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을 넣어주세요. 사랑하는 고집사님 ~ 한국에 돌아온지 몇달이나 지났는데도 잘왔다고 인사한번 안하고 입따악 씻고 지낸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가 저를 생각해도 어쩜 감사와 은혜도 표현하지 않고 지낼수있는지요.. 하지만 항상 제 마음은 감사하고 있어요 지난주 토요일 치뤄진 수민따님 결혼식을 축하드립니다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신부가 차~암 아름다와요~ 때가 차매 고대하던 혼인잔치가 열리며 사랑의 종소리가 멀리 멀리 여기 한국까지 울려 퍼져요 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합이 주님앞에서 온전하게 축복받는 시간입니다. 그 사랑이 주님으로 인해 결실을 맺어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고아빠가 여름내내 땀흘리시며 가꾸신 에덴동산 같은 아빠정원에 서있는 신랑신부를 그려보아요 아버지 호흡이 있는 곳 아버지 마음이 담긴곳 아버지 손길이 닿은곳 아버지 사랑이 풍성한곳 아버지의 따뜻한 품이 있는곳 언제나 가고 싶은곳 달려가 안기고 싶은 우리 아버지 계신곳 아버지 집 행복 사랑 기쁨 감사 평강 지금은 잘 못하고 있어요 바보기도, 필로우 톡, 주일예배전 기도 , 댓글 간증등 다시 잘 하겠습니다 약속드려요 (반함) 감사해요 사랑해요 넘어져도 일어나 걸어갈 수있도록 앞서 길을 만들어주셔서요 (하트)(하트)(하트)
신부가 차~암 아름다와요~...사랑스런 귀한 자매로 부터 (10-13-2020) (10/21/2020 by 여호수아)
2021.05.29 07:08
foreverthanks
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조회 수14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