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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에 대한 변승우 목사님 견해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8.03)
2016.07.25 22:57
foreverthanks
방금 저는 이메일로 저희 카페의 한 신실한 회원님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666이나 베리칲에 대한 저의 입장이나 견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666 자체를 믿지 않거나 666을 경계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옳은 것이며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666을 말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균형을 잃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자신들의 균형감각이 없고 극단적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함부로 정죄하는 경향마저 보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성품이 아니며 좋은 열매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들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나 열심, 그리고 근본 취지에는 동의하나 그런 분들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베리 칲에 대해서 저는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번은 제가 천국 카페에 들어갔다가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읽은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 게시물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참고 삼아 그 글을 인용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베리칩은 666이 아닙니다
번호 : 123 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740 스크랩 : 1 날짜 : 2005.11.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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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가져오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필요할것 같은 생각에 올립니다.
부디 이 글 때문에 분쟁 분노하거나 서로 다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더욱이 저를 성령훼방죄인으로 여기시거나 거짓선지자로 몰아내는 일은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로 받아주시고 각자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동의안하셔도 그만입니다. 다만 이런 성경적인 관점도 있다는 것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몇개월 전에 주남 여사님이 저에게 편지주셨을때 베리칩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About the verichip, some people make a bigger deal about it than it is. I am very glad to hear that you are not agreeing that it is the mark of the beast. Read Revelation 13:16. Some people are very hung up about this chip. I only believe what it says in the Bible and what the Lord tells me.
Why do you think the Holy Spirit talked through me so much about the number 666 in the video? Satan will give people a choice to receive his number or be beheaded. So if the verichip is the number the beast, don’t they get a chance to decide?
번역하면..
—
베리칩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베리칩에 대해 너무 과장하네요. 저는 형제님도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을 들으니 매우 기쁩니다. 요한게시록 13:16을 읽으세요.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 칩 때문에 매우 불안해합니다. 저는 성경이 말하는것과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만 믿습니다.
왜 성령님께서 비디오에서 666 수에 대해 그렇게 강하게 말씀하신것 같습니까? 사탄은 사람들에게 그의 수를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던가 목베이게 할 것입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수라면 선택할 기회를 받게 되지 않을까요?
—
저는 영심이님께서 보내주신 CD도 보았고, 표 책도 읽고, 지난 666 세미나에도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영심이님의 수고하시는것에는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심이님이 베리칩이 666이기 때문에 지금 받으면 영원토록 지옥에 간다라고 생각하신 부분은 제 생각으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각각 양쪽 주장을 지원하는 또는 지원하지 않는 분들이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영심이님이나 저나 궁극적으로 같은 목적을 갖고 (즉 예수님을 믿고 전하고 사랑하는것)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가장 중요한것이고 우리의 초점이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오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 현재 베리칩을 받았다고 해서 지옥가는 것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짐승의 표, 즉 666에 대해서 8 군데 언급하고 있습니다.
계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And the third angel followed them, saying with a loud voice, If any man worship the beast and his image, and receive his Mark in his forehead, or in his hand, Rev.
계 14:11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한글성경에는없음]
And I saw as it were a sea of glass mingled with fire: and them that had gotten the victory over the beast, and over his image, and over his mark, [and] over the number of his name, stand on the sea of glass, having the harps of God.
계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자세히 보면 표가 인칭적으로(personally) 연관되어 짐승 또는 적그리스도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 14:9 His Mark (그의 표 – 한국성경에는 없음)
계 14:11 그 이름의 표
계 15:2 His Mark (그의 표 – 한국성경에는 없음)
계 16:2 짐승의 표
계 19:20 짐승의 표
계 20:4 그의 표
이 구절들은 아주 명백하게 표가 짐승과 그의 이름의 인칭적인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베리칩은 현재 이러한 명백한 성경이 언급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언젠가 어느 특정한 인물의 통제 안에 들어갈 가능성은 현재 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베리칩은 – 적어도 현재는 – 단순히 하나의 바이오 칩, 즉 칩이 들어 있는 작은 캡술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표는 또한 그의 수와 그의 이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짐승의 표에 있어서 계 13:16-18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구절이자 가장 많이 잘못 해석하는 구절입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17절은 분명히 “표는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고 말합니다.
즉 표 자체만 가지고 666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즉, Biochip만 가지고 벌써 666을 받았다고 말 할수 없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의 목적?
짐승의 표를 받는 목적은 매매를 하고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록 14:9-11을 보면: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라고 나옵니다.
이 구절을 자세히 읽어보면요 :
누구든지 표를 받는 자들은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고…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고 말합니다.
그럼 진정으로 거룩하시고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단지 “매매의 목적”을 위해 또는 “치료의 목적”을 위해 표를 받은 자들을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하고 영원토록 쉬지 못하게 하실까요?
글쎄요!
물론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공평하시고 나아가서 사랑의 하나님이신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666과 말세의 징조가 무섭게 다가온다고 하여도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채’ 단순한 매매의 목적으로 칩을 삽입했다고 해서 우리를 영원토록 고난 받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럼 공평하고 공의로우시며 사랑의 하나님을 그렇게 사람들에게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도록 허락하게 만드는 표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표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요?
짐승의 표를 받는 이유는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고 그에게 충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으려면 먼저 짐승을 경배해야 합니다!
즉 매매는 목적이 아니라 결과가 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을 통제하는것 역시 목적이 아닙니다.
666표의 목적은 경배 입니다.
사탄이 갈망하고 있는것은 하나님께서만이 갖고 있는 것 – 경배 – 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합니다.
루시퍼가 말한 것을 이사야서 14:13-14에서 보시면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마태복음 4:8-9, 사탄이 예수님께 유혹합니다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4: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 때 예수님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즉 경배는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마귀가 소망하는 것이지요.
경배는 내가 원해야 하고 의지적으로 선택에 뒤따른 행위입니다. 사탄은 결코 사람들로 하여금 로보트 처럼 자신을 경배하길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목적은 하나님 처럼 되는 것이고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유의지를 갖고 마음을 다하여 경배합니다.
현재 바이오칩의 목적과 전혀 매치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베리칩이 666표다라는 언급은 사실상 비성경적입니다.
결론
베리칩은 현재 666이 절대 아닙니다. 베리칩은 단순히 기술의 매체이자 칩 캡술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가능성을 성경말씀으로 권위부여하여 절대화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고 배울때 언제나 성령님의 빛으로 비춰보아야 하고 우리에게 주신 이성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그럼 베리칩은 무엇인가요?
베리칩은 RFID기술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RFID는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의 약자입니다. 라디오 주파 신원확인 이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Identification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기업들이 선호하는 기술의 관점은 신원확인과 보안입니다…
아마 베리칩이나 바이오칩은 매매하는것을 통제하도록 돕는 역활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베리칩 자체는 – 적어도 현재는 – 절대로 666표가 아닙니다.
그리고 차후에 된다고 할찌라도 마음에 하나님을 거절하는 마음의 의지적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아무리 베리칩이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유전자를 조작하더라도 사람의 적어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선택할수 있는 자유는 못 뺏아갑니다. 그런 의도는 바벨탑이 성립되지 못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애초부터 허락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보아도 마귀가 사람을 건드릴수 있는 부분있고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신 부분이 있습니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다가온 수단은 선으로 다가온 것이 아니라 순 거짓이었습니다. 거짓은 성경과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이 글은 균형이 잡혀 있으며 성경적입니다. 이 글이 옳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 분별력을 얻고 균형을 잡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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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 오션아빠 작품 (희락의 기름부은자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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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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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1 (잔폴잭슨)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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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 다가오는 퍼펙트스톰2 (잔폴잭슨)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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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 최권능 목사님 사진첨부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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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에 대한 변승우 목사님 견해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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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하용조 목사님 천국본향으로. [1] (사도나다나엘 /2011.0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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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 기독교 성화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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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 근년에 미국에서 통과시킨 수상한 법령들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2)
| foreverthanks | 2016.07.25 | 182 |
1151 |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Journal of the Unknown Prophet) – 1,2,3장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1)
| foreverthanks | 2016.07.25 | 172 |
1150 |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 제 7장: 말세에 택함 받은 자들을 대항한 대적의 공격.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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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박주영·문대성 때문에 다시 보는 ‘다락방’ – 예전(2005년) 기사입니다. (사도나다나엘 /2011.07.02)
| foreverthanks | 2016.07.25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