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들에 관한 모든 것을 나누세요.
고전 12-14장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로서의 방언 (사도 요한 /2008.08.17)
2016.07.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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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찾아서” (존 쉐릴 지음)의 책에서 지은이가 바울이 쓴 고전 12-14장에 나타난 은사로서의 방언을
설명한 부분을 적어보았습니다.
1. 바울은 성령이 방언의 근본적인 출처라고 여겼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7,8,10
2. 바울은 방언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라고 믿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8
3. 바울은 성령의 은사가 아홉 가지라고 설명하면서, 방언을 그 은사들 가운데 하나로 여겼다.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은,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전 12;8-11
4. 바울은 방언을 포함한 성령의 모든 은사들이 신자들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라고 믿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
5. 바울은 방언을 주시는 목적이 방언을 하는 사람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방언을 말하는 자가 자기의 덕을 세우고….” 고전 14;4
6. 바울은 방언에 통역이 수반될 때 방언과 통역이 교회에 덕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전 14;26
7. 바울은 방언을 가장 높거나 가장 중요한 은사로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방언을 가장 나중에 언급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8
8. 바울은 방언을 기도의 한 가지 형식으로 간주했다.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고전 14;14
9. 바울은 이 특별한 기도의 형식이 주로 찬양과 감사에 관련된다고 생각했다.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고전 14;16
10. 바울은 우리 마음이 혼란하여 기도할 수 없을 때에도 방언을 하면 기도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11. 바울은 이론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바울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에 근거해서 말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4;18
12. 바울은 방언으로 기도했을 뿐 아니라 또한 방언으로 찬양했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전 14;15
13. 바울은 방언을 듣는 사람들이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방언은 언어적 형태가 아니라
알지 못하는 말로, 때로는 단음절 형태로도 온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전 14;2
14.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다 방언을 하는 것을 아니라고 했다.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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