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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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지지야 더런운걸 왜 만져~~~~넘치는 애비사랑 받고있는 자매로 부터 (2-22-2022) (여호수아/2022.02.25)

2022.09.05 13:53

foreverthanks

조회 수160

고집사님 ㅠㅠ

자꾸 넘 늦지 않게 드리고 싶어서 

진짜 오늘 넘기면 안될거 같아서
남가주 이른 시간인데 톡드려요 죄송해요

아빠~~~
아빠라니 아빠라니

지난주 서울호다모임 시간에

동산이를 통해 애비사랑이 들어오기전

우연히
호다 갤러리를 다시들어가 봤어요

원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많은 곳을 다니셨어요
고집사님이 다니시며

사역하시고 기도하시고 세미나 하시던 사진을 보면서

그때 제 마음에 먼가 들어왔나봐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동산이가 호다모임에서
“모두가”라는 단어를 쓸때

아 아버지의 사랑이야
아무도 멸망시킬수 없는
한사람이라도 건져내야하는

그리고 모두를 건져내야하는 애비사랑

하나님께서 직장으로 집사님께 찾아가
“너가 내 아들이야”
그 말이 뭔가 하나님께서 너만 내아들이야 하는거 처럼 들려

“저도 저도요”
“제가 돋보이도록 들려줘요” 했더니

그게 너가 내아들이야
라는 말이

“너는 나를 똑 닮은 애비사랑이 있어” 였어요

그 애비사랑으로
전국을 그렇게 곳곳을 코피가 터지면서 다니셨던거였어요

애비사랑
“그거 지지야 더런운걸 왜 만져~~~~”

애비사랑
나에게 최고로 좋은거 주시려는 애비사랑

너무 가슴이벅차요

내가 내 문제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애비의 피난 손을 못봤어요

아버지 제가 피난 손을  닦아드려요
이제 저 피 다 그쳤어요
감사해요
내안에 원망이 미움이 다 그쳤어요
너무 감사해요

애비사랑으로 바라보고
애비사랑으로 생각하고
애비사랑으로 기도할께요

감사해요
집사님 애비사랑 베풀어 주셔서
이사야가 , 동산이가 , 흰옷입은자가

늘 그렇게  집사님 생각하며

너무 감사하다는 그 말이 이제 뭔지 알거 같아요

애비사랑

예수님 고마워요
그 사랑을 눈으로 마음으로 다 보고 알게해주셔서 

…………………………………………………………………………………………………………………

댓글

  •  foreverthanks*
    22.02.25 14:58

    첫댓글 더러운걸 왜 만져~나만 만질게~…. 넌 좋은것만 만져~
    더러운걸 왜 봐~나만 볼게~…..넌 좋은것만 봐~
    더러운소릴 왜 들어~나만들을게~…넌 좋은것만 들어~

    하늘애비의 마음….

    호수애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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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옷 입은 자
    22.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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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댄 동산
    22.02.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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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 눈물이시라~
    22.02.27 06:10


    “애비사랑으로 바라보고
    애비사랑으로 생각하고
    애비사랑으로 기도할께요”

    애비사랑으로
    다가오신 사랑
    그사랑
    한계가 무너져
    한량 없이 부어주신 사랑~~

    여호수아형제님
    고집사님
    DK

    축사와 치유로
    끄덕없는 정체성이

    요로코롬
    고백해 본다

    예원주~~~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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