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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꼭대기 부터 약간 비탈진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어요.
꼭대기에 몇명의 교회분들이 있었고
천국의 열쇠님도 계셨고
아래를 향해 내려가니 조그만 물 두멍이 있었어요.

교회는 대개 지식을 가르치고 교리에 묶여있으니 성경에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하신대로 높은 꼭데기로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성령님, 예수님은 겸손하시니 낮은 곳으로 내려오사

성령님을 체험 한것으로 보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다양하고 무궁무진 한데 조그만 물두멍이라 하심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험 한 것일수도 있구요”’

앞으로 성령께서 끌고 가시며 보이실 많은 역사…

무궁한 아버지 사랑, 신랑 예수님과의 친밀감 을 더 기대하시라는

감동을 주시네요…

커다란 돌과 시멘트로 만든
작은 연못 같은 크기인데
그 안에 맑은 물이 조금 있었어요
춥다하니 그 안에 들어가라해서 들어가
그 물위로 누으며 “물이 참 맑다” 라는 생각을하며 누워서
앞 뒤로 딩굴 딩굴했는데 의외로 물이 미지근하고 따뜻했고
기분이 좋았고

커다란 돌은 반석, 산돌이신 예수님으로 볼 수 있고

작은 연못에 맑은 물은 생수… 혹은 성령님의 임재에 잠기는

자매님을 보이신것 같아요…

그 성령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맛보셨네요~~

히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던 중 천국의 열쇠님께서 자기 겉 옷을 벗어서 주기에
사양을 했는데 한사코 주고 가기에
그 옷을 받아 입고 다시 일어나 언덕 길을 따라 처음 서 있던 꼭대기로 올라가서
꿈을 깼어요.

천국의 열쇠님은 자매님보다 먼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영적 전쟁, 성령의 능력, 주님의 사랑을 받으신 분이지요

그 사랑의 겉 옷을 받으셨으니 참 잘하셨어요!!

그 옷을 입으셨으니 다시 언덕 위 …마더처치를 다니셔도 갈등하지 아니하고

영적으로 잘 분별하며 가실 것입니다.

열왕기 하 2: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2: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