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닮아 가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오는데,
이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부인, 자기를 내려놓음,
자기를 주장하지않음,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예요.

이때 부터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오직 나의 전부이기에
그가 원하시는 것이 나의 원하는 것이고
그가 바라는 것이 내가 바라는 것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기부인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첫째는 죄를 미워하고 돌이키고 떠나야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장성하게 되면 자기를 부인하게 됩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려하니 죽었다 깨어나도 않되는 것이예요.

자기부인을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천년을 기도해도 않됩니다.
자기부인의 과정은 죄를 알게 되고 (그 죄가 사단에 속함을 아는 것)
내가 하나님께 속하여서 하나님을 선택 하기위해 죄를 싫어하고,
싸우면 내안에서 죄가 제거됩니다.

죄가 제거되는 만큼
나는 하나님께 가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오시고, 채우시고, 임하세요.
하나님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기부인이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오직 그만이 자기안에 있어서 자기부인이 됩니다.
이것이 사랑의 속성이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기 부인이 되고,
주님안에 있는 주님의 원함, 열망이 내 원함, 열망이 됩니다.
김옥경 목사님 설교 중에서…

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인내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