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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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쓴뿌리'에 대한 장한 전도사님 간증입니다. . . [2] (주님의 편지 /2011.04.11)

2016.07.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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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543

2주 전 월요철야예배 시 김옥경 목사님께서 ‘쓴 뿌리’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계실 때였습니다. 그동안 제 안에는 별다른 쓴 뿌리가 없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큰 착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서 자라고 있는 큰 쓴 뿌리들을 몇 개 보았는데(뚜렷한 환상은 아니었고, 심상이었습니다), 각자의 쓴 뿌리들은 제각각 다른 쓴 것들을 빨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끊으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잘 끊어지지 않았던 몇 개의 죄들이 여전히 제게 남아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눈에 보이는 죄의 열매들만 제거하려 노력을 했지 근본 원인이 되는 쓴 뿌리를 제거하려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그 죄들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제 안에 깊이 내려진 쓴 뿌리는 계속해서 그 죄들을 제 안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쓴 뿌리를 제거하시도록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갑자기 예전에 곽소영 집사님께서 카페에 올리신 ‘영적 수술 동의서’라는 제목의 간증이 생각났습니다.

‘아, 주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올려드린다는 것은, 최고의 의사이신 예수님께서 마음껏 내 영을 수술하시도록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수술대 위에 오르는 것이구나!’

저는 중심으로 이 쓴 뿌리가 제거되기를 바라며 눈을 감고, 수술대 위에 오른 나 자신을 상상했습니다. 영적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수술대 위에 누워 예님의 ‘쓴 뿌리 제거 수술’을 기다리는 제 모습.. 마치 전신마취를 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또 다른 심상이 제게 보였습니다. 크고 기다란 장대에 매달린 ‘놋뱀’이었습니다. 그 놋뱀을 본 순간 제 마음에 성령님께서 속삭이셨습니다.
‘너는 내가 이 쓴 뿌리를 제거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 같으냐?’
저도 모르게 제 마음으로 성령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번에…’

순간, 모든 것이 명확하게 알아졌습니다. 광야에서 불평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불뱀에 물려 그 몸에 독이 퍼져 죽어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선 모세로 하여금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놋뱀을 바라보는 자마다 몸에 퍼진 독이 단번에 해독되고 살아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본 자들은 몸에 퍼진 모든 독소가 단번에 사라져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만약 놋뱀을 바라본 자들의 몸에서 독소가 며칠 혹은 몇 주, 몇 달 만에 사라졌다면 그들은 분명 맹독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제 안에 들려오는 세미한 음성을 느꼈습니다.
‘만약 내가 놋으로 뱀을 만들라고 하지 않고 새를 만들라고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저는 이제껏 이스라엘 백성들이 뱀에 물렸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라고 하신 줄 알고 있었는데,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라고 하신 또 다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몸에 퍼지고 있었던 독이 사람들을 삽시간에 죽이는 매우 긴박한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아마도 모세는 백성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재빨리 놋을 아무렇게나 길게 늘어뜨려 뱀 같이 만든 후 장대에 달았을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놋으로 새나 사람의 형상을 만들라고 하셨으면 그렇게 빠른 시간에 그것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아, 우리가 급하면 하나님도 급하시구나!’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제 마음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쓴 뿌리를 제거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평생을 노력해도 쓴 뿌리는 제거되지 않는다.’, ‘네가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몇 십 년을 노력했는데 되지 않았지? 소용없어.’라고 속삭이며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날, 제 안에 십 수 년을 자라온 쓴 뿌리보다 훨씬 크신 주님을 중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았을 때 단번에 몸에 퍼진 독이 해독되었듯이, 제가 중심으로 나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께 나 자신을 올려드린다면 제 안에 퍼지고 있는 쓴 뿌리를 주님께서 단번에 제거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제 안에 쑤욱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그랬듯이 입으로만 ‘주님께 나를 올려드립니다.’라고 고백하지 않고, 중심으로 예수님께 제 자신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러니 바로 예수님께서 제 안의 쓴 뿌리들을 단번에 제거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 주일에는, 어린 나이에 쓴 뿌리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이 주제로 설교도 하게 하셨습니다.

이날 후로도 몇 번 마귀는 제게 ‘쓴 뿌리가 진짜 제거된 것이 아니다. 별로 다른 느낌이 없지 않느냐?’하며 속삭였지만, 느낌이나 감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 위에 저를 굳건히 세우며 승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제 안에 쓴 뿌리는 없습니다! 쓴 뿌리가 제거되어 비워진 제 안에, 주님으로부터 오는 단 것들을 빨아들이는 단 뿌리를 심을 것입니다!

제 쓴 뿌리를 단번에 제거해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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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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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14:34

밀알 11.04.11. 08:33
이 간증통해 쓴뿌리로 넘어지고 힘들어하며 속았던 제자신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아빠께 영적수술동의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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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꽃 (서울)♡ 12.07.05. 00:57
저 역시 사단이 계속해서 쓴 뿌리를 없애려고 했는데 넌 아직도 멀엇다. 오래 걸릴꺼야 라고 속여왔는데 저를 위한 간증문임을 성령께서 인쳐주십니다.
제 쓴뿌리역시 단번에 제거되고 해결받을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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