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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 문제를 내게로 가져올 때 나는 너에게로 들어간다 [7] (finky777 /2010.04.13)
2016.07.11 06:41
foreverthanks
같은 모임에 있는 형제의 말 때문에 상처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도 아니었기 때문에 분노와 미움이 일었습니다.
저의 잘못 때문임을 알았지만 미움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기도 시간에 이 문제에 대해 말씀을 기다렸을 때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나의 깊은 오해도 녹여 주셨습니다.
내가 달성해야할 기준을 가지고 나를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개념이 어릴 때부터 있었는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인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내가 그냥 나오기만을 바라시고 오히려 나의 상처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더 알게 해 주셨습니다,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주님 제가 너무 교만하고 열등감이 많습니다. 쉽게 상처입고 쉽게 미워합니다.)
내가 너를 안다. 너의 체질을 알고 너의 성품을 안다.
그러나 나는 네가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너를 세웠다.
(주님.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해 나를 의뢰하라. 이것이 비결이다.
니가 부족할 수 있다. 누구나 다 부족하다. 그러나 그 부족함이 내가 역사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니가 그 문제에 대해 내게 의지할 때 너는 내가 역사할 통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알겠느냐?
(네 주님. 하지만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됩니다.)
그렇다. 그래서 그것이 너의 약점인 것이다.
약점이란 어떤 이유로든 니가 나의 뜻을 행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이고 마귀의 공격 포인트다.
니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한다면 너는 이 문제를 들고 날마다 나에게 나와야 한다.
니가 내게로 나올 때 내가 너를 고치고 치유할 것이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을 기억하라.
그 무엇도 내 안에서 해결되지 못할 문제는 없다.
다만 니가 그 문제를 내게로 들고 나오지 않을 때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고 너를 멸망시킬 것이다.
(네, 주님. 이 문제, 가르침 받기 싫어하고 쉽게 마음 상하는 이 교만과 열등감을 주님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너의 교만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니가 가르침 받기 싫어하는 것도 니가 쉽게 상처받는 것도 다 마찬가지다.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너의 낮은 자존감이다. 너는 너 자신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니가 나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은혜를 받고 있고 큰 비전을 갖고 있다할 지라도
너의 주위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 너는 깊은 상처를 받는다.
이때 너는 나의 목소리에 청종해야 한다. 나의 음성을 듣고 거기에 따라야 한다.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너는 나의 마음을 듣고 나의 마음과 공감해야 한다. 공명해야 한다.
니 마음에 상처가 생기고 니 자존심이 상하고 분을 품을 때
너는 그 마음을 들고 나에게 나아와 내 앞에 내려놓아라. 그리하면 내가 다 해결해 줄 것이다.
니가 그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내게 온다면 너는 자연스레 치유가 될 것이다.
이 문제가 결코 심각한 것이 아니요 치유 못할 것도 아니요 아버지 앞에만 들고 나가면 다 없어질 문제임을 니가 깊이 인식하게 된다면
너는 자연히 이런 문제에 집착하지 않게 될 것이다.
(주님 바로바로 가져 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것은 니가 나를 온전히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니가 나를 온전히 의지한다면 너는 너의 문제를 나에게 가져 올 수밖에 없다.
니가 이 문제를 내게로 가져올 때 나는 너에게로 들어간다.
네게로 들어가 너의 문제를 제거하고 너와 함께 먹고 마실 것이다.
너는 나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나 다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를 기쁘게 하려 하지 마라.
나는 니가 문제가 있는 것을 다 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니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내게로 달려와 너를 치유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너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너는 언제나 내게로 달려 와라. 내가 너를 기쁘게 맞이하리라.
니가 더럽고 상처 입은 모습으로 오더라도 나는 네가 나에게 오는 것이 기쁘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기뻐하노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나는 슈퍼맨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상처 입은 한 영혼을 원한다.
나는 이를 싸매주고 감싸줄 것이다.
너의 상처는 내가 사랑을 발할 수 있는 통로다.
니가 내 안에서 치유를 체험할 때 너는 참으로 나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를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 나를 더 알아나갈 것이다.
그러니 너는 상처 입은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나에게로 가져 오라.
결코 니가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심리학이든 자기변호든 다 쓸데없다.
너는 나에게로 와야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이 사실을 깊이 기억하고
사람들이 너를 인정해 주든 비판하든 상관하지 말고 그
것들이 너와 나의 관계를 막는 것이거든 언제나 내 앞에 달려와 나에게 구하라.
이것들을 제거해 달라고. 그리하면 내가 너를 고치고 싸매어 너를 온전케 할 것이다.
이것이 온전의 비결이다. 온전함이 단지 경건과 훈련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다 부족하다. 약점들이 다 있다.
온전은 이 약점들이 보수되는 것이다. 치유 받는 것이다.
너는 니가 상처받을 때마다 나에게 나아온다면 온전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를 온전케 한다.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내게로 나아오는 것뿐이다. 이것이 온전의 비결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너의 마음을 내게 내어놓고 너의 마음을 열고 나를 맞아 들이라.
너의 마음의 문들 닫지 말고 더 크게 열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어리고 부족한 이 아들을 항상 사랑하셔서 아버지 이토록 저를 사랑하셔서 언제나 은혜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제게는 어버지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필요치 않습니다. 아버지 한분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저의 소망되시고 의지되시며 위로되시는 아버지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싸매주시고 감싸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것이 내가 너에게 말하고 싶은 전부다.
(네 아버지. 제가 이 말씀의 깊고도 넓은 뜻을 날마다 날마다 깨달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 내가 이 사랑을 너에게 알리겠다.
너는 날마다 나를 의지하고 따르라. 내가 너를 친히 인도하리라.
(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아버지를 오해해 왔던 것을 용서하시고 날마다 아버지를 더 알아나가게 하옵소서.)
그래그래. 내가 이것을 기다려 왔다. 네가 나를 바로 알기를 내 사랑을 깨닫기를.
너의 마음의 상처가 내 사랑의 통로가 되니 내가 기쁘구나.
니가 내 안에 살기만 한다면 모든 것이 보석이 될 수 있다.
내 안에서 모든 것이 다 변할 수 있다.
그러니 너는 인간적 생각과 한계를 버리고 무조건 내게 나아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네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의 기쁨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만족이십니다. 제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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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6:41
사도 베드로 10.04.13. 22:49
네,저두요. 주님은 저의 기쁨이십니다. 저의 만족이십니다.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난 그분의 것입니다. 그분속에 나도 속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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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마음 10.04.14. 19:06
정말 하나씩 깨닫게하시고 고치시는 하나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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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뵈 10.04.22. 08:30
할렐루야! 문제위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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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10.06.12. 10:18
비슷한 문제로 어제 기도했는데.. 또 한번 주님을 알게하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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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통로-이하니 10.09.28. 14:14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강권하심과 능력으로 제거해주세요..그래서 예수님안에 제가 제가 예수님안에서 하나가 됨으로 아버지와 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아빠~~사랑해요~~예수님~~사랑해요~~성령님~~l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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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10.09.29. 00:50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영역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의 약점을 가지고 나와 고침받으려하지 않고 내 성격인양 악한영이 속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고 주님의 치유를 위해 담대히 나아가야 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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쁄라 13.10.15. 00:23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