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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의식_ 리즈 하월즈 [1] (주님의♡사랑。 /2010.11.18 )
2016.07.16 14:36
foreverthanks
성령의 사람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 – 청지기 의식
제임스 토마스에게는 아이들이 줄줄이 있었는데, 오랜 주벽 때문에 살림은 찢어지게 가난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이렇게들 말했다.
“제임스가 못하는 일은 마귀도 못할 것이다.”
리즈 히월즈는 이 사람을 한 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이름 만큼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하루는 아침에 리즈가 기도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 뜻밖에도 이 사람 제임스가 리즈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때 일을 리즈는 이렇게 말했다.
“잃어버린 영혼을 성령께서 그렇게까지 사랑하시는 줄 전에는 미처 몰랐다.
그분이 나를 통해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서 그것을 깨달았다.
나는 한 영혼을 두고 영계에서 벌어지는 그토록 격렬한 전투를 본 적이 없었다.
나는 마귀가 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 만약 마귀가 이 사람을 다시 빼앗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마귀가 대부흥의 역사에 역공을 위해 올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었다.
나는 이것이 한 영혼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하나님과 마귀 사이의 전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주님께 말씀드렸다. 그가 주님 안에 있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기꺼이 하겠노라고.”
바로 그날 밤, 제임스가 리즈를 찾아왔다.
그가 어떻게 찾아오게 되었는지 제임스가 하는 말을 듣고 리즈는 무척 놀랐다.
그날 아침에 탄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10시에 리즈 하월즈가 ‘자기 앞에 와 서 있었으며’
주님께서 자기더러 리즈를 찾아가 만나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제임스가 리즈 앞에 와 서 있던, 그리고 리즈의 마음에 기도의 부담이 생겨나던
바로 그 시간이었다.
그에게는 과연 어려운 일이 있었다. 방세가 2년치나 밀려 있었던 것이다.
리즈는 돈을 가지러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채 다 올라가기도 전에
성령께서는 리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 아침 나에게 이 사람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내놓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래 놓고서는 왜 1년치 방값만 주려 하느냐?
예수께서는 너의 빚을 다 탕감해 주시고 너를 자유케 하시지 않았느냐?”
리즈는 다시 계단을 내려와 그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2년치를 다 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필요한 게 있다면 말씀하십시오.
당신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마귀가 이 상황을 이용하여 다시 당신을 탈취해 가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리즈는 이제 스스로 주는 기쁨까지도 내려 놓아야 했다.
자기는 하나님의 통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엇다.
후에 리즈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 말을 하는 순간 하늘의 기쁨이 나에게 임했다.
내 본성 속에서 뭔가 확 꺾여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하여 나는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할 줄 알아야 비로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나는 곧 또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성령께서 내게 이 일을 행하게 하시는 목적은
내 삶을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시기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내 자아의 본성과 본능적 사랑은 신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뀌어야만 했다.”
성령은 리즈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말해주마. 오늘 밤 나는 너를 포도 나무에 접붙였다.
이제 모든 수액이 너를 통해 흐를 것이다.
너는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다. 가지가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열매를 먹어야 할 사람들은 바로 궁핍한 사람들이다.
아버지께서는 너를 통하여 세상에 열매를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리즈 하월즈는 이후에 수천, 수만 파운드 단위로 주님의 돈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주님은 내가 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 한 번도 이의를 제기하신 적이 없다.”
주님은 리즈에게 결코 소유권을 다시 주장하지 않는 이런 청지기 의식을 길러 주시기 위해,
그날 밤의 경험과 그 후 18개월 동안의 순종을 필수적인 준비 과정으로 사용하셨다.
– 노만 그럽 Norman Grupp _ 출처: 큰믿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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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14:36
금띠주인 10.12.19. 18:49
예수님의 계획은 엄청 크다고 봅니다. 누구던지 예수님 계획에 붙들리기만하면
상상을 할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