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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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비 마음을 몰라~(그레이스김 조회 98 2024.06.30 )

2024.07.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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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127

왜 애비 마음을 몰라~

그레이스김추천 0조회 9824.06.30 03:05댓글 5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한 주 토요모임을 못가서 지하철로 가는 중

토요모임 녹음파일을 들었다!!

C형제님의 울음 소리를 들었는데 갑자기 나도 울컥해지며 마음에 터치가 일어났다.

남자의 눈물…. 내가 드라마에서나 들었나? 나는.내 주위의.남자분이 이런 울음 소리를 들은 적이 있나?

나의 돌아가신 아빠는 울음대신 그 슬픔을 숢을 마시먄서 표현하셨고 나의 남편의 눈물은 딱 한 번 본적이 있다.. 심장시술 마시고 눈물이 또르륵 흐르는 거,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울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얼마나 울부짖으면서 울고 싶었을까?
울고 싶어도 표현을 못해 못울고 남자라서 못울고
힘들어도 못울고

나는 기도할 때.울고불고 난리가 나면서 하나님께 토설하고 부르짖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C형제님의 안타까움에 대한 울음소리가 하나님 아빠의 안타까운 울음소리로 들렸다.

왜 사랑을 몰라~~

왜 애비 마음을 몰라~~~

너 몸뚱아리 써서 내 대신 써줘!!

오늘도 그 사랑에 예수님 사랑에 터치받아 미친듯이 울부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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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흰 옷 입은 자24.07.02 20:54
첫댓글 자매님이 호다에 오신지 얼마나 되었을까…

짐승처럼 울고 통곡하는 울음소리
남자울음소리
애비의 울음소리

깊은울음소리가
호다홀을 덮고
누워있는 모두에게 덮히고

맞아요..
아빠가 우시는 거에요
하나님 아빠가 그레이스 자매님 찾았다고..
내 딸되었다고 하시며

기뻐서 우시고
좋아서 우시고
만감이 교차되어

울음소리
울음바다
짐승울음

하나님 아빠도 그렇게 우신답니다.
하나님아빠와 자매님이 또 그렇게 우셨네요..
짐승처럼 우는 깊은 울음이 터진 자매님 축하해요..

C형제님의 울음소리를 영의 귀로 듣게 하셔서
하나님 아빠의 울음소리로 연결하면서…
기도의 심령에 빠져버린 자매님이세요

“영이 열린자”

호다에 주신 이름이에요
자매님을 “영이 열린 자” 또 그렇게 불러요~

영의 귀와 눈과 입..
열려서.. 고백하는 귀한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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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김작성자 24.07.03 09:59
주신 이름 주님께 영광이에요~ 고맙습니다~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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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자24.07.03 11:27
@그레이스김
“영이 열린 자”

성령님께서~
여호수아형제님 통해~
호다식구들에게 만들어 선포해 주신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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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24.07.03 08:11
그레이스김 자매님도 들으시며
마음에 터치가 왔군요..♡
가슴깊이 영으로 터치받는 자, 고마워요!
아빠의 마음도 기쁘시겠어요
“영이 열린 자” 이름이 참 멋지고 아름다워요~♡

C형제님께서 한영혼을 향한 애비마음이
그 안에서 긍휼하심으로 가슴깊이 절절히
울부짖음으로 흘러나왔드랬죠

한 영혼을 향한 성령님의 체휼로
아버지가 그렇게 통곡을 하셨드랬어요..
간절하고 간절한 비통한 마음으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죠

그 모습과 울음소리에 또 영으로 터치받아
모두함께 훌쩍훌쩍 흐느낌의 소리가 메아리쳐
호다홀을 가득 덮고 매웠드랬지요

하나님아빠 그 마음 몰라드려 죄송해요!
저도 아비의 마음을 영으로 더 깊이
알게하시고, 한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긍휼하심으로 깊은기도 기도의홀 잡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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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김작성자 24.07.03 10:00
보고프네요~~ 얼굴을 못뵌지 오랜듯요 알러뷰~~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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