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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역사에도 개입하는 귀신들-귀신의 세력을 쫓아내는 능력 [7] (사도 요한 /2008.12.29)
2016.07.1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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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 동안 많은 사역을 참관하면서 새롭게 나타난 것은 “방언귀신”이였다. 예전부터 이상한 방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사람의 방언을 들을 때 약간 기분이 나쁜정도 였는데, 한번 나오기 시작한 시점의 방언귀신을 시작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안에 방언귀신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후 사역을 가장 방해하는 것이 ‘방언귀신’이 되었다.
그리고 성령께서 주신 방언과 귀신방언이 같이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순간적으로 잘 들어오는 것도 방언귀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사역을 받을 때 마다 다양한 다른 나라 언어의 방언귀신들이 있었고 사역을 통해서 쫓겨 나갔다. 여러가지 이유로 방언귀신들이 존재하고 침입하고 쫓겨나가겠지만, 이 책을 읽는 중 이 내용이 그중에 한가지 이유가 될 것 같아서 내용을 나누게 되었다.
(이 책중에 방언에 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귀신이 신앙적인 것들을 흉내낼 수 있다고 한다면, 방언을 말하는 것이 성령 임재의 필수적인 징표인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나는 이 의문에 대한 답변이 간단하다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기 오래 전에, 하늘 나라에서 누리던 높은 지위를 상실한 타락한 천사들은 그들의 지도자인 사단과
함께 지상으로 추방되었다.(계12;7,8 참조) 수백 년 전에 한 중국인에게 붙었던 귀신을 상상해 보라. 그 귀신은 그 사람 속에 거함으로써 중국어를 배울 것임에 틀림없다. 그 중국인이 죽었을 때 그 귀신은 또다른 인간의 육체에 거주하려고 돌아다닐 것이다. 그때 그 귀신이 한 인도인에게로 들어갔다면 인도어를 배우게 될 것이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귀신은 수많은 상이한 국가들의 남성들과 여성들의 육체에 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때마다 그 귀신은 자신이 들어갔던 사람들의 언어들을 모두 배울 것이다.
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귀신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우리 말을 사용하는 어떤 사람에게 들어갔다고 상상해 보라. 만일 그 사람이 두 손을 들고 중국어와 인도어와 프랑스어와 호텐토트어(남아프리카에 거주하는 호텐토트인의 언어-역자 주)를 말한다면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그 사람이 방언을 한다고 믿을 것이 아닌가! 교회 내의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레스터 섬렐 목사가 개최했던 귀신 축출 행사 기간 중에 귀신이 무지한 어떤 소녀를 통하여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였는데, 그 소녀는 자신의 모국어인 필리핀어조차도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소녀였다. 귀신이 축출되었을 때 그 소녀는 영어를 전혀 말할 수 없었다.
나는 귀신을 축출할때 귀신들이 쫓겨나기 전에 실제로 찬송하고 예언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러한 경우에 귀신 들린 사람들의 얼굴은 대개 끔찍한 모습으로 일그러져 있지만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을 기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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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06:38
사도 요한 08.12.29. 10:58
이 내용을 읽으면서 어쩌면 '조상의 영'들이 나올때 방언귀신이 튀어 나올 확률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다양한 언어가 방언을 하다보면 튀어나오니까요. 방언기도하기 전에 성령님께서 주신 방언만 하게 해 달라고 구하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과 자주 혹시 내 안에 방언귀신있으면 나가라는 기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방언귀신이 참 잘도 뭍어 다니더라구요. 순간적인 공격은 본인이 기도할 때 바로 알게 되는 것 같구요. 정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아니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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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08.12.29. 21:35
진짜와 가짜! 성령과 악령을 구별하는 법이 시급합니다. 진짜가 가짜같이 보이고 가짜가 진짜처럼 보이는 이시대, 성령의 역사가 악령의 역사같이 보이고 악령의 역사가 성령의 역사같이 보이는 이 때에 누구나 확증할수 있는 증거! 검증될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보는데요...이런것도 귀신역사 저런것도 귀신역사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면 오히려 혼동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분명하게 설명하신 글들이 요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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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요한 08.12.30. 17:19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은 먼저 말씀으로 단단해지셔서 영분별력의 은사를 확실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은사사역자 특히 축사사역자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확실하게 구분하게 되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삶에서의 성령의 열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영적전쟁을 하다 보면 공격을 많이 받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누구이던지간에 열매를 통해서 예수님의 흔적을 알수있다면 분명히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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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요한 08.12.30. 17:24
방언파트에 #16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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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08.12.30. 08:32
저는 방언 기도 하는 중에 느껴질때 주께서 주신 방언만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방언이 세가지가 한꺼번에 단락 별로 섞여서 나오더라구요 ~~하나는 원래 받은 방언 하나는 중국방언 또 하나는 프랑스 방언 같은거~~~사역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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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부 09.02.02. 10:39
오!! 저도 중국 방언과 프랑스방언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였는데.. 프랑스 방언이 나왔어요.. 동역자와의 방언 기도 할 때에는 멕시코 방언도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중국방언을 많이 하는 편이고요.. 아는 사람이 평상시에 제가 방언기도를 하는 것을 들어보면 히브리어 같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역시.. 성령님께서 주신 방언만 하게 해달라고 구하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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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부 09.02.02. 10:40
초기 방언 기도할 때.. 귀신방언 비슷한 발음을 낸 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주 시끄럽게.. 고음의 소프라노식 방언을 하였거든요.. 초신자 때 2번..한 기억이 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