다니까요~~~
우리가 다솜이 때문에 얼마나 행복해요~~~ 저렇게 이쁘 다솜이 때문에 너무너무 기뻐요~~~~~^^
(형제자매들;맞아요~~~~~~^^)
다솜;오~~~오케오케~ 제가 크리스마스 디너를 쏠게요~~~~~~~~^_________^
여호수아;크리스마스가 목요일이에요. 이 교회가 그날 다 문을 닫는데 우리가 쓴다면 열어는 준다는데.. 크리스마스때니까…
죠셉(군인)은 아무일 없었어?
죠셉; 독일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살을 급격히 빼느라 몸이 안좋아졌어요. 그리고 한국에 있던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토하고 일주일 동안 일도 못나갈 정도로.. 심지어 무릎도 안좋아졌는데, 더 심각해 지면 수술도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계급이 낮아서 수술을 하게 되면 군복무를 끝내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무릎 수술은 안하고 재활 치료를 하고 있어요.
여호수아;그러면 죠셉의 무릎이 치유되도록 기도하는데, 다솜이가 가서 무릎에 손대고 다함께 기도하도록 하지요.
. . .
(내일 군으로 복귀하는 죠셉형제님을 위한 기도를 하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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