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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어지럽히는 험담의 악령을 추방하라 - 프랜시스 프랜지팬 (사도나다나엘 /2013.07.06)

2016.07.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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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어지럽히는 험담의 악령을 추방하라!

사탄은 항상 교회에 다른 사람을 흠잡는 귀신들을 내려 보낸다.
사탄의 목적은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으려 함이다. 악한 자가 이러한 공격을 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위함이다.
험담이 난무하면 교회는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고 불완전한 인간들만 바라보게 된다.
이는 인간의 잘못과 실수에만 집중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감소시키려는 책동이다.
흠잡는 영의 임무는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일이다. 이 사악한 영은 가족, 교회, 교회의 협력단체를 공략하면서 하나됨을 파괴하고, 인간관계의 틈새를 벌려놓는다. 악한 영은 선한 것을 분별하는 척 하지만, 결국 다른 교인을 판단하고 비판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다른 성도에 관한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교우에 대한 태도여하에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되거나, 아니면 악한 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기 때문이다.

흠잡는 귀신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며칠 내지는 몇 주를 소비해가면서 교회의 흠집과 목사의 잘못을 캐내도록 책동한다.
그러한 잘못들이 수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도 상관없다. 이 속이는 영에 사로잡힌 자들은 자신을 마치 ‘정의의 십자군’인양 생각한다. 그리고는 교회의 다른 식구들을 죽일 적들로 생각한다.
물론 교회에도 부족한 것들과 잘못된 것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것을 위해 먼저 성심껏 중보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필요를 채워주면 된다. 그러면 부족한 것이 도리어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흠집을 잡는 가십(gossip=잡담,소문)의 영(험담의 영)이 작동하면 모든 것이 망가진다.

험담의 영은 교회를 파괴하는 영 중에서 가장 골칫덩어리이다. 실수나 잘못이 영적 도약의 발판이 되지 못하고, 걸림돌이나 위축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별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기도로 섬기기 싫은 마음을 비판으로 돌려대며 연막탄을 피우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교회나 목사가 완벽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지적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한 정확한 비판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그 사람이 영적으로 뛰어나다는 증거라도 된단 말인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한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교회의 잘못이라면 멋들어지게 지적해 낼 수 있다.

사실 남들이 비방하는 말만 듣고서 덩달아 비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사려되는 그 장본인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사정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 장본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비방전선에 가담하는 자들은 모두 형제/자매를 무고히 헐뜯는 자들이다…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그렇게 마구잡이로 다른 성도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악한 자의 영이 교회에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악한 자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악한 악령은 교인들로 하여금 목회자를 불신하게 만듦으로, 설교 말씀에 의혹을 갖게 만드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수많은 교단의 목회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교회에 영적 도약이 있기 전이나 혹은 후에는 반드시 악한 자의 영이 날뛴다. 그러한 귀신의 공격으로 교회는 항상 성장을 저지당했다고 한다.
그 악한 영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혀 놓으면, 성도들은 온갖 비방과 비난에 술취한 듯 비틀거린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이 그 독기에 질려서 겁을 먹는다. 결국 온 교회가 속임수로 인하여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오직 문제 구덩이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교회가 하나되기를 바라시며 중보기도를 드린다.
그러나 헐뜯는 자들이 날치는 가운데서는,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도 예수님이고 뭐고 아예 신앙에도 관심도 없어진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는 귀신의 장난에 놀아나는 격이 되는
것이다.
귀신에 미혹된 자들은 서로에게 비방을 퍼붓기에 정신들이 없다. 한 쪽이 비방하면 다른 쪽에서는 또 다른 비방으로 맞선다. 그런 동안에 교회는 의혹과 두려움 속에서 망가져만 간다.
귀신의 표적이 된 교회는 황폐해진다. 그 와중에 교회의 목회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들은 실망하게 되고, 잘못하면 파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파멸이 아닌 치유의 길도 있다. 그것은 성경적인 회개와 징계의 길이다!
..악한 자의 손아귀로부터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은 회개뿐이다. 죄를 회개하고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고 의지하면, 악한 자를 무장해제시킬 수 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꼬이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붓게 만드는 것이다.
남의 흠을 잡는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다! 그래서 사탄이 역사하면 모든 일이 꼬인다.
조그마한 실수나 잘못도 용서하지 못하게 한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러면 우리들은 흠잡는 악한 자의 영에 의해 완전히 조종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서로 상대방을 (험담의) 먹이로 삼는(prey) 대신, 서로 상대방을 위해 기도해야(pray) 한다.
그러면 교우를 헐뜯는 영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똑같이 우리도 서로 용서하는 법을 배운다면, 모든 험담의 악령은 굴복된다.

역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다. 그렇지만 외적으로 나타나는 목회자의 연약함을 보고 성도들이 비방하는 경우가 있다. 교인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알 수 없는 것이다. 목회자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러나 그러한 속사정을 모르는 교인들은, “목사가 신령하지 않다. 성령이 충만하지 않다”고 비난한다…그러나 십자가에 온전히 순종하려면 목회자에게도 교인들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하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큰 능력과 권위를 가진 주님의 종들을 일으키시기 원하신다.
그렇다면 목회자가 광야의 메마른 땅을 지날 때, 교인들이 그 목회자에게 물을 공급함으로 촉촉히 적셔지게 해야 하겠는가, 아니면 죽어가는 육에 독수리 같이 달려들어 뜯어먹어야 하겠는가?

마귀는 (성도를 참소하기 위해서) 신자의 생각과 말을 이용해서 하나님 앞으로 접근한다.
교회에 떠도는 험담에 신자가 동조할 때, 수군거리는 뒷공론과 부정적인 비판을 받아들일 때, 신자는 사탄으로 하여금 신자들의 입을 사용하도록 내어주는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의 비판하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성도를 참소하는 마귀의 음성으로 변화되어 버린다.

당신이 어느 교회를 가든지, 거기에는 잘못과 부족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것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인지가 드러난다.
진정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라면, 교회 안에 부족한 점을 보면 힘을 공급해 주려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그리스도를 닮은 중보 기도자들은 교회가 온전히 세워질 때까지,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참소자는 먼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쫓아내져야 한다. 흠잡기와 비난의 소리들은 용납될 수 없다.
형제, 자매들은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는 오직 사랑이 가득한 기도로 중보하는 자들에게서만 발견된다. 왜냐하면 중보자들은 교회의 부족함을 볼 때에, 비판적이 되는 대신에, 중보기도로 험담의 악령을 추방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목양을 하는 사람을 사탄 마귀가 가만히 둘 리가 없다. 사탄의 작전은 목자를 파괴시키고 양들을 흩어버리는 것이다. 사탄의 공격이 성공을 거두면, 사랑은 식어지고 교인들의 마음은 굳어진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거하는 집인 거룩한 교회에서…악독한 가십(gossip)에 의해서 인간관계가 단절되거나 파괴될 때, 또는 험담이나 비난에 의해서 신뢰가 불신으로 바뀌게 될 때에는, 하나님 자신이 분노하신다(잠 6:16-19). 심지어 하나님도 마음이 상하신다면, 주의 종들의 마음은 오죽하랴!
그렇다면 교회는 살아남아야 하고 또한 하나님도 기쁘게 해 드려야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정답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옷입는 것이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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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프랜지팬, '교회를 어지럽히는 험담의 악령을 추방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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