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료실

이 자료실에 게시되어 있는 글은 본 카페의 운영취지나 방향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4] (등대지기 /2011.07.23)

2016.07.25 22:53

foreverthanks

조회 수174

이번에 여호수아형제님 오셨을 때 출애굽기 7장부터 나오는 10가지 재앙중에서 두번째 재앙까지 애굽 술객들도 똑같은 일을 술법으로 하는 것에 대해 나누셨는데,
오늘 축사와 관련하여 베뢰아 쪽에서는 어떻게 하는가를 찾다가
놀라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눅11:19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성경대로라면 귀신이 귀신을 쫓아내지는 않을진대
스님들은 누구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며,
베뢰아에서 축사하는 방법과 스님이 귀신을 내보내는 방법이 똑같다면
정말 베뢰아의 축사방법이 무속인의 방법과 동일한 것인지?

자료출처:

베뢰아와 태산스님의 축사에 대한 간증 비교(1)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8-13 06:42 조회 : 149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통증이 낙태 영가의 장난이었다…

“평소에도 자주 온몸이 아프고 힘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자주 가슴이 아팠던 한 여자분의 상담 사례입니다.영혼과의 대화가 시작되자 엄마는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시작했고, 굉장히 심하게 거친 심호흡을 약 20분 이상 계속했다. 몸을 심하게 뒤틀면서 춥다고 벌벌 떨기까지 했다.

어린애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낙태 영가는 말도 잘 안하고 심술이 잔뜩난 어린아기가 막무가내로 때를 쓰듯이말도 잘 안하고 고집이 얼마나 센지 그동안 억눌렸던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한 순간에 터져 나오면서 한참을 정말 서럽게….서럽게….울었다.

정말 버릇 없고 막무가내라서 천도하기가 무척 힘이 들었던 사례입니다. 임신했을 때 태내에 있는 아기들이 말하지 못한다고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또는 가족계획을 한답시고 부모의 마음대로 어린 아기들을 함부로 유산시키는 행동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합장

베뢰아와 태산스님의 축사에 대한 간증 비교(2)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8-13 20:52 조회 : 122

저는 잠만자면 악몽을 꾸고 이리자도 저리자도 늘 악몽속에 힘들었었는데 그게 그냥 집터때문인가 했어여. 제가 본격적으로 방황을 했던것은 18살 부터였는데 정말 진상짓 많이 하고다녔었거든여? 제가 생각해도 이꼴 … 심하게 방황하고 다녔었는데 그러다 지금 신랑을 만나 24살에 사고를 쳐서 지금 3살된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도 술이라면 다른 사람못지않게 잘 먹고 노는것도 남못지 않게 잘 노는 사람 이었는데 아이를 낳겠다 생각하니 엄마의 힘이 무섭더라구여. 나쁜버릇부터 다 고쳐지고… 참을성과 인내심이 생기더라구여.. 그렇게 아이낳고 3년을 그나마 조용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원래있가지고있던 습관이 2달전부터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서 또다시 시작이 되었어여.

술을 먹기 시작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옛날 버릇이 나오더라구여.. 그러면서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고 한번도 눌려보지 못했던 가위를 눌리면서 잠을 못자기 시작했어여. 아는분이 무당이어서 점보러 갔다가 빙의란 얘기를 듣고 왔는데 돌아 버리겠더라구여.. 거기서 살을 쳐라. 눌름굿을 해야한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고 그날부터 시작이었죠.

몸에힘이 없어 시들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없고 쓰러질거 같고 배아프고 허리아프고 어깨 아프고 목이 마비가 오면서 정신없이 주무르고 주위에선 부모님 신랑 다 미친거다 정신병원에 가봐라 아님 교회나 가라 목사님이 다 빼준다. 완전 정신병취급하더라구여. 맨날 울고 힘들어하다가 결국엔 안되겠어서 스님께 찾아갔어여. 일단은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상담하는데 두마디했나?

맞다 하셔서 치료 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쓰러질거 같더라구여. 정말 쓰러질거 같았어여 근데 어떻게 아셨는지 빨리 치료에 들어가주시더라구여. 젤 첨에 여자 애가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10년전에 들어왔고 그아이가 저한테 영향을 많이 주었더라구요. 오랫동안 안나가려고 해서 정말 많이 혼나고 부처님곁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어린 거지의 남자애와 키크고 뚱뚱한 건달같은 남자아저씨가 있었고 역시나 저도 낙태령..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어여..

그렇게 정화를 하고 너무 너무 가볍고 머리도 안아프고 몸도 안아프고 맑아진느낌으로 스님앞에 앉았어여. 스님의 한말씀 … 너무 너무 고생했다고 다안다고 너무 힘들게 살았다고 위로해주시는데 눈물이 펑펑나더라구여. 그렇게 천도제 올리면서 좋은데 가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죠. 제가 울라했던거아닌데 속에서 받쳐오는 감정에 미친듯 울었던거 같아여.. ㅋ

스님의 그 편안해 보이는 인상에 다시 한번 놀랐고, 끝나고 생각해보니 스님의 그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너무 너무 멋있으셨고 깜짝 반해버렸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는길에 기도계속 하면서 왔죠. 집에 오자마자 하루종일 엄마 기다리던 아이 안아주고 씻고 재워놓구 샤워하고 또 기도 했어여.. 정말 아픈것도 너무너무 신기하게 없어졌고 마음또한 너무 편안한걸요? 가위눌리는건 아무래도 공포심이 넘 심했나 어제도 살짝 겁이 나긴하더라구요.

자기전에 기도한번 더하고 잤는데 어머, 너무 편한마음으로 한번도 깨지않고 어느 방해도 없었으며 깊은 숙면을 오늘 아침 9시까지… 깼는데 애기혼자 놀고있더라구여.. 지금은 너무 너무 마음이 편안하며 왜케 웃음이 나는지요.. 너무 막살았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거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스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부처님.. 아직도 철없는 저를 빨리 깨달음 속에 자리잡을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여.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베뢰아와 태산스님의 축사에 대한 간증 비교(3)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8-13 21:02 조회 : 137

김기동과 태산스님의 귀신 축사행위는 99.99% 일치한다. 태산스님이 하는 말과 김기동의 말이 동일하다. 김기동의 귀신론이 한국적 무속신앙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아래 글 역시 태산스님에게 귀신축사를 받고 감사하는 어떤 여자의 간증이다.

“저는 오늘 정화받고 왔어요. 내일, 사무실에서 글올리기엔 눈치 보일거같아서요. 오늘이 제생일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어제 언니,형부가 축하주 한잔하자고 해서, 토욜날, 그래 션하게 맥주 딱 한잔만하자.. 이러고 나갔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먹지말아야지하면 술이 더 땡기는거요. 맥주는 뒤로 미루고 소주 한병 조금넘게 마셨어요. 기분좋게 약간 필름 끊기게 되더라구요. 다음날 부랴부랴 일어나서 술이 아직 덜깬 상태서 딸내미 깨워서 서울역으로 달렸죠. 술안깨서 정화 못받으면 어쩌나하는 걱정과함께.

마침 기차표 새마을호가 있어서 끊고서 기차에 올랐죠. 설레임반 기대반 해서 갔어요.빙의 아니였으면 참 좋겠다 하고…^^ 딸내미가 아침 안먹었으니까 먹자고해서 대전역 근처서 밥먹고 갔어요. 도심속에 있는 절 (그전에 다녔던절도 도심속에 있었기때문에 )반감은 없었구요. 가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기에 기다렸는데 멀리서 스님이 보이시길래 그냥 살짝 고개 인사만했는데 갑자기 뒷목이 뻣뻣… 음.. 빙의가 맞는게야..

기다리는데 스님께서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스님 똑바로 못봤어요. 너무 너무 ..어휴.,. 지금도 그때 놀란가슴 벌렁벌렁..^^ 눈은 절대 못보겠고 스님 피부색이 창백하다 못해 푸른빛을 띠는데 제가 제눈을 의심했어요.
눈 똑바로봐…어머 어머 무서워..ㅎㅎㅎ 살짝 곁눈으로 봤는데 뜨악… 고개 푹 숙였어요, 스님 무섭다니까 그건 저 아닌 다른 영혼탓이라고 정화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받았죠. 처음에 제가 방법을 몰라 헷갈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알겠더라구요,.

첫번째 영가님…지금 제나이와 비슷한거 같았어요.(저 서른아홉) 21살때 왔다네요. 와서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남편이랑 사이 나쁘게 하고 낙태하게 하고 (저 신랑 손만 잡고 자도 애가 생겼었어요) 저 방황하게 만들고. 친한친구 (그친구의 남편 주사있고 폭력남편이였는데) 자살하는데 일조하게 하고.그 자책감으로 죄인처럼 살게 하고.스님께서 어떻게 할거냐니까 미안해~미안해~ 남편이랑 사이좋게 해줄게~

동영상이랑 똑같았어요..ㅎㅎㅎ 잘못했다고 하고 부처님 곁으로 보내드렸죠. 두번째,저는 정말로 제친구가 저에게 있다고 믿었는데 없었어요. 그런데 스님께서 그 친구 불러주셔서 이야기하게 도와주셨어요. 이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꼭하고 싶었던 일이였으니까 친구가 억울하다고. 죽은거 후회한다고.그리고 제이름 부르면서 미안하다고 . 스님께서 다음엔 좋은남자 만나게 될거니까 억울해하지말라고.그렇게 자살하게된 이유는 하시면서 친구의 전생을 보여주셨어요.

못사는 집 아들이였는데 밥상 엎고 부모 때리고.. 모든것에 불만투성이고 투덜투덜거렸다고. 저 깜짝놀랬어요. 제 친구 평소모습이 투덜투덜.. 불만이 뭐가 그리 많은지 그냥 좋게 볼일도 나쁘게 봤었거든요. 진짜 그런것까지 알아보시니까 어이가 없었어요. 제친구가 제일 좋아했던 옷 입고 부처님곁으로 보내드렸죠. 세번째.그 낙태령.. 모습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동글 동글하다고. 5주.6주정도에 낙태를 했었거든요. 스님께서 그중에 큰놈 나와!! 그러니까 저는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스님께서 슬펐어? 엄마한테 태어나고싶었는데?

어머 그말에 제가 .. 왜 애들 억울하고 자기 몰라주고 서러울때 입 꽉 다물고 우는거 아세요? 입 비질비질거리면서 말도 못하면서 우는거..그러고 있더라구요.. 신기..그러다가 막 울면서 갑자기 말 애기말투로 급전환 (이것도 동영상이랑 비슷) 혀 짧은소리. 그래쪄…웅… 군데.. 스님께서 다음에는 좋은곳에서 태어나게 해주시겠다고 부처님곁으로 가라고 해서 보내드리고 (엎드려 사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전 다 끝났는 줄 알았는데. 열대여섯 먹은 곱상한 남자아이. 검정색바지에 푸른줄로 체크무늬. 얇게 친 체크무늬.. 아마도 민소매였을거예요. 그 영가님도 부처님곁으로 보내드리고. 더 놀라운건 스님께서는 저한테 누구 누구가 어떤 옷을입고 어떤 모습으로 있다는걸 그냥 다 보고 계셨다는거, 그런옷입고 있다고 하니까 옳지. 옳지. 와~~정말이지 대단해요. 태산스님 짱!!

천도제 지낼때 전 눈물은 안나오고 그저 부처님곁으로 가셔서 평안함 얻으시라고.. 많이 빌어드렸답니다. 정화후 천도제 올리기 바로직전.. 놀라운건..스님 피부가~~~ 백옥이였다는거. 그 형용할 수 없이 무서웠던 눈은 우리랑 똑같은 눈이였다는거.. 정화후 실실 웃음나오고 기분좋아지고..^^ 아무튼 정화 잘받고 왔어요.. 천불사가족 여러분들 사랑해요.^^”

베뢰아와 태산스님의 축사에 대한 간증 비교(4)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8-13 21:15 조회 : 149

아래 간증 역시 태산 스님에게 축사를 받고 난 어떤 사람의 간증이다. 김기동에게 축사를 받고 난 후 간증하는 것과 거의 일치한다. 김기동이 주장하는 귀신론 및 축사행위가 왜 무속적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태산스님은 부처의 이름을 빌어서, 그리고 김기동은 예수의 이름을 빌어서 축사한다는 것외에 무엇이 다른가? 태산스님이 축사한 후에 돈을 요구하는 것과 김기동이 축사한 후에 모세의 예물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안녕하세요. ^^ 태산스님. 혜주보살님 그리고 도움주신 많은 분들 잘 계시죠? 얼마 전에 치료받았구요 혹시나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요. 저는 한번도 귀신을 본적도,, 어떤 소리를 들은적도 없었구요. 사주같은거 보러다니는거 좋아하고 ㅋ;

귀신이나 빙의 현상을 아주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던 호기심만 많았던 학생입니다.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항상 밝고 명랑하고 나서길 좋아했었죠 _ 고등학때 부터인지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어울리는것보다는 혼자있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변해갔어요, 하지만 누구나 성격은 변하기 마련이니깐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와서는 더욱 불안하고 사람들과 마주치기 싫고 약간 우울하기도 하고 혼자 가만히 있다가 눈물이 나고..그래서 자신감과 자아개발을 위해 최면치료를 많이 한다고 해서 저는 최면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최면치료를 하다가 갑자기 저의 얼굴이 뒤틀어졌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형상이 얼굴로 나왔어요; 정말 저도 어이가 없었고,,,,, 최면하시는분도 당황하시면서 누구냐고ㅡ 물으시며 나오라고 말하라고 했지만 비웃는것처럼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더라구요..

최면을 끝내고 그 선생님께서 빙의같다고 7회정도 치료하면된다고 그랬는데, 저는 빙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검색을 했어요. 그리고 천불사 카페 ( http://cafe.daum.net/cjsqnftk6799 )를 알게되어 당장 밤늦게 전화 ( 042 – 222 – 5799 )를 해서 예약을 하고 다음날 스님을 뵈었죠.. 스님은 상담중 빙의가 맞다고 당장 치료를 시작하자고 해서 그렇게 빙의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어제 그 형상들이 모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뇌성마비장애인, 외국인댄서, 뱀,소,원숭이,자살한소녀, 마약중독된 남자, 그리고 저의 아빠까지… 왜 제몸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힘들어보였어요 다 불쌍하고,,처음에는 뇌성마비장애인의 영혼부터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정상인으로 고쳐주셨고요..좋은 곳으로 가자고.. 보내준다고 하니 부처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원숭이,, 뱀, 소, 등,,, 참 기억에 남던게 또,, 외국인 댄서,,,,,혀가 막 꼬이기시작했어요,

어디서 왔냐고 하니깐 사우디아라비아;;;그리고 스님 앞에서 섹시춤을 추는데 민망해서,,,ㅜㅜ;; 제가 아니니까 도저히 제어가 안되더라구요..음.. 또 다른 영혼을 부르시는데,,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걸 느꼈어요.. 마치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는 그 마음을 제가 느낄수가 있었죠.. 바로 저희 아빠였어요. 저희 아빠는 제가 중1때 상대편차의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준비된 이별이 아닌 갑작스러운이별로,,

평소 저희아빠는 애교 많은 동생과 달리 말 잘 안듣고 무뚝뚝한 저를 자주 다그치며 따뜻하게 대해준적 보단 강하게 엄하게 기르셨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는 항상 아빠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했어요..아빠의 영혼이 저의 이름을 계속 부르며,, 얼굴을 어루만지며,,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줬다며,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그렇게 엄하게 대했던건 다 제가 잘되라고 그런거라며….그리고 스님께,, 정말 억울하다고,, 너무너무 억울하다며,, 우셨어요…착하게 살았는데.. 왜..

저희 아빠는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며 사람좋다는 소리를 많이들으셨어요. 그래서 아빠 돌아가실때,, 착한사람이 먼저 하늘에서 데려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었거든요. 스님께서 앞에 거울을 보여줄테니 전생을 보라고 하셨어요. 거기서의 아빠 모습은 난폭하고,, 잔인하고 사람들을 괴롭히며 잘 기억은 안나는데, 살인을 하셨던거 같아요. 나중에 혜주보살님께서 전생에 살인했던 사람은 현생에서 단명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스님께서 그렇게 급작스럽게 빨리 가게된 이유를 알겠냐고 하시니깐. 끄덕거리셨어요…그리고,, 저에게 엄마와 동생을 당부하며, 지켜준다고 하시면서,,스님께 감사하다고 보살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인사를 하시더라구요….그렇게 마지막 영혼들까지 다 보내고 나니 갑자기 머리가 개운해지며 몸에서 뭔가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눈이 잘 감기고 안떠졌는데 눈도 잘 떠지고,, 안색도 좀 좋아진거같구^^..

스님께서 영혼들로 인해 힘들었던 저의 몸을 치유해 주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졌어요..그리고 천도제를 지냈습니다. 불쌍하고 고통스러워했던 영혼들을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보내줬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그냥 평범했던 저에게 일어났던 일이 믿어지지 않으시겠죠. 물론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겪으므로해서 제 스스로가 많이 성숙해지고 또 많은 깨달음을 얻은거 같아요.

이루고하는 꿈을 위해 공부하고있는데,, 그 꿈의 명목이 예전에는 돈을 많이 벌고, 제가 잘나고, 성공하고 ,뭐 제 자신을 위한 그런 이유였다면,, 지금은 저보다는 많은 사람들은 위한 ,, 많이 베풀고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생겼습니다..이글을 쓰는것 또한 많은 고통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서 썼어요.. ( 계속 오류나서 글쓰다가 3번째 쓰는거예요) 치료받은지 3일째라.. 일어난일에 대해 생각하느라 아직 좀 낯설기도하고 그러네요.. ㅎ;; 점점 좋아지겠죠 *^^*

부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태산스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혜주보살님,, 그리고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뵐께요~ ^-^ㅋ

댓글 쓰기

비회원 프로필 이미지
댓글 1
foreverthanks

foreverthanks

2016.07.25 22:53

사도나다나엘 11.07.24. 23:51
(눅11: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이 대목이 딱 이 내용에 맞는 내용이네요..
저희들은 불교의 영(부다의 영)을 쫓아내는데^^,
이들은 오히려 그 영의 세력을 이용하여 수없이 많은 속이는 영들(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믿게 만드는)을
쫓아내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글을 쓰신 분(뉴욕평강교..라고 하시는 분)은 축사 자체를 믿지 않는 분이시라
아마 호다의 사역을 보시고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실 듯 싶네요..
답글 | 삭제 | 신고

사도나다나엘 11.07.25. 13:25
베뢰아의 축사방법이 불교의 그것과 같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구요..
베뢰아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이,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 영혼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힘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 글에서 나오는 아빠의 영 이런 것은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친숙령입니다.
즉, 아빠 속에 오래 살고 있던 악한 영이 육체가 죽었을때 빠져나와 있다가
나중에 아빠를 부르면 아빠인 척 하면서 나오는 것이죠. 당연히 그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구요.
그러니 아빠의 영혼이라고 속이면 가족들은 속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무당의 굿판에서 나오는 영혼이라고 하는 것들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사도나다나엘 11.07.25. 00:00
저기서 문제가 되는 논점 즉 축사의 방법론적으로 따지자면
오히려 예수님이 예전에 귀신쫓던 그 방법을 다른 종교에서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묵상이 저들에게 넘어가 명상이 되고.. 그런 식이죠..)
저는 저 축사를 받은 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지가 더 궁금하네요..
부처님을 따라가는 열매맺는 삶(!!^^)을 살게 되었을지,
아니면 더 힘들어져서 온갖 육체의 질병을 앓게 되었을지...^^
답글 | 삭제 | 신고

사도나다나엘 11.07.25. 00:03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몇년 전에 축사사역받고 지금은 사역을 하고 있으면서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 사역 후에 맺혀지는 열매를 보면 모든 것이 명확하게 보이네요..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그의 온전하신 뜻에 맞추어 합당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삶..
성령의 이끄심에 민감해지고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호다의 가족들이, 축사사역의 유익 바로 그 증거가 아닐까요?

댓글 쓰기 닫기
1168 오션아빠 작품-2 (희락의 기름부은자 /2011.10.19)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203
foreverthanks 2016.07.25 203
1167 오션아빠 작품 (희락의 기름부은자 /2011.10.19)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92
foreverthanks 2016.07.25 192
1166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2
foreverthanks 2016.07.25 172
1165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1 (잔폴잭슨)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6
foreverthanks 2016.07.25 186
1164 다가오는 퍼펙트스톰2 (잔폴잭슨) ㅋ펌 (Fire of the holy Spirit /2011.10.07)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69
foreverthanks 2016.07.25 169
1163 최권능 목사님 사진첨부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 /2011.10.05)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3
foreverthanks 2016.07.25 173
1162 뉴스 “할머니는 신내림 받은 무속인” ..김병만의 ‘눈물의 가족사’ [1] (사도나다나엘 /2011.08.19)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63
foreverthanks 2016.07.25 163
1161 뉴스 기독교 교세가 약한 제주, 이유 있네 [2] (사도나다나엘 /2011.08.19)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68
foreverthanks 2016.07.25 168
1160 이어령교수의딸 이민아목사의 진실한믿음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 /2011.08.16)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1
foreverthanks 2016.07.25 171
1159 베리칩에 대한 변승우 목사님 견해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8.03)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7
foreverthanks 2016.07.25 187
1158 하용조 목사님 천국본향으로. [1] (사도나다나엘 /2011.08.02)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3
foreverthanks 2016.07.25 183
1157 “나는 움직이는 종합병원 … 고통이 축복이었다” 소천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제니스 /2011.08.03)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97
foreverthanks 2016.07.25 197
1156 나용화 총장 “계시·은사 중지론은 교회 죽이는 신학” (생명의 면류관/2011.08.02)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0
foreverthanks 2016.07.25 170
1155 자기를 부인 하는 법 -김옥경 목사님- (생명의 면류관 /2011.07.26)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67
foreverthanks 2016.07.25 167
현재글 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4] (등대지기 /2011.07.23) 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4
foreverthanks 2016.07.25 174
1153 기독교 성화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23)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6
foreverthanks 2016.07.25 186
1152 근년에 미국에서 통과시킨 수상한 법령들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2)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2
foreverthanks 2016.07.25 182
1151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Journal of the Unknown Prophet) – 1,2,3장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72
foreverthanks 2016.07.25 172
1150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 제 7장: 말세에 택함 받은 자들을 대항한 대적의 공격. (Fire of the holy Spirit /2011.07.11)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187
foreverthanks 2016.07.25 187
1149 박주영·문대성 때문에 다시 보는 ‘다락방’ – 예전(2005년) 기사입니다. (사도나다나엘 /2011.07.02)
  • 작성자 : foreve...
  • 작성일 : 2016.07.25
  • 조회수 : 202
foreverthanks 2016.07.25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