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기도 모임을 통한 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눈물의 초코파이,“구멍난 심장에서 빠져나온 피들이 다시 들어갈 길이 막혀 배설물로 나왔나~?”(10월9일2025part-2)
2025.10.29 09:40
foreverthanks
|
(10분 휴식 후~~~)
뵈뵈자매님이 20일간 유럽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먼저 가신 남편 죤의 시누이들이 영국에서 초대를 했는데, 그들의 생각이 깊어요~~~ 자매님은 거기에 가서 죤이 어떻게 죽었는지 간증하고 오도록 하세요~~ 죤은 용서할것은 다 용서하고 그렇게 갔어요. 그런데 어떤이들은 끝까지 용서하지 않고 이악물고 죽는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어느 목사님의 아버지가 임종하시는데, 아버지가 ‘얘야 잘못했다 내가 너희들을 너무 힘들게했다’는 한마디도 안하시고 가셨다고~~ 그래서 그냥 가셔서 목사님이 너무 섭섭해 하셨대요~~~ 아니 본인이 스스로 용서해뻐리면 되는걸 그걸 못하시고 힘들어 하시는데, 또 그걸 우리 교회 부흥회때에 오셔서 그걸 얘기하시길래, 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죤은 다 용서하고 풀고 갔어요…
You are my angel Dasom
어제 수요일날 다락방 리더들 모임에 저희 순장님을 대신해서 제가 참석하게 되었어요~ 그 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다같이 저녁을 먹고 있으면 한명씩 한명씩 들어오세요. 그런데 거기에 일인분의 도시락 박스 하나가 끝까지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한테 물어보았어요,
“(다솜) 누구 기다리고 있나요?”
“(목사님) 시큐리티 가드 lady(여자경비)”
“(다솜) 제 친구 여자경비 말씀하시는 거예요??”
“(목사님) 네”
알고보니, 목사님은 매번 리더쉽 모임때마다 여분의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그 여자경비가 드실수 있도록 하셨던 거예요. 저는 너무 놀랐어요~~~~~~~~ 목사님이 그녀를 위해 매주 먼데이도넛을 하고 계셨던 것을 전혀 몰랐거든요~~~~
작년에 있었던 일, 기억나세요~? 잠깐 얘기해 보자면,,,
작년 말쯤, 리더들 모임에 순장님 대신으로 제가 참석한 적이 있었잖아요~ 거기에 D목사님이 계셨는데, 목사님이 갑자기 교회 여자경비에 대해 좀 좋지 않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분은 제 친구라고 했었고… 그리고 리더들 모임이 다 끝나서 밖으로 다함께 나오는데, 그 여자경비가 저희들에게로 왔었어요~ 그리고 목사님에게 얼마간의 헌금을 손에 쥐어 드리는 거예요~~ 그러자 목사님은 얼굴이 빨개지고… 목사님 입장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참 당황스럽고 무안한 상황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일이 있었던 후로 목사님이 저에게 삐치시고 좀 까칠해 지셨어요…
그런데 올해 그 목사님이 여자경비에게 그런 사랑을 보여주시고 계심을 저는 전혀 알지 못했거든요~ 와~~~그날 목사님이 정말 너무 예뻐보이는 순간이었어요~~~^^ 예전까지만 해도 제가 뭘 말하려고 하면 목사님이 커트하시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고~ 다른 탑픽으로 넘어가고~ 그런식으로 저의 말을 차단하셨어요. 그런데 어제는 전혀 달랐어요~~~ 저에게 “헤이 다솜 어떻게 생각해요~?”라며 매번 저의 의견과 생각을 물어보셨어요~~ 사실 저의 계획은 그 모임에 참석해서 목사님을 사랑하고 서포트 해드리려고 했는데, 목사님이 먼저 저에게 사랑을 부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리더들의 모임이 끝나고 목사님이 저에게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이번주 주일날 시간있어요? EM1부 예배가 끝나고 장로님들과 함께 자매님을 위해 impartation기도를 해 드리기를 원해요. 성경에도 기도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라고 나오잖아요~…”
저는 너~~~~~~~~~무 놀랐어요~~~~~ 아니, EM장로들이 저를 어떻게 알고?? 그래서 목사님께 여쭤보았더니, 본인도 몰랐는데 장로님들이 다 자매님을 알고 계시더라고~~.. 왜냐하면 제가 참가했던 EM새신자 환영회때 장로님들이 다 참석하셨던 거예요~~~ 저는 전혀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저를 알고, 저는 그들을 모르고~~~~^^;
그리고 그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준다는것은 제 ‘심장’을 위해서래요.. 저는 EM에서 아무에게도 얘기를 안했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싶었어요~ 알고봤더니, 저희 다락방 브렛 형제님이 목사님한테 가서 저를 다시 다락방으로 오게 해달라고 했었잖아요~ 그때 저의 심장상태를 얘기했고 그런 아이를 교회가 품어야 한다고 한거죠.. 그래서 목사님이 저의 심장상태를 알게 되셨고 장로님에게도 얘기하신 거래요~ 그렇게 되었어요…
오늘도 D목사님이 저에게 전화가 오셔서, 이번주 주일날 잊지말라며~ 공동체 기도를 할거니까, 제 친구들이 오고 싶으면 다같이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제가 먼저 목사님을 사랑할 찬스를 놓쳐버렸어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먼저 저에게 사랑을 이렇게 부어주시니까~~~^^ 그리고 생각해 보았어요~ 왜 목사님이 그렇게 많이 변하셨을까 하고요.. 목사님은 리더들 모임에서 먼데이도넛을 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 사랑이 목사님을 변하게 하였고~~ 또 안변할 수가 없는 거죠~~
전화통화에서 제가 목사님께 얘기했어요~
“목사님~ 목사님은 제가 알고 있는 남자들 중에 가장 로멘틱한 분이신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이건 다른 얘기예요~ 지난주에 기도하는자와 쯔보 형제님으로부터 ‘집으로(The way Home)’ 라는 영화를 추천받았어요~ 그 영화를 보면서, 감독이 크리스챤이 아닐텐데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드시게 되었을까 싶었어요~
7살 소년이 엄마랑 도시에서 살다가 엄마가 직장을 구할때가지 깊은 산골집에 사는 외할머니 집에서 할머니랑 소년이랑 단둘이 살게 되었어요. 생각도 못한 곳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게 되니, 소년은 굉장히 무례한 말과 행동으로 할머니를 대해요~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할머니는 그 아이를 다 품어주시고 덮어주시고 사랑으로 일관하셨어요~~ 거기서 성령의 열매가 보이더라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여러분은 누구를 떠올리셨어요? 나 자신일수도 있고 다른 누구인가일 수도 있고~~ 저의 경우는 제 ‘여동생’과 ‘여호수아 형제(DK)님’으로 보였어요~
영화에 나온 짖궃은 어린아이는 제 여동생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예요~ 제 여동생이 한 말과 행동은 정말 어글리하거든요~ 제가 구체적으로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을만큼의 무례한 말들~~~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교육시키지 않으셨고, 여동생도 그것을 구분할 인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말들을 쏟아낼때면 참 실망스러웠어요..
그런데도 여호수아 형제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셨어요~ 결국 여동생이 여호수아 형제님에 대한 태도를 바꾼것은 영화에서 소년이 마음을 바꾸게 된 것과 같은 이유일 거예요. 부모님과 친구들이 아무리 사랑으로 서로를 대해도 그 사이에는 상처가 있기 마련인데, 영화속의 소년과 할머니처럼, 형제님과 동생의 사이에는 아가페 사랑만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제 동생이 이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여호수아 형제님일 거예요. 형제님이 지금의 제 여동생을 바꾸게 하신 거죠~~
얼마전에 제 동생이 사촌과 통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동생과 사촌은 원래 아주 친한 사이였고, 서로 호다에 대해 헐뜯는 꿍짝이 잘 맞았어요~ 그러다가 사촌이 호다에 오게 되고 변화받자, 동생이 사촌에게 한말이, “야, 이 배신자! 다시는 나랑 얘기하지마!”
그런데 얼마전의 통화에서 동생이 사촌에게 하는말이, “(동생) DK(여호수아)가 나한테 00도 주시고~~~00도 해주시고~~~300달러도 주시고~~~~…^^”
“(사촌) 배.신.자!”
이 모든게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제가 아무리 동생에게 얘기해도 변하지 않았는데, 영화의 할머니처럼 형제님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어요~
어제 여동생이 저에게 하는말이, “DK나 온전한은혜(와이프)자매님이 라이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내가 달려갈게~~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예배후 여마회를 마치고 칼스주니어에 간다든지~~ 아니면 집으로 갈때 라이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내가 직접 갈게~~…”
공짜우버(택시)가 되어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할머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어릴때 할머니랑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기도모임이 끝나면 밑에 있는 가게에서 초코파이를 하나씩 사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집으로’라는 영화에서도 할머니가 손자에게 초코파이를 사주는게 나와요. 그걸 보면서 나도 그 초코파이를 먹고 싶고 할머니도 보고싶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번 일요일날 무슨일이 있었는줄 아세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드닷없이 저에게 초.코.파.이를 주셨어요~~~~~~~~~~ 그것도 네개씩이나~~~~~~~~~~~~~~~~~와~~~~~~~~~~ 제가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초.코.파.이
여호수아; 지난 주일날 집에 보니까 초코파이가 있어서 주일새벽에 가지고 갔어요. 왜냐하면 다솜이가 병원에서 첵업했더니 하루에 2000칼로리를 섭취해야하는데 800칼로리만 섭취해서 영양실조라고 하길래, 오피스 가서 먹으라고 하려고 들고갔어요.
그래서 저번 주일날 새벽에 백에다가 초코파이4개를 넣어줬어요~ 다솜이가 백 안을 보더니 쇼크먹었는지 아무말도 못하더라고.. 그리고 월요일날 다솜이가 ‘집으로’ 영화를 보라며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그 영화를 보니까, 초코파이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전혀 몰랐어요~~~~ 나는 초코파이를 먹는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집에 그게 있더라고~~~ 그냥 초코파이가 눈에 띄었고 다솜이 줘야겠다는 맘에 들고가서 줬는데, 다솜이는 마침 초코파이에 대한 마음을 먼저 품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 영화에 나왔던 초코파이와 할머니의 사랑이 보미나까지 연결되어 간증을 한 거예요.
다솜;저는 형제님이 주신 초코파이가 너무 귀해서 안먹고 아끼고 있으니까, 형제님이 얼른 먹으라며 더 사주시겠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다 먹어 치웠어요. 그런데 오늘 호다모임에서 아까 뵈뵈 자매님이 초코파이 한박스를 이렇게 주셨네요~~~^^
여호수아; 다솜이가 얘기하기를, 성령을 쎄게 받은 DK와 엄마가 제일 행복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자기가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제일 축복받았다고 하면서 울어요..
맞아요~
그렇죠~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죠…..
그리고 환한미소 자매님이 저번 주일날 칼스주니어에서 간증해 주신게 있는데 다솜이 심장에 관련된 거예요. 못들으신분들이 있으니까 다시 해주셔야겠어요~
환한미소 자매님에게 치유의 은사가 임하는것 같아요. 치유의 은사가 임할때 일어나는 현상들이기도 하고~~~ 귀한 일이에요~~
환한미소;다솜이가 심장이 나쁘다는것만 알았지,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어떤식으로 아픈지를 잘 몰랐어요~ 그러다가 몇주전에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게 있는데, 밤낮으로 일할때도 계속 다솜이 기도만 시키시는 거예요~~ 거의 일주일을 밤낮으로 기도하게 하셨어요~ 일하면서도 하고~~ ‘심장 고쳐주세요~~고쳐주세요~~’ 그런데 제가 기도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제 속에서 누가 계속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하는게 아니에요~~~~~~~~ 일하면서도 누군가와 전화를 하는데도 제 속에서는 계속 그 기도가 나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심장에 구멍이 있는데, 그 중간에 찝혀져서 작은구멍 3개로 되더니, 기도 일주일 후에는 손이 나타나더니 그 구멍을 쓰~윽 붙이더라구요~ 그러니까 구멍2개를 손 다리미로 쓰윽 붙여요. 그런데 구멍 하나는 여전히 뚫려있길래, “하나님, 이것도 마저 데려주세요~~~”그랬어요.
그러다가 저한테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심장 맥박이 천천히 오고 그러다가 스킵하고, 그러다가 막 두두두두 뛰어요~~~ 뚜 뚜 뚜 스킵 뚜 뚜 뚜 스킵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이런식으로 오니까 머리속이 하야지고~ 정신을 잃어 쓰러질것 같고~ 토가 나오고~ 그런데 이런 증상이 수시로 오는 거예요~~~~~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로 막 오는데, 순간 다솜이가 생각나면서 이 아이가 이랬겠구나~~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요 몇주만 이래도 죽을것 같은데, 이아이는 30여년을 그랬으니~~~~ 너무 눈물이 났어요… 애기때부터 평생을~~~ 이런 증상들이 하루종일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것 같아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5일이 되고 일주일이 되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니까 혹시 내 심장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알게 하실려고 그렇게 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닥터에게 제 증상을 적어서 이메일로 보냈어요. 그러자 보통은 이메일로 응답이 오는데 그날은 바로 전화가 와서 당장 응급실로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입원시키고 난리가 났어요~~~ 심장이 1분에 34~40정도가 나오니까~~~~ 저는 계속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옆의 닥터는 모니터를 보고 “당신 어지럽죠? 토할것 같죠?”하고 묻고, 제가 뭐라 말안해도 딱 제 증상을 얘기하더라구요~ 옆에는 남편이 있어서 제대로 표현은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눈치로 남편이 다 알아 차리고 저한테 막 뭐라하는 거예요~~~ 아니, 왜 지금껏 자기한테 말도 안했냐~~~너가 그러고도 간호사냐~~~무식쟁이 아니냐~~~^^;
그런데 병원에서는 해줄게 없어요~ 왜냐하면 심장 증상은 슬로우한데 그러면 혈압은 낮게 나와야 하는데 혈압은 오히려 살짝 높게 나오니,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딱 병명을 정하지도 못하는거죠. 심장증상(slow)과 혈압이 반대로 나와 버리니까~~~ 그래서 일단 탈진하지 말라고 수분보충만 하고 집에 왔는데…
지금도 그 증상이 또 와요~~~ 그래도 저는 괜찮아요. 저 아이는 평생을 그랬으니… 마음이 너무 아려서 눈물이 자꾸 나요…. . . .
감사합니다.
여호수아;치유의 은사가 임할때 저렇게 올수가 있어요. 결국 무슨 얘기예요?
기독교의 핵심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셨어요~ 그래서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는게 바로, 예수님의 우리의 모든 질고와 슬픔과 죄를 짊어지셨다는게 거잖아요~~ 그래서 치유의 은사자가 육체로 그것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예수님은 다 종합해서 뒤집어 쓰시고 죽으신 거고요..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치유가 되고 자유함을 얻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솜이에게 그랬어요, 다솜이의 심장 상태를 아예 모르는 닥터에게 다시 한번더 해보자고~~ 그러니가 네번째 닥터지요.
그래서 보험회사에서 네번째 닥터까지 커버가 되는지 알아보니까, 안된대요~~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알아보라고 해서 본사로 다솜이가 알아봤더니, 커버가 된대요~ 보험으로 커버가 안된다는 것을 된다라고 나와서, 네번째 닥터를 보기로 약속을 정한 거죠.
그리고 다솜이에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두주전에 생리가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상황이래요. 그러다가 엊그제 오피스 친구가 다솜이게게 바지 뒤에 이상한게 묻어있다고 하길래, 화장실가서 보니까, 회색빛깔의 뭔가가 묻어 있어요. 피같지는 않고, 생리전 현상도 전혀 없었고~~~ 혹시 설사인가 냄새를 맡아보아도 전혀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회색빌깔의 뭔가가 몸속에서 나와 바지에 뭍어있는 거죠. 그리고 오늘도 오는데 또 나왔대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냐면, “구멍난 심장에서 빠져나온 피들이 다시 들어갈 길이 막혀서 배설물로 나왔나~?”
일단 지금은 그게 뭔지를 몰라요~ 아픔도 증상도 없이 그냥 희색빛깔의 뭔가가 며칠동안 나오고 있고… 그래서 그걸 제가 초코파이 생리라고 이름붙혀줬지~~~~ㅎ
그리고 지난주일날 예배끝날때 기도시간에 다솜이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게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그날이 제가 다솜이에게 초코파이를 준 아침이죠..
그리고 낼모레 토요일날 네번째 닥터를 보는 약속을 잡았대요.
다솜; 제 돈으로 974달러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보험사에서 다 커버해주기로 했어요..
여호수아;그리고 지난주에 환한미소 자매님이 성령에 취해 누워 있던 이사야 자매님을 허그할때 성령이 많이 임했지요~?! 아마 두분이 불덩이가 되었던 모양이야~ 그렇지만 아직 살아있고~~~^^ 우리가 알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그런일들이 일어날때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요~~~’하시면서.. 환한미소 자매님은 연세도 많으신데 그런 은사를 부어주시고 또 할일이 있으신가보죠.. 그러면서 본인은 몇주하고도 이렇게 힘든데, 다솜이는 평생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며 아픈사람에 대한 긍휼함을 주시네요..
이제 너무 늦어서 마무리 기도해야겠어요~ 다함께 기도하지요~~~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
댓글2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

생명수 강가 2
25.10.21 08:43첫댓글 인생의 고통을 겪어 본 사람들이 예수님 십자가
고통을 그제야 알아가니 우리 문제는 결국
예수님과의 사랑이요, 인티머시네요~~” 환한미소 자매님은 연세도 많으신데 그런 은사를 부어 주시고 또 할 일이 있으신가 보죠..
그러면서 본인은 몇 주하고도 이렇게 힘든데, 다솜이는 평생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며
아픈 사람에 대한 긍휼함을 주시네요.. ” 아멘~~
환한 미소님은 간호사이시고
엄마같은 성령님의 특징이신 사랑과 긍휼이
많으시니 다솜이 환상도 보시고 실제 몸으로 그 아픔을
겪으셨네요~~하나님의 손 다리미로 구멍을 붙이시니
그 환상이 우리에게는 예언이 되어
하나님이 다솜이를 직접 치유하심 믿어지고
더 확신있게 기도하게 되었으니 감사해요~~고3 때 간호 대, 의대 가려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했는데 그들은 달랐어요
그 때에도 늘 닥터 게논의 영상을 보고 와서
서로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나요결국, 간호사, 의사가 되었구요
하나님은 우리가 자란 환경에 맞는 은사를
주시면서 예수님의 통로가 되게 하시니 놀라워요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답글
기능 더보기 -

생명수 강가 2
25.10.23 03:34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저는 축사가 되기 전 남의 장애를 쉽게 말했으니
얼마나 사랑이 없었는지요이번에 손목이 아파보니
손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 얼마나 힘든지
내게 사랑이 없음을 하나님께 깊이 회개했어요” 여호수아; 치유의 은사가 임할 때 저렇게 올 수가 있어요.
결국 무슨 얘기예요?
기독교의 핵심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셨어요~
그래서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는 게 바로,
예수님의 우리의 모든 질고와 슬픔과 죄를 짊어지셨다는 게 거잖아요~~
그래서 치유의 은사자가 육체로 그것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예수님은 다 종합해서 뒤집어 쓰시고 죽으신 거고요..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치유가 되고 자유함을 얻는다는 거예요. ” 아멘~~
| 2226 | 예수님이 오실때 신부를 데리로 오신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무슨기름을 준비하셨나요? (10월16일2025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20 |
| 2225 | 다솜의 구멍난 심장에 하나님의 손을 보아요~/제자들이 방언받은때는?끝까지 붙어있던 숨넘어가던 그때(10월16일2025part-1)
| foreverthanks | 2025.10.29 | 21 |
눈물의 초코파이,“구멍난 심장에서 빠져나온 피들이 다시 들어갈 길이 막혀 배설물로 나왔나~?”(10월9일2025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21 | |
| 2223 |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요?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일이 하나님이 나에게 베스트로 주셨어요~(10월9일2025part-1)
| foreverthanks | 2025.10.29 | 21 |
| 2222 | 다솜; 동생의 술카트가 바뀌었어요~~, “왜 내 닉네임은 문장이야?기도해서 받으신거 맞아??”!(10월2일2025part-3)
| foreverthanks | 2025.10.29 | 19 |
| 2221 | 하늘로부터 내려오던 하나의 거미줄(생명줄), 사단은 여러분의 그줄을 끊어버리려고 한다니까요!(10월2일2025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15 |
| 2220 | 나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있진 않은지 살펴보아요~하나님의 낯을피해 욥바로 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뜻? 아니에요~! (10월2일2025part-1)
| foreverthanks | 2025.10.29 | 15 |
| 2219 | 다솜;죽음의 병상에서 왜 과거를 확인시키려 하세요? 천국으로 인도하셔야지요. 우리는 천국인티머시가 있어요!(9월25일2025part-3
| foreverthanks | 2025.10.29 | 15 |
| 2218 | 예수님께 오병이어를 가지고 온 ‘안드레의 믿음’은 어디서 왔나요? 형 베드로를 향해,“메시야를 만났어!”(9월25일2025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16 |
| 2217 | 율법을 왜주셨어요?성령을 쎄게받으면 거꾸로 하나님이 사랑스러워 지키게 되어 있어요~!/정신병,치매에 걸리면?(9월25일2025part-
| foreverthanks | 2025.10.29 | 16 |
| 2216 | 다솜;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이 악한영~! 너 나왓~~~~~!!!”(9월18일2025 part-3)
| foreverthanks | 2025.10.29 | 15 |
| 2215 | 사람을 즐겁게하랴~ 하나님을 즐겁게하랴~ “그거 귀신이에요. 쫓아내면 살아요~!”라고 말하는게 사랑인거예요(9월18일2025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17 |
| 2214 | 야곱은 기도하다 하나님을 만난게아니예요~저도 일하고 있을때 느닷없이 회사로찾아오셨고. 여러분의 하나님은 언제오셨나요?(9월18일2025
| foreverthanks | 2025.10.29 | 18 |
| 2213 | 다솜;누구로부터 전화가 왔는지 아세요? 하나님은 제가 다시 다락방을 하기를 원하시나봐요..(9월11일2025part-3)
| foreverthanks | 2025.10.29 | 17 |
| 2212 | 성령이 임했어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그래서 무엇을 해요? 이사야61장, 아름다운 소식이란~(9월11일2025 part-2)
| foreverthanks | 2025.10.29 | 16 |
| 2211 | 모세,말이 둔해질만큼 낮고낮게 만드셨어요~/죽어 천국가는게 더이상 울일이 아니예요.목적달성을 했잖아요~(9월11일2025part-1)
| foreverthanks | 2025.10.29 | 17 |
| 2210 | 9월4일2025년 남가주호다 대체; 여호수아 임재찬양#225 André Rieu – Nearer my God to Thee
| foreverthanks | 2025.10.29 | 16 |
| 2209 | 9월4일2025년 남가주호다 대체; 신사도행#5341 418명의 친구들이게 ‘no more ‘ 간증을 메일로 보낸 후, 두번째 pop
| foreverthanks | 2025.10.29 | 19 |
| 2208 | 9월4일2025년 남가주호다 대체; 스케치#2279 “아빠, 미스터 킴이 돈을 지불하셨어요~”/벌들을 향한‘I love you~’의 파
| foreverthanks | 2025.10.29 | 16 |
| 2207 | 신사도행전:사역 훈련 (1) -6/27일 (흰 옷 입은 자/2009.06.29)
| foreverthanks | 2025.10.29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