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방언 성령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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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사역 강좌 (드보라 /2009.05.28)

2016.07.1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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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사역 강좌

구요한 목사 정리

예언 상담 사역의 다섯 가지 내용

1. 안위와 권면의 말씀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고전 14:3).
–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예언.
– 초보자는 최소 이런 형태의 예언만 1-2년 정도하라.

2. 책망 및 훈계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고전 14:14-15).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잠 26:9).
– 영적 권위가 없는 사람이 주제 넘게 책망의 말을 전하면 오히려 화가 된다.
– 단도직입적으로 책망하는 것은 삼가하라. 지혜를 구하거나 가능하면 당사자에게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말하라. 예언사역자는 예언을 통제할 수 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고전 14:32).
–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말로 표현하라.
예) 교만하다–더욱 겸손하기를 원하신다.
인색하다–나누어 주고 베풀기를 원하신다.
– 조정하고 통제하려는 자세에서 벗어나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로 하라
– 위임된 권세의 계선 상에서 하라.
자기보다 권위의 상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책망의 말을 하기 위해서는 지혜를 구하라.
다윗을 책망한 나단의 지혜를 구하라.
– 교회에서는 신앙성숙과 교리가 검증된 예언 사역자에게만 이런 식의 말씀을 허용하라.

3. 은사 개발 및 활성화
많은 경우 기적행하는 은사는 본인이 이미 받았지만 사장된 경우가 있다.
이때 예언을 통해 은사를 알려주거나 안수를 통해 활성화 할 수 있다.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향 8:17).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 19:6).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딤전 4:14).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롬 1:11).

4. 새로운 방향 설정이나 중대 결심 사항.
– 반드시 여러 사람의 확인을 받도록 하라.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고전 14:29).
(*여기서 말하는 다른 이는 일차적으로 예언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며, 나아가서 성숙한 신앙인 및 회중을 말한다).
– 새로운 사업 선정, 결혼, 출산의 경우—맞을 확률이 상당히 낮다.
–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경고를 삼가라.
예) 당신은 몇 년 내에 죽을 것이다. 당신에게 이런 재앙이 다가온다 등.
이런 경우 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하면서, 전할 때와 방법을 위해 기도하거나,
그 사실을 당사자 본인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교회에서 사역할 때는 반드시 지도자의 사전 확인과 승인을 받은 후에 선포하라.
– 평신도가 소그룹 모임에서 이런 예언을 하는 것을 삼가하라.

5. 단체, 국가 세계를 위한 예언(열방의 선지자인 예례미야) 등
– 사도적 은사와 선지자적인 직분을 가진 사람이 이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예언사역자가 피해야 할 함정들(1)

1. 주도권 쟁탈
-동역자 끼리의 경쟁심으로 인해 주도권 쟁탈을 삼가라.
-예언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임하면 순서를 넘겨주라(고전 14:30).
-스스로 영광을 취하지 말라.
2. 매사를 개인 예언에 의존하지 말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시의 영으로 통해서 인도하시는 것은 아니다.
-말씀을 직접 받는다고 해서 믿음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환경과 다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더 큰 믿음이 필요할 때가 많다.
3. 다른 은혜의 방편의 개발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직접 말씀을 받는다고 해서 성경 읽기, 기도, 봉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4. 자만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예언의 은사는 특별한 은사가 아니다.
-다른 은사와 마찬가지로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라.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하라.
5. 사역에 대한 욕심이나 피해의식은 금물이다.
-한편으로는 받은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이용만 하는 것 같아 좌절할 때가 많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할 때 이런 극단적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6. 과장되게 행동하지 말라.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거나 자신을 나타나기 위해 통제하거나 강요하지 말라.
7.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거룩한 것을 가볍게 여기지도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서 항상 심각해 하지도 말고, 반대로 가볍게 여기거나 경박스럽게 다루지 말라.
8. 괴팍한 언행을 삼가라.
-괴퍅하고 희한한 가르침이나 언행으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말라.
9. 사랑, 성실, 겸손, 열정으로 사역에 임하라. *

예언사역자가 피해야 할 함정들(2)

1. 균형의 필요
가. 인격의 흠–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킴
– 예언 사역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철저하게 내적치유, 가계치유를 받은 후에 하라.
그렇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은 쓴 뿌리, 어둠에 감추인 것들, 견고한 진의 편견에 의해
다른 사람을 가혹하게 다루기 쉽다.
나. 교리적 훈련–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음 – 바른 신학 훈련이 필요하다.
다. 체험의 깊이–다양한 역사
– 직접 체험과 간접 체험을 통해 사역의 다양성을 체험하라.
그렇지 않으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 오만과 편견에 빠지기 쉽다. *

2.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의 함정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1-12).
가. 엘리야–자기 연민의 함정(왕상 17-19)
(장점) (1) 기도의 사람
(약 5:16)“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2) 믿음의 사람
(3)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한 사람
(단점) (1) 자기 연민으로 인해 위기 관리에 약함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왕상 19:14).
잘 먹고 나니 힘이 생김—사역의 탈진을 막기 위한 자기 조절이 필요하다.
(2) 실망을 잘했다-나만 혼자 남았다.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 19:10-11).
(교훈) 실망, 소외감, 좌절감, 핍박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필요.
나. 선지자 에스겔과 예례미야—핍박을 받고 소외를 당함-자기 부인과 고난의 과정
-불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바울도 이런 고난을 당함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고후 12:7).
육체의 가시–핍박, 비난–낮아지게 하기 위해
다. 아브라함–가족 문제로 인한 갈등
-하갈의 영향력으로 인해 이스마엘을 낳음. 이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님
-버릇 없는 자식—PK(Pastor’s Kid) 증후군. 아버지의 거짓말을 닮은 이삭, 거짓말쟁이 야곱 등.
라. 모세–과잉 보호
-하나님의 심판과 모세의 중보.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함.
차라리 하나님의 채찍에 맡기는 것이 필요.
마. 요나의 교만과 정죄.
-모세가 지나치게 자비를 베풀었다면 요나는 교만과 정죄에 빠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구원 받고 은혜 받는 것이 싫음.
바. 아간과 내 사역 증상
– 남이야 어떻게 되는 자기 유익을 위해 좋은 물건을 숨김
나의 왕국이냐 하나님의 왕국이냐(Empire vs, Kingdom).
–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 경계.
사. 가룟 유다의 함정–모든 일에 보상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보상이 없자 예수를 돈 받고 팔아 넘김
-현세에서는 오히려 핍박과 고통–하늘 상급 사모.
아. 요한과 야고보의 함정–열심이 특심인 것이 오히려 함정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 들이지 아니하는지라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 9:53-54)
-예수께서 꾸짖으시고 다른 촌으로 가심.
자. 발람의 함정–더러운 이를 취함
-이스라엘 저주가 실패하자 모압 여인과의 음행을 조장하여 타락하게 함.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벧전 5:2).

3. 적용
가. 예언 사역자는 끊임 없는 내적 치유를 통해 쓴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나.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다.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라. 이 세상의 상급보다는 하늘 상급을 사모해야 한다.
마.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예언의 은사와 교회 행정
K는 어느 집회에서 영력 있는 목사의 안수를 받아 영안이 열리고 예언의 은사를 포함한 많은 은사를 받았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출석하는 M 교회의 L 집사가 남선교회 회장으로 남선교회를 주재하는 환상을 보았다.
이때만 해도 개척교회인 M 교회에는 남선교회가 조직되지 않았고 객관적으로 볼 때 남선교회가 조직된다면
L 집사가 회장으로 선임될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K는 자신의 환상을 담임목사에게 전했다.
자신이 그런 환상을 보았으니 빨리 남선교회를 조직하여 L 을 회장으로 앉히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다.
담임목사는 이전에 섬기던 교회에서도 이런 폐해를 익히 보아 왔던 터라 일언지하에 K의 제의를 거절하고,
설교시간을 통해 사적인 예언을 통해 교회의 행정에 간섭하려는 K를 책망했다.
이후 K는 이런 일로 인해 담임목사와 수 차례 부딪친 후 교회를 떠났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예언은― 평신도의 것이든 목회자의 것이든―분변되어야 한다.
그러면 교회의 행정이나 정치가 과연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가?
결론을 먼저 말하면 신약의 교회에서조차 교회정치나 행정의 중요한 결정은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의 장로들에 의해 행해졌다는 사실이다.
바울은 교회를 개척할 때마다―예를 들어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아, 비스디아 안디옥의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장로들을 먼저 택했다.
각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바 주께 부탁하고(행 14:23).
에베소 교회에서도 장로들이 있었고(행 20:17; 딤전 1:3; 딤전 5:17-21).
예루살렘의 교회에도 장로들이 있었다(행 15:2, 4, 6, 22, 23 참조).
더군다나 신약의 각 교회에는 장로, 감독자에 대한 기록이 많이 있다.
물론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나 선지자들―직책―이 활발하게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실제로 교회의 정치나 행정에 직접 개입되었다는 기록은 없다(행 15:32 이하).
그들의 기능은 권장 사항에 불과했다. 실제적인 교회의 정치나 행정은 장로들에 의해 운영되었다(벧전 5:1이하).
물론 이런 장로들의 대부분은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딤전 4:14).
그러므로 교회의 비전이나 방향 설정 또는 중대한 결정 사항, 교회 지도자의 죄를 드러내는 것과 같은 예언은
일단 사적으로 지도자들에게 고하고 공개 여부를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

모임에서 예언사역 시 주의 사항
(고전 14:29-33).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은 다른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1. 신비적이고 모호한 내용의 예언은 삼가라
2. 집회의 흐름과 상반되는 예언을 하지 말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의 중간에 끼어들지 말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고전 14;32).
예언하는 자는 자신의 예언을 통제할 수 있으므로
“나는 예언의 임하므로 나는 어찌할 수 없다”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3. 남편이 없는 자리에게 여자에게 단독으로 예언하는 것을 삼가라.
4. 개인의 은밀한 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5. 공개 석상에서 지도자를 책망하거나 훈계하지 말라.
6.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의 새로운 방향 설정에 관한 예언을 하지 말라.
7. 공적 집회에서 교회를 낙담시키는 예언은 삼가라.
8. 교회의 새로운 비전이나 방향 설정에 관한 예언은 사전에 지도자와 상의하라.
9. 공개 석상에서 배우자에 관한 구체적인 예언을 하지 말라.
10. 자녀 출산에 관한 예언은 삼가라.
11. 사업이나 재물에 관한 예언은 삼가라.
12. 편애하고 편파적인 예언은 절대로 하지 말라.
13. 예언적 경쟁심으로 인해 다른 예언사역자가 한 한 예언과 상반되는 예언을 하지 말라.
14. 예언사역 책임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 예언 사역의 흐름을 통제하라.
*예언이 임하는 자는 그 사람에게 간단한 쪽지를 전하여 허락을 받은 후 예언하라.
15. 가능하면 찬양이나 기도 시간 중에 하고 다른 순서에서는 예언하는 것을 지양하라. *

예언을 전할 때의 유의 사항
1. 전달할 때의 용어 사용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표현은 신약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라.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이런 걸 보여주셨다는 표현은 되도록 삼가라.
강한 확신이 올 때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오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런 걸 보여주신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개방적인 표현이 무난하다.
*이런 표현의 유익:
-듣는 자가 분변하거나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중에 틀렸을 경우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
2. 시기(Timing)를 맞추라.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잠 27:14).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잠 25:20).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을 때 주면 오히려 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특히 부정적이거나 책망, 훈계의 말씀을 함부로 전하지 말라.
-전할 지의 여부를 하나님께 물어보라,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를 위해 기도하거나, 본인이 직접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부정적인 내용일 경우
재앙. 마귀의 계획일수도 있으므로 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 하라.
3. 조심해야 할 분야
-결혼(언제 누구와 결혼할 것이다),
-출산(언제 딸/아들)을 낳을 것이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임신하여 낳아보니 원하는 성(sex)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역자가 “당신이 순종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질책한 경우도 있다.
-“언제 백만장자 된다,” “이런_____ 유명한 사람이 된다”는 식의 예언.
이때부터 그 사람은 교만끼가 들기 시작한다.
4. 기타 전달할 때의 유의 사항
-다른 사람이 분명하게 알아 듣게 하라. 속삭이거나 얼버무리지 말라.
-너무 큰 소리로 외치지 말라.
-너무 빨리 말하지 말라.
-너무 장황하게 하지 말라. 요점 중심으로 하라.
-다른 사람이 한 말을 반복하여 중언부언하지 말라.
-분위기에 맞추어서 하라. 전체적 분위기가 긍정적일 때 부정적 예언을 하지 말라.
5. 판단하고 정죄하는 말을 삼가라.
-항상 격려하고 안위하도록 노력하라.
6. 시간을 독점하지 말고 다른 사람도 들을 수 있도록 시간을 주라.
7. 몇 부분에 대해 요점만 말하라. 온갖 것을 다 말하려고 하지 말라
8. 고리타분하거나 형식적인 틀에 매이지 말고 자신의 언어를 개발하라.
9.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로 말하라.
10. 팀 사역시 초보자라면 먼저 말하지 말고 나중에 말하라.
11. 예언의 말을 기꺼이 분변하게 하라.
12. 팀 사역 시 특히 방향 설정이나 주요 결정의 경우, 먼저 한 사람의 경우와 다르면 말하기를 유보하라.
듣는 자가 혼동한다. “특별하게 주시는 말씀이 없다,” “좀 더 기도해 봐야 겠다”는 식으로 넘어가라.
13.. 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의 태도로 전하라.
14. 군림하거나 통제하지 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해서 받은 사람의 영적 상태 하나하나를 점검하고 간섭하는 태도를 취하지 말라.
15. 자발적으로 말씀을 전하지 말라.
본인의 요청이 없거나 특별히 하나님의 강한 간섭이 없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하면
주제 넘거나 실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16. 반말을 하지 말라.
반 말로 이래라, 저래라, 내 말이 틀림 없다, 다른 사람에게 알아볼 것 없다.
불경한 죄를 짓지 말라는 식의 말투를 삼가라. *

선지자와 개인 예언

1. 선지자 또는 선견자
가. 나비. 선지자(prophets)(삼상 3:20).
-선포하고, 알리고, 선언하고, 교통하고, 대변하고, 전달하는 사람,
-입에서 튀어나오는 초자연적인 말을 선포하는 사람,
-주의 백성을 그리스도(하나님)의 신부로 준비시키는 사람을 말한다.
나. 로에. 선견자(seer)(삼상 9:9)
-환상을 보거나 환상적인 인상을 가지는 사람,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을 통해 초자연적인 메시지를 받는 사람,
다. 하존. 파숫군(watchman)(렘 6:17; 겔 3:17).
– 위험을 미리 알리는 사람.
라. (남) 선지자(프로페에토스) 및 여선지자(프로페이테스)(눅 2:36).
-forth-tell(대언)하고 fore-tell(예언)하는 사람.
-장래의 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사람(마 2:5; 행 31:1; 21:10).
-교회를 정화시키고 단장시켜 주의 신부로 준비시키는 사람(눅 1:17; 요 3:29-30).

2. 예언하기(prophecy)
가. 나바(구약).
초기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황홀경에 빠져서 중얼거리다는 뜻(민 11:25-27; 삼상 10:11; 19:20).
성령의 능력으로 예언의 말씀을 전하다.
나. 프로페튜오(신약).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forth-tell)(마 7:22; 26:68; 고전 11:4, 5; 13:9; 14:1, 3-5, 24, 31, 39; 계 11:3),
미래의 일을 예언하다(fore-tell)(마 15:7; 요 11:51; 벧전 1:10; 유 14).

3. 예언서인 성경과 개인 예언
가. 예언서인 성경.
-무오하고 무오류한 하나님의 말씀(딤후 3:6; 벧전 1:21)-성령의 감동으로 기록(inspiration of the Holy Spirit)
-저자의 개성, 학력, 취향을 살리되 죄의 영향이 없이 기록(시 19:7-9; 시 119).
나. 개인 예언(Personal prophecy)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완전한 성경 말씀에 비추어 분변해야 한다 (고전 14:29; 살전 5:20-21)
-성령의 조명(illumination of the Holy Spirit)(고전 2:10, 14)의 성격.
-성경의 예언이 무조건적이라면(계 1:1), 개인 예언은 조건적인 것이 많다–사람의 책임 있는 반응을 요구한다. *

예언사역의 제문제 – 기름부음과 직분의 차이, 예언과 설교, 미성숙과 거짓 예언자의 특징

1. 예언의 기름부음의 정도와 직분의 차이
가. 예언의 영(Spirit of prophecy).
-예수를 주로 시인하여 거듭난 사람은 누구나 예언의 영을 가지고 있다(계 19:10).
-예언의 은사나 예언사역자가 아닌 사람이 성령의 기름부음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한 두 번 한다고 해서 예언의 은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 예언의 은사(gift of prophecy) (롬 12:6; 고전 12:4, 10).
-성령의 감동에 의해 건덕, 권면, 안위하는 말을 전하거나 그리스도를 높이거나 찬양하는 노래를 함.
-일부 책망하거나 훈육함(고전 14:24-25).
-때때로 분명한 예언의 말을 전하거나 꿈, 환상을 봄.
다. 예언 사역자 또는 선지자(Prophetic minister or Prophets)(엡 2:19-20; 엡 4:11).
-예언의 은사는 물론 지혜와 지식의 말씀, 영 분별, 방언 및 방언 통역의 복합 은사를 받은 자.
-신앙 인격과 신학적, 교리적 성숙으로 인해 교회의 인정을 받은 자.
라. 예언적 장로회(Prophetic Presbytery)
-예언 사역자들로 구성된 장로회(딤전 4;14).
-예언사역자의 훈련과 감독
-직분 안수, 은사 전수 등의 역할을 감당
-마이크 빅클 목사의 메트로 교회, 빌 해몬의 CI에서 이를 활용.

2. 예언과 설교
가. 설교와 가르침
-기록된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
-계획에 의한 준비
-일반적, 단체적 진리의 선포
나. 개인 예언.
– 성경 말씀과 상관 없이 직접적인 것(때로는 기록된 말씀으로 줄 수도 있다)
– 즉흥적, 우발적
– 구체적, 개인적 진리의 선포
다. 그러나 기능에 있어서는 같다.
– 동일한 성령의 사역이로써 하나님의 뜻과 관심과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개인 예언은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다. *
– 예언의 내용이 한 두 번 빗나갔다고 해서 거짓선지자는 아니다.
그런 식으로 판단하면 대부분의 목사도 거짓 목사가 될 수 있다.
교리적, 신앙적, 인격적으로 실수 한 두 번 하지 않고 완벽한 목사는 없기 때문이다.

3. 미성숙한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의 특징
가. 미성숙한 예언사역자의 특징
① Harsh(가혹하다).
② 타인을 잘 비난하고 정죄한다. 부정적이고 심판 선언적인 예언을 자주 한다.
③ 경솔하다.
④ 독립적, 개인주의적, 무소속. 아무에게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⑤ 가르치려고만 하고 가르침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⑥ 자기 우월감.
⑦ 불쌍한 사람에 대한 감각이 무디다.
⑧ 지도자와 권위에 불순종하여 독립적이 되기를 원한다.
⑨ 하나님을 순종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불순종할 수 있다는 자세. 권위에 잘 순종하지 못한다.
⑩ 다른 사람을 조정하고 통제한다.
나. 거짓 예언자의 특징
① 결정적으로 인격적인 흠이 있다(마 7:16-23)
② 더러운 이익을 추구한다. 예, 발람.
③ 은사가 있지만 자기 류의 부패한 복음을 전한다.
④ 우상숭배자, 자기 배만 불리는 자이다(벧전 5:2). *

꿈과 환상의 해석

1. 꿈의 해석
대부분의 상징에는 이중적 의미가 있으므로 표면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항상 성령께 문의하여 의미를 깨닫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 외적 꿈. 본인의 성격이나 문제와는 상관 없이 우리가 만날 사람이나 사역에 대한 것.
나. 내적 꿈. 성령이 우리 자신이 상처나 문제를 드러내는 꿈이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시고, 인도하시고, 치유하신다.

2. 꿈의 종류에 따른 해석
가. 잡몽(雜夢) – 특별한 의미 없이 꾸는 꿈.
– 보기도 더럽고 깨고 나면 기분도 더러운 꿈-흑암의 세력들이 공격한 것.
크게 개의할 것은 없지만 자기 전에 어떤 죄악에 물들었을 경우 그 죄악을 타고 역사한다.
그러므로 잠 들기 전에 회개기도와 보호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나. 사몽(邪夢)—거짓 몽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23;32).
“대저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치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 즉
그 위로함이 헛되므로 백성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슥 10:2).
-성도들이 신앙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나쁜 꿈들.
-본인의 육신적 죄나 마귀의 공격으로 인한 꿈들.
다. 흉몽(凶夢) -무섭고 두렵게 하는 꿈 -가위 눌리는 것
– 대부분의 마귀의 공격에 의한 것이 많다.
– 당일이나 미래에 일어날 마귀 주도의 재앙에 대한 경고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꿈을 꾸었을 때는, 철저히 회개기도, 보호기도를 하고
예수 이름으로 마귀의 세력을 결박하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라. 길몽(吉夢) – 밝고 기분이 좋은 꿈
– 용꿈, 돼지꿈은 불신자에게는 길몽이지만 신자에게는 사몽이다.
용은 마귀를 상징하고 돼지는 영적으로 더러운 동물을 상징한다.
마. 영몽(靈夢) 하나님의 주시는 영적 축복, 인도, 보호에 관한 꿈. – 미래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경우가 많다.

3. 꿈의 상징
가. 동물이나 물건 : 다른 상징과 마찬가지로 항상 이중적 의미가 있다.
– 예를 들어 사자는 유다 지파의 사자로서 주님을 상징하지만(계 5;50),
우는 사자 같은 마귀를 상징하기도 한다(벧전 5:8).
– 나무에 달린 뱀은 치유를 상징하지만(민 21:8, 9), 일반적으로 뱀을 마귀를 상징한다(창 3장, 계 20장 등).
– 그러나 일반적으로 용이나 뱀 꿈은 거의 마귀에 관한 꿈이고 신자가 꾸는 돼지 꿈은 영적 더러움을 상징한다.
-체인은 멍에를 상징하지만 사랑의 체인은 좋은 것이다.
나. 사람
-부모, 친척이나 친구들은 본인의 내적 마음의 상태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도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어머니, 할머니, 숙모, 누이 등 여자에 대한 꿈은 종종 우리의 여성적 측면을 드러내고,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형제는 남성적 측면을 드러낸다
-아기나 어린 아이에 대한 꿈은 어린 시절 또는 본인의 “내적 아이”(inner child)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군중.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염려나 두려움을 나타냄
다. 사건들
-출생의 꿈은 성령이 어떤 새로운 사역이나 일일 일어날 것임을 보여주시는 경우이다.
-죽음의 꿈은 자아의 어떤 면이 죽는 것을 보여준다.
-질병의 꿈은 마음의 상처를 보여준다.
-이런 꿈 자체는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임신이나 아기를 낳은 꿈-새로운 사역이나 비전에 관한 꿈.
라. 집 건물 : 본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줌.
새 집—강건, 형통, 헌 집-고통, 부서진 곳-치유해야 할 상처 등.
과거의 집—그 당시의 마음이 상처나 충격을 나타내줌.
마. 옷 벌거벗은 꿈은 자신의 연약한 어떤 부분이 사람들에게 드러날까 봐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꿈을 말한다.
바. 지난 시절에 대한 계속적인 꿈 ; 그때의 상처나 충격을 치유하라는 꿈.
사. 사역을 미리 준비시키기 위한 꿈 ; 어린 시절 요셉의 꿈(창 37장), 이스라엘 백성의 장래에 관한 꿈(단 12장).
아. 기타 상징들
– 날씨 상태—폭풍, 비, 눈, 개인 날씨.
– 자동차—운전 중, 운전은 않지만 멋대로 달리는 차. 아무리 시동 걸어도 걸리지 않는 차
이런 것들은 본인의 영적 상태, 사역의 상태, 비전에 관한 것이다.
바른 해석을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그 뜻을 하나님께 문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

4. 꿈과 환상의 해석에 대한 도움의 말
가. 자기 전에 하나님께 꿈을 통해 말씀해 달라고 기도하라.
나. 자기 전에 회개하여 잡몽을 제거하라.
다. 영적 꿈을 기대하면서 잠들어라.
라. 나쁜 꿈을 꾸지 않도록 보호기도를 하라.
마. 꿈이나 환상을 기록하라.
바. 일지를 작성하라.
사. 꿈과 환상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라.
아. 꿈과 환상의 주제를 잘 파악하라. 주변적인 것에 신경을 쓰지 말라.
자. 모든 해석은 기록된 말씀에 근거하여 분변하라.
차.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꿈이나 환상에 대해 반응하라.
카. 꿈과 환상은 상징적인 것임을 염두에 두라.

5. 꿈과 환상에 대한 태도
대부분의 꿈과 환상은 본인의 내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 죄 : 회개하고 자유함을 받으라
나. 상처 : 꿈을 통해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무서운 꿈은 과거의 혹독한 상처를 드러낸다. 내적 치유를 통해 드러난 상처를 치유
다. 눌림 : 세상의 염려, 불안과 두려움, 마귀의 억눌림이 꿈을 통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염려와 불안은 주님께 맡겨라.
-마귀의 공격은 발판을 찾아 회개하고 예수 이름의 권세로 담대하게 물리쳐라.
라. 마음 상태 : 꿈을 통해 잘못된 생각이나 육적인 동기 등이 드러날 수 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라.
마. 경고
– 하나님이 주신 것.: 당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고의 꿈을 꾸면 무엇보다 먼저 기도하라.
– 마귀의 궤계를 드러내는 것. : 재앙이 미리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보호기도로 철저히 무장하고 언행에 조심하라. 그러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바. 새로운 방향 설정에 관한 꿈
-본인에 관한 것. :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하라.
속히 행할 일이라면 하나님은 다른 경로—다른 꿈, 다른 사람의 확인, 환경 등—을 통해 확인해 주신다.
-다른 사람에 관한 것. : 당장 말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기도하라. 미리 말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이 말해도 좋다고 허락하시거나 그 사람이 확인을 부탁해 오면 말하라. *

예언 사역자 공개 포럼
패널 참석자 :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
중보기도 단체인 [중보기도 장군들]의 창시자이며, 특별한 예언의 은사와 중보기도의 은사를 통해
수많은 사역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테드 해가드(Ted Haggard) 목사>
미국의 영적요충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뉴 라이프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지역교회 최고의 사명”의 저자이며, 피터 와그너 교수가 출석하는 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빌 해몬(Bill Hamon) 감독>
크리스천 인터내셔날 (CI)의 창시자로서 수십 년에 걸쳐 수 천명의 예언 사역자를 양성해낸 미국 예언 사역의 산 증인이다.
<마이크 빅클(Mike Bickle) 목사>
전설적인 예언 사역자 폴 케인, 딕 밀즈 등 기라성 같은 예언 사역자와 동역하는
캔사스 시 [메트로 크리스천교회]의 담임목사.
그는 최근 출석 인원 수천명의 교회를 동료 목사에게 기꺼이 인계하고,
24시간 기도하는 IHOP(Int’l House of Prayer)선교회를 주관하고 있다.
<후아니타 바이넘(Juanita Bynum)>
저자이자 컨퍼런스 강사이며 [모닝 글로리 선교회]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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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이래로,
천국과 지옥―최선과 최악의 극단―을 동시에 왔다 갔다 했을 뿐만 아니라,
은사는 있지만 성숙하지 못한 예언 사역자의 문제점,
지역교회 담임목사와 예언 사역자와의 갈등을 모두 체험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결론은, 비록 위험하고 틀릴 가능성이 있지만,
예언의 은사만큼 오늘날의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은사도 드물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이 세상의 모든 국가가 가지기를 원하는 무기가 무엇인가? 원자탄이다.
원자탄이 위험하므로 갖지 않겠다는 국가는 없다.
마찬가지다. 예언의 은사는 위험하다.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한 은사 중의 하나다.
그러나 성경이 제공하는 원칙대로 사용하면 이것처럼 교회에 유익한 은사도 드물다.
위험하다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는가?
자동차가 위험하지만 자전거와 효율적인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자동차를 탄다.
엄격한 훈련을 거치고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면 자동차도 자전거 만큼 안전하다.
그러므로 예언의 은사가 여러 모로 위험하므로 부정하는 것은 성경적인 태도가 아니다.
기록된 성경은 분명히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전 14:1)고 명령한다.
예언 사역에 앞선 미국 교회에서도 예언 사역자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다고 해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 인도하여 유익한 도구로 사용하여
신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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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트리즈 투데이] (Ministires Today, MT)지 2000년 5/6월호는
신앙 인격과 사역으로 검증된 예언사역자들의 좌담 내용을 요약하여,
지역교회의 담임목회자와 예언사역자간의 팀 사역을 조명해 본다.
최근에 예언 사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중요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교회에서 이 은사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다. 이에 대한 적절한 지침이 있는가?
예언이 남용되고 정도를 넘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예언의 은사는 자주 오해되고 남용되기 때문에 많은 목회자들은 쉬운 길을 택하여 이 자체를 거부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것이 최상의 해결책은 아니다.
이 은사를 잘 이해하여 균형 있게 사용하면 교회의 사역에 새로운 수준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할 수 있다.
이런 중요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우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검증된 예언 사역자들의 창시자이며,
특별한 예언의 은사와 중보기도의 은사를 통해 수많은 사역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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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미니스트리 투데이): 오늘날의 예언의 은사와 구약의 그것과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같은 점은 무엇인가?
신디 제이콥스 : 구약에서는 선지자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지만
신약에서는 모든 신자 속에 성령이 내주하시므로, 모든 신자가 예언할 수 있다(고전 14:39).
그렇다고 해서 모든 신자가 예언사역자가 된다는 말은 아니다.
구약에서도 사울 왕처럼 어쩌다가 예언의 영이 임하여 예언한 적이 있다(삼상 19:24).
마이크 빅클: 구약에서는 신약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들리는 음성 (audible voice)을 들었지만
신약에 경우에는 주로 성령이 주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것은 틀릴 수도 있으므로 서로 분변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테드 해가드: 구약에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선지자를 의지했다.
그러나 신약의 경우에는 교회사를 보더라도 예언사역자와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공존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 사역자는 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직임이다.
바울은 롬 12:6; 고전 12:10; 30에서 예언사역자(선지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예언사역자 만큼 강조된 직분이 드물다(고전 14:1).
후아니타 바이넘: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이 아니라 육신적인 음성이 되는 경향이 있다.
빌 해몬: 예언이란 계시와 성령의 능력에 의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신자들이 믿음으로 불일듯하고,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다.
예언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살전 5:20).
우리는 예언을 사모하고, 드러내고, 성취되게 해야 한다.
구약에서는 성령이 강하게 임하실 때만 예언했다.
그러나 신약의 신자들에게는 성령이 영원히 내주하시기 때문에
믿음만 있으면 언제라도 예언의 영의 기름부음에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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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지역교회의 담임목회자는 예언의 은사를 활용하기 위해 어떤 지침을 가져야 하는가?
신디 제이콥스: 각 지역교회가 나름대로의 특성에 맞는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주제는 나의 책 [내 말을 네 입에 두리라](The Voice of God)에 잘 설명되어 있다.
참고로 몇 자기 지침을 제공하겠는데 나는 지역교회가 이 지침을 매주 주보에 게재했으면 한다.
1. 예배 중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그 내용을 장로, 지도자 또는 목사에게 전하라
(교회는 책임자를 정할 수 있다).
2. 예언의 말씀의 핵심을 지도자와 나누라.
3. 그러면 지도자는 언제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지도자가 예언의 말씀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서 기분 나뻐하지 말라.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알려지도록 기도하라.
4.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예언의 내용이 마이크를 통해 모든 사람이 듣고 안위, 권면, 건덕을 받기 위함이다.
테드 해가드: 우리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주로 찬양 중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나누기를 원한다.
그들은 담임목사에게 와서 자기가 받은 말씀이 어떤 것인가를 간단하게 설명한다.
만일 우리가 그 사람을 알고, 신뢰하고, 회중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허락 한다.
만일 허락하지 않을 경우 다른 기회에 발표하거나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하게 한다.
예언 사역은 우리 교회 530개 셀 그룹의 기본이다.
때로 예언의 말씀은 미래에 대한 것, 환상이나 꿈, 지혜의 말씀이나 지식의 말씀이 되기도 한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몸된 교회에 언제나 능력을 발휘한다.
빌 해몬: 나는 지역교회 담임 목회자들이 적절한 지침을 내리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예언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 일반평신도는 권면, 안위, 건덕을 말을 할 수 있다(고전 14:3).
책망이나 훈계의 말은 훈련 받은 사역자가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예언의 말을 전하는 사람은 담임목회자나 지도 장로와의 분명한 약속에 의해 감시 감독을 받아야 한다.
책망이나 훈계의 말은 지도자들과 사적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
2. 예언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예언 사역 담당 장로에게 예언의 내용을 사전에 말하여 분변하게 하는 것이 좋다.
3. 담임목회자는 너무 오래 말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언의 영은 예언하는 자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전 14:32).
4. 모든 예언 사역은, 공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기록(녹음)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후평가나 적절한 적용이 가능하다.
바이넘: 다음의 두 가지가 중요하다.
1. 예언하는 자는 지역교회의 출석교인으로서, 성결한 삶을 살며,
교회의 주요 중보기도자 중의 한 사람이라야 한다(요 16:13 참조).
2. 예언 사역자는 은사보다는 열매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전 13장 사랑장 참조).
비록 정확한 예언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마이크 빅클: 책망이나 새로운 방향 설정에 대한 말은 먼저 지도자들에게 제출되어야 한다.
그러면 지도자들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안위, 권면, 건덕에 관한 내용이라면 단지 시기(timing)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
MT: 만일 예언사역자들이 은사를 남용하면 담임목회자는 어떻게 그들을 다루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가?
마이크 빅클: 담임 목회자는 한편으로는 온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엄격하게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또한 잘못된 교리를 말하여 교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 공개적으로 책망하여 교정하지만,
다소 과장되거나 육적인 것이어서 공적인 해악이 없다면 사적으로 책망하는 것이 좋다
빌 해몬: 남용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사전에 철저하게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일이다.
나는 13년 동안 예언사역자들을 감독하고 45년 동안 예언사역을 해왔지만,
남용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책망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또한 여러 면으로 미성숙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과 의도적으로 그런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드 해가드: 15년 동안 뉴라이프 교회를 목회하는 동안 예배 중에 잘못된 예언의 말씀을 전한 적이 단 한번 있었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즉석에서 그 말을 중지시켰다.
만일 예언한 내용이 나중에 틀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우리는 예언한 사람이 예언한 바로 그 자리에 와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게 한다.
그렇지 않고 자기가 한 말을 정당화하거나 핑계를 둘러대면 그 다음에는 내세우지 않는다.
신디 제이콥스: 물론 이것은 교회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회중들에게 예언의 말씀을 분변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예언사역자가 이런 지침을 무시하고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교회를 떠나게 하는 것이 좋다.
후아니타 바이넘: 만일 오남용하는 사람이 한 개인이라면 직접 훈계하는 것이 좋다.
삼하 18장을 깊이 있게 연구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1. 바른 열심을 가지고, 바른 옷을 입었더라도 잘못된 사자가 될 수 있다.
2. 어떤 사람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해서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 많은 사람들이 부분적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지만 어떤 말씀은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기 수준에 머물러야 한다.
———————————————————————–
MT: 예언을 분변하기 위해 담임목회자는 어떤 표준을 가르쳐야 하는가?
테드 해가드: 첫째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해야 한다.
그 외에 나는 간단한 3단계 분별법 즉 진리, 시기(timing) 및 말투(tone)에 대해 가르친다.
1. 진리.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진리를 말해야 한다.
2. 시기. 특히 공중예배 중인 경우 내용만큼 적절한 시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3. 말투. 같은 말이라도 말투, 억양에 따라 전달되는 정도가 다르다.
빌 해몬: 첫째 예언의 모든 말씀은 기록된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둘째 예언의 말씀에 대한 성령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내적 기쁨이나 평강이 이를 증거할 수 있다.
셋째 반복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두 세 사람의 증인이 필요하다(고후 13:1).
넷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평가해 보라. 그들이 교리적, 윤리적, 신앙적으로 성숙한가?
마지막으로 예언의 말씀을 영적 권위를 가진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제출하여 그들이 분변하게 하라.
신디 제이콥스: 나는 살전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의 말씀에 근거하여 이런 지침을 제시한다.
1. 그 말씀이 성경적인가?
2. 예언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는가?
3. 예언을 말하는 사람의 (삶의) 열매가 어떠한가?
4. 말씀에 오염된 부분이 있는가?
5. 성령이 내 속에서 어떻게 증거하시는가?
6. 예언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 (원천은 하나님, 사단, 사람일 수 있다).
마이크 빅클: 처음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언의 내용이 성경의 내용을 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그로 인해 우리가 예수를 더 열심히 사랑하는가 이다.
마지막으로 그 말씀이 거룩과 순종의 삶을 촉진시키는가 이다.
———————————————————————–
MT: 하나님은 21세기의 교회를 향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테드 해가드: 21세기는 미전도종족 모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시대라고 말씀하신다.
이 시대는 또한 유례 없는 성령의 부어주심이 일어나는 시대이다.
수십 년 내에 아시아 대부분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신디 제이콥스: 교회에 새로운 기름부음이 임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만도 임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교회가 병자를 치유하고 귀신을 쫓기를 원하신다.
사단은 택한 자라도 미혹하려고 하므로 우리는 분별을 위한 기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하나님은 사도와 선지자직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마이크 빅클: 하나님은 나에게 교회 담임을 그만 두고 24시간 기도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빌 해몬: 성령은 교회가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기를 원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는 유례 없는 성령의 위대한 부흥이 임할 것이다.
또한 오중 사역(특히 사도와 선지자 직분)이 회복되어 교회는 새로운 능력을 부여 받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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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장환 목사 – 영적사역훈련(7)-방언의 능력 (미스헤븐 아비가일 /2010.03.22)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12
  • 조회수 : 174
foreverthanks 2016.07.12 174
97 이장환 목사 – 영적사역훈련(8)-방언의 능력 (미스헤븐 아비가일 /2010.03.22)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12
  • 조회수 : 161
foreverthanks 2016.07.12 161
96 방언기도 풀이 간증 (사도나다나엘 /2010.02.15)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12
  • 조회수 : 243
foreverthanks 2016.07.12 243
95 국내 첫 ‘방언 신학연구서’ “방언은 끝나지 않았다” [1] (사도나다나엘 /2010.01.24)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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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thanks 2016.07.12 157
94 방언의 실제 유익 [1] (사도나다나엘 /2009.12.07)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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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방언기도의 능력 [2] (사도나다나엘 /2009.1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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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예언의 능력 – 존 아놋 (사도나다나엘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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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개인예언 : [받기]에서 [이루기]까지 (사도나다나엘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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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목사님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드리는 말씀(스티브 탐슨) (사도나다나엘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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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 – 미국의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예언하는 영상 (Daniel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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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예언적 말씀의 그릇들 – 데일 파이프 (Daniel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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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 변승우 (사도나다나엘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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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거짓 예언자들의 기원 – 당신도 예언할 수 있다. (스티브 탐슨 著) 중 [2] (Daniel /2009.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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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예언적 말씀의 그릇들 [1] (Daniel /2009.1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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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우리의 마지막 종교적인 적 (Daniel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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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예언 (“기름부음의 이해” 중 – 케네스 해긴 목사님 지음) (Daniel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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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예언 (사람낚는어부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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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입니다. 예언사역 강좌 (드보라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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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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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받은 개인 예언으로 싸우라: 공세를 취하라! (사도 요한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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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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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개인예언의 일곱가지 초자연적 특성(데니스 크래머) [2] (사도 요한 /2009.07.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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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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