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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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따지다가 이제서야 뒤늦게....주님의 마음을 독차지한 자매로 부터 (10-15-2020) (10/20/2020 by 여호수아)

2021.05.29 07:07

foreverthanks

조회 수155

여호수아 형제님

HG예요.

감사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한데

무엇으로 마음 속 안에 있는 고마움을

다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성령님께서 부족한 저의 표현을 채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예절 따지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되었어요.

 

언젠가 카페 채팅창에

여호수아 형제님 이름이 떠 있는 것을 보고

소심하게 말을 걸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메아리치듯

“고마워요” “감사해요” 외쳐 부른 적이 여러번 있어요.

 

형제님께 말을 걸면 이상할까?..하며

끝내 말을 못 건냈지만

저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랬답니다.

 

손님처럼

나를 찾아오신

호다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지나간 모든 일들이

그리고 지금 이순간

예수님이 계셔서,

형제님을 비롯한 호다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모든게 다 감사, 감사뿐입니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이야기로

보고, 듣고, 먹어 살게 하시네요.

 

영적 무기력 중증환자에게 찾아오신

예수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둘째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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