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호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호다 카페에 성령의 등불이 된 귀한 간증을 올려주셨던
사랑 심지가 깊은 물 댄 동산 자매님의 결혼식 소식을 올려 드려요~
‘사랑의 종소리가’ 웨딩홀 안에 한가득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예식이 될 수 있도록
오래도록 신랑을 기다려 온 신부님에게 마음껏 축복의 댓글, 축하의 이야기 고백해 주세요~~

일시” 2016년 7월 23일 (토요일,1시)
장소” 안양 스칼라티움(지하철 4호선 범계역 3번 출구)

신랑” 김 태원
신부” 김 하영(물 댄 동산)

신랑과 신부가 함께 행진하여 입장 할 웨딩홀 이에요~
신기하게도 저~ 앞 쪽으로 보면 큰 종이 있다고 해요
‘사랑의 종소리’ 가 울리도록 준비 되어 있지요?
평상시에는 채플실로 사용하는 이 곳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서 어여쁜 웨딩 마치를 올릴 꺼에요
모두 함께 ‘사랑의 종소리’로 축복해 주세요~

“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 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 주소서
오~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나님 사랑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안에서
손 잡고 가는 길

오~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아흠~ 요렇게도 입어 보고요~

또~ 이렇게도 어여삐 입어 보면서

신부의 모습을 담고 화사하게 웃어 봅니다~

허물이 있어도 다 품어주는게 가족이잖아요….사랑 심지가 깊은 자매로 부터(01-01-2015)|
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님 내 맘을 받으소서..

카페에 올린 지난 내 간증글을 보는데
예수님과 추억에 제마음이
따뜻해지고 꿀렁꿀렁거리네요..

이 땅에 머리둘곳 없이
오갈대 없으셨던 예수님이 …
이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중에 ..
여호수아 아빠에게..
저에게 ..
호다가족들에게..
어찌 거처삼아 주셨는지..

또다시 이전보다 더 풍성하게
감격함이 바다처럼 밀려오는데
너무너무 고마운 내사랑 예수님 때문에
가슴이 콩닥~콩닥~이에요..

아빠 그 사랑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다가족.
호다식구.라는 말을 많이쓰잖아요..
그런데요 가족이라는 말이.
식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제는 정확히 알 것 같아요.

가족끼리는 아무리 잘못하고 실수하고
모자르고 연약하여도
다 품고 사랑하는 것이 가족이잖아요..
허물이 있어도 다 품어 주는게 가족이잖아요..

가족이라는 단어가 너무너무 좋아요…
호다를 성령으로 가족되게 하셔서 하나님 감사해요..

내게 스승님도 아니고
집사님도 아니고
리더라는 이름도 아닌
그냥 당신은 아빠.
내 가족입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고마와요.
좋은거 있음 늘 나누고픈 아빠 딸이..

호다 식구들에게 언제나 순전한 막내 동생같이…
여호수아 애비에게는 사랑스런 막내 딸이 되어 아름다운 러브레터를 남겨 준 귀한 자매님 고마워요..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4SyJ-F-DyJs (사랑의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