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 치유(내적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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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상처의 증상들 [2] (사도나다나엘 /2009.11.26)

2016.07.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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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799

죄와 상처의 증상들
공진수 목사(온누리 교회)

우리 내면의 죄의 상처와 증상들은 얼마나 심각하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죄는 에덴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에 대한 모든 권리, 심지어 영생에 대한 모든 권리까지
박탈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죄로 인하여 인간은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죄는 상처를 낳고 상처는 심한 후유증들을 유발하여 인간을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파괴한다.
이제 그 죄의 상처의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죄의 후유증

1) 마음에 굉장히 큰 상처들이 남는다.
죄는 커다란 상처를 우리의 영(spirit)과 마음에 남긴다. 내가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은 무시나 회피로
사라지거나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지구에 떨어져 깊이 패인 거대한 운석의 자리처럼
우리의 마음 한 자리에 늘 흔적으로 남아있다. 무엇인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느끼는 순간부터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고, 순간순간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나는 대학원 시절 맹장 수술을 한 경험이 있다. 비록 수술 부위가 아물었고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지만,
나의 오른 쪽 하 복부에는 맹장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이다.
한번 마음을 다치면 다른 모든 기능의 저하되며, 불편해지며, 신체의 다른 부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며 오래도록 남게 된다.
성경은 사람은 질그릇에 비유하곤 하는데, 깨어진 질그릇에는 물건을 담을 수 없다. 깨어진 질그릇과
같은 사람은 은혜를 받아도 은혜를 오래 담지 못한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좋은 음식, 좋은 아내,
좋은 자녀, 좋은 집, 좋은 자동차, 좋은 학교 등 주위에 좋은 것이 넘쳐난다 하더라도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들의 상처가 은혜와 진리를 왜곡하며, 설사 이를 받아들인다 해도
줄줄줄 새어나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2) 두려움이 생긴다.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 사기를 쳐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남의 물건을 훔쳐본 사람들의
은밀한 죄가 밝히 드러나게 될 때, 그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것은 대충 이런 말일 것이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남을 속인 사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 죄를 짓고 사는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산다. 사람은 죄와 함께
살수 없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한 존재로 지음 받은 존재이다.
사실 우리의 대부분은 알고 짓는 죄가 많다. 담배가 해로운 줄 모르고 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도박을 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도박을 하는 사람 역시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프로이드에 의하면 우리에게 Super Ego가 있다. Super Ego 는 어려서부터 조상대대로 유전된
자연스러운 아주 높은 도덕적 가치들에 대해 받은 영향력 덩어리이다. 부모와 사회가 규정해 놓은
금기사항들인, Super Ego가 지배하는 의식들로 인해 인간 안에는 죄의식이 늘 있다.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3)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사람에게 대하여 매우 민감해진다. 남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최소한
남들과 같은 수준의 삶과 위치를 위해 애쓴다. 우리나라의 호화 혼수 문화와 지나친 일류대학 선호 현상은
여기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양로원 문화가 발달하지 못하고, 화장문화가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특히 유행에 매우 민감하다. 그들은 주체적으로 자신을 가꾸기 보다 남들과 같은
변화를 시도하여 그들과 어울리기 원한다. 즉 소속을 통한 존재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시도라 하겠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왜 최소한 2-3개의 학원에 어린 아이들을 떠밀며 내 보낸다. 놀이터에 애들이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왜 그렇게 오락게임을 즐기는가? 오락을 모르는 청소년은 그들의 세계에서
왕따가 되기 때문이다. 상처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이 없으며, 자신의 판단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가치판단 기준에 좌우된다. 그래서 늘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며 다른 사람의 것들을
모방하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4) 하나님을 먼저 찾기보다 자신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행한다.
상처 있는 사람들은 죄의식으로 인해 하나님과 진리 앞에 나아가기를 꺼린다. 하나님께 나아가기가
미안하고 두려워서 더욱 피하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게 된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보고, 돈 지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본다. 그리고 갖가지 유흥에로 도피를 시도해 본다.
그들은 때론 틈이 없는 철저한 계획을 완수하려는 완벽주의자의 경향의 띄기도 한다. 이들은 완벽한 계획,
이론은 가능하다고 믿고 이를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소진시킨다.
그러나 세상은 자기 계획만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운행되어진다.
인간은 돈, 명예, 권력으로만 만족하는 동물이 아니다. 최고의 고상한 영적인 가치에 대한 만족이 있을 때
안정을 찾는 존재이다. 그러나 상처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파멸하는 그 순간까지도 자신의 방법을
손에서 놓으려 하지 않는다.

5) 돈과 시간 관리를 못한다
상처 있는 사람은 돈과 시간의 사용에 있어 무계획적이며 즉흥적이다. 그리고 돈과 시간을 자신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곳에 사용한다. 특히 이들은 자신을 위장하고 포장하는 소모적인
일에 중요한 돈과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한다. 자신의 내면에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상처를 물질과 권위를 통해 감추고 살아간다.
한국 중형차의 50% 이상이 할부로 산 차들이라고 한다. 사글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좀 더 큰 평수의
전세로, 그리고 소형 아파트에서 대형 아파트를 꿈꾸며 사람들은 진보하고(?) 넉넉한 삶을 향해 나아간다.
유명 백화점에서는 한 벌에 80만원 하는 속옷, 480만원짜리 이태리 구두, 유럽 풍 1000만원대의 소파,
50만원짜리 전등이 의외로 잘 나가고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평균 약 1분에 21명씩 굶어죽어 가고 있다. 무엇이 제대로 된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서울 시내에 사는 사람들 중 20만원으로 한 달을 충분히 살 수 있는 가정들도 아직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서울에서 말이다.
그러나 백화점은 갈수록 화려해 지고 서비스 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하며, 치장하고 포장하는 산업,
살을 빼고 피부가 고와지는 산업들은 갈수록 부흥하고 있다.

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개인 및 가정과 교회를 향한 적절한 시간 안배를 못한다. 그들은 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늘 불안하여 약속을 즉흥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즉흥적으로 약속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약속을 지켜 나간다. 그리고 그 나마 순간순간
마음이 변하기 때문에 약속한 사람에 대한 신중한 배려를 하지 못한다.

4)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다.
상처 있는 사람은 배우자에 대해 늘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곁눈질을 한다.
교회에서 간혹 가정 사역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상대 배우자에 대한 자랑을 20가지 정도 적어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부는 이에 대해 상당히 곤혹스러워 한다. 끙끙거리며 팬을 잡아보지만,
상대방에 대한 장점이 5개가 넘어가는 커플이 드물 정도이다. 상처 있는 사람은 가장 신뢰하고 존중해야 할
배우자와의 기본적인 믿음이 흔들린다. 이것은 곧 성관계로 연결되어 사회문제까지 확대되고 있는
외도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5) 인간관계를 통해 깨어진 부분을 보상받으려 한다.
상처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보호 속에서만 인정과 사랑을 느낀다. 본인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며, 위로부터 오는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큰사랑을 수용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지나치게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 곁에 늘 있으려 하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좋은 친구란 똑똑하고 사회적 명망이 있는 친구를 말한다.
이런 사람은 때로 사회에서 아주 모범적이고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알려지기도 한다. 직장에서
상사에 충실하며,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충실과 효는 본인의 이기적인 욕망을
전제로 한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6) 열등감에 휩싸인다
열등감은 다음과 같은 직접적인 배척을 경험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게 된다.

(1) 불행한 가정환경
가족들로부터 환대를 받고 태어나고 자라지 못한 아이들은 열등감이 강하다. “네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 너는 마음에 안 들어, 네 아버지와 똑같아, 한 가지라도 잘 하는 것이 있니?
도대체 생각이 있는 아이니?, 자신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 이런 메시지를 주기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듣고 자라난 아이에게는 열등감의 자리가 크다.

(2) 과잉보호
과잉보호된 아이는 겉보기에는 사랑을 넘치게 받아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심리 구조는 열등감으로
가득 차게 된다. 부모로 인해 아이의 의사가 전적으로 무시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과보호된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본인의 의사를 본인이 결정하지 못한다. 대학교 학과 선택, 심지어 결혼 상대자까지
고르는 부모가 있다. .

(3) 완벽주의자
완벽주의자는 항상 자신을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이끈다. 항상 자신을 늘 체크하고
늘 일을 해야하고 게을러서도 안되며, 조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식의 가혹한 요구를
자신에게 강박적으로 한다.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야한다는 열등감이 깊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일이나 결과로 남에게 인정받으려 한다.

(4) 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할 때
부모로부터 율법적인을 교육받을 때 열등감이 깊어진다. 삶에는 언제나 은혜와 용서가 있어야 한다.
율법적인 부모는 아이의 잘하는 것은 잘 안보이고 잘못하는 것만 보인다. 잘못한 것, 실수한 것,
정리되지 않은 것이 아주 민감하게 눈에 뜨이며, 객관적으로 보는 것보다 과장되게 지각된다.
이러한 부모 밑에 성장한 아이는 평범하고 단순한 실수에도 심한 죄책감과 좌절감을 경험하게 된다.

7) 진리 보다 감정에 이끌린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감정조절을 잘 하지 못한다. 이들은 시간, 돈 관리 못하며,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 결혼 후 다른 이성에게도 감정적으로 이끌려 외도나 이혼의 결과를 맞기도
한다.
무엇이 잘못인지에 대한 지각을 있다. 그의 머리는 그가 끊임없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인을 보낸다.
그러나 그의 몸과 감정은 통제가 안될 때가 많다. 머리와 감정의 일치가 있을 때 참된 자유가 있다.
마치 고3이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 안하는 것과 같다.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없다.

9) 귀신이 공격할 수 있는 발판을 허락한다
사단은 왜곡의 명수이다. 사단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처와 약점을 부각시켜서 열등감과 좌절감을
경험하게 한다. 사람이 죄를 품으면 이로 인해 사단이 머무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 된다.
“이 정도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쉬운 허용은 사단이 쉽게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해 준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철저하다.

10) 정체성/ 자존감이 비성경적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딸을 낳으면
고등학교까지만 공부시켜야겠다는 부모들이 많았다. 딸에게 대학까지 지원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끊임없는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그들의 비교대상이 늘 완벽한 TV나 영화의 모델들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보통 두 개의 극단의 생각을 우리 머리에 주입한다. 지나치게 잘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1등을 하지 않으면 모두가 실패자이다. 우승을 하지 못하면 그동안의
피나는 연습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보는 관점이 우리가 자신을 보는 것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이 보는 우리와 다르게 평가하신다.

11) 생활이 의무적이며 기쁨이 부족하다
상처 있는 사람의 삶은 자유함이 없고 매사에 의무적이고 사무적이다. 모든 일을 억지로 마지못해 한다.
행동 결과에 대한 사람의 반응과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특히 교회에 이런 율법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종교적 열성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야 한다.

12) 비건전한 관계를 갖는다
비건전한 관계란 다음의 3가지 관계를 일컫는다.
a) 부도덕적 관계 : 깨끗하지 못한 관계-친구, 이성, 선후배, 로비문화, 뒷거래, 뇌물, 봉 투 등
b) 지나친 의존적 관계 : 소유적, 의존적, 억압, 착취적, 주종관계, 대접하거나 받기 등.
c) 지나친 거리감 : 스스로 고립됨,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함, 개인주의 등

13) 나쁜 습관(중독현상)을 가지고 있다
중독은 갈수록 다양해진다. 폭언, 자위, 인터넷, 술, 담배, 마약에서부터 시작하여 혼전성행위, 간음,
근친상간, 동성애, 도색잡지, 비디오, 동물과의 혼음 등의 성중독, 그리고 기타 다음과 같은
수많은 중독현상들이 현대에 발생하고 있다.

나이트클럽, 도박, 음식, 쇼핑, 사치, 잠, TV, 영화, 비디오, 음악, 도벽, 여행, 싸움, 컴퓨터, 돈, 명예,
권력, 운동, 일, 책/공부/학문, 애완동물, 수다. 자기학대, 드라이브, 공상, 방황, 수집

14) 자주 아프거나 생활에 활기가 없다
심리적인 원인은 신체적 질환으로 이어진다. 오늘날은 ‘신경성’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음의 병은 곧 몸의 병으로 이어진다. 아무리 좋은 신형 고급차도 기름을 넣어야 굴러간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소망으로 채워져야 살게되어 있는데, 그 마음이 열등, 원망, 좌절의 어두움으로
가득 차면 몸은 자연히 고장나게 되어있다.

15) 비건전하거나 더러운 생각들이 자꾸 머리에 떠오른다
상처 있는 사람에게는 ‘복권, 도박, 투기, 공상, 부정적 상상, 비관적, 어둠, 음란’ 옳지 못한 생각들이
자꾸 머리에 떠오른다. 그들은 쉽게 비현실적인 일들을 공상하고 그 공상에 안주한다.
그러다가 혼란한 위기의 상황이 닥치면 자포자기하고 환경에 자기를 떠맡긴다. 순간적 우울증에 빠진다.
심지어 정신분열에 빠지기도 하는데, 사실 이러한 선택은 본인으로서는 고통을 피하려는 최선의
노력이기도 하다.

16)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한다
그러다가 결국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하게 된다. 이 죽음에 대한 생각에 의해 지배된 사람이
능동적인 사람이라면 살인을, 그리고 수동적인 사람일 경우 자살을 계획하게 된다. 모든 것이
절망적이기 때문에 죽음을 통해서라고 고통을 멈추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처는 사람을 파괴한다. 상처의 파괴력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우리는 이러한 죄의 상처들에
대적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의와 진리의 병기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다.
이미 치유의 기제는 우리 안에 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제 우리의 치유의
여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http://cafe.daum.net/khc2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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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6:38

하늘산제물17 10.10.25. 22:09
잘 봤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마음의평화 15.06.03. 18:29
저의 경우와 많이 닮은 증상들이 있네요 ㅜ.ㅜ 주님의 치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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