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 선명하고 그 느낌이 지워지지않고 게속 남아있습니다.

제가 수요예배 시간을 노친 것을 알고 깜짝놀라서 내가 사역자인데 너무 기가 막혀서

예배당에 가려고 길을 찾다 그냥 예배당가는 길로 가면 사역자가 늦은게 성도들에게 시험거리가 될까봐

다른 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어떤 방 벽 같은데로 나오다가

그 방에 떨어졌는데 거기에 목사님과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한여자는 뽐내면서 망또 같은 뒤에 늘어진 까만 옷을 입고 거만하고 교만하게 치장을 하며 서있었고

다른 여자들은 시중을 드는 듯했습니다.

목사님이 그여자를 향해 오늘 설교 너무 잘 하셨다고 칭찬을 하면서 경배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여자는 이세벨과 같은 음녀인데 왜 목사님이 절을 하지 생각하는데

그 여자가 뒤를 돌아 보며 나를 거만하게 쳐다보며 하는 말이 너는 왜 나를 칭찬하지도 경배하지도 않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목사님과 여자가 대화하는 모습을 들켰으니

내가 자기들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무릎끓고 아니라고 말하면서

지금 이렇게 말하고 빨리 도망쳐서 목숨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