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사역받으신 분들만 간증을 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 글 : Sharon 조회수 : 156

2008.09.03 03:48

Super Admin

조회 수3089
[글: Sharon]

할렐루야!!!

저에게는 이민 생활이 많이 힘들고 또한 이민 목회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몸소

느끼고 실재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채워지지 않는 곤고와 외로움과 분노, 처리되지 못한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몸부림도 치고 기도도 하면서 긴 세월을 보내다가

고 집사님과 타이밍이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세미나 도중 집사님을 만나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며

사역을 받았습니다.

저는 기억도 잘 안 나는데 제일 많은 영들이 나갔고 욕도 많이 하고 매우

exciting 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사역 받은 것을 재점검하고 싶은데 워낙 바쁘셔서 죄송한 마음에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사역을 받고나서 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꿈을 통해서 생생하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정말 놀라운 체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꿈에 제가 한 손을 머리에 손을 얹고 혀를 밖으로 내밀며 (뱀처럼)

거실에서 기어다니면서 남편이 있는 방으로 가서 남편한테 안수하고 기도해 달라고

몸부림을 치며 매달리는 꿈 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집사님하고 통화하면서 꿈 이야기를 했더니 마귀방언 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방언을 점검하고 기도 하자고 하셨습니다

기도 할 때마다 속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나면 기쁨이 없었고 허공을 치는듯 했으며 뭔가 찜찜한 상태에서

기도를 마치고는 했는데 사역후 이러한 증상이 없어졌고 지금은 매우 happy 합니다

두 번째 꿈은 방안에 하얀 안개 같은 연기가 가득 쌓여있고 두 여자가 하얀 옷을 입고

둘이 얘기를 하더니 갑자기 얼굴을 “확” 돌려 나를 쳐다보는데 얼마나 소름이 끼치고

무서운지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습니다

이 꿈을 말씀드리고 사역을 받았는데 이것이 부다의 영이었고 사역도중 내 몸에 증세는

속에서 찬기가 오르듯 춥고 속이 덜덜 떨리었습니다.

그리고 뒷목이 뻑뻑하고 너무 아팠습니다.

그동안 많은 악한 영들이 굴속으로 빠져 나갔는데 이 부다의 영은 문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고 꿈속에서까지 가르쳐 주시는

그런 놀라운 사랑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고통 속에 짓눌려 있던 저는 멋지게 통쾌하게 홈련을 날려 버렸습니다

저희 교회도 성령사역에 문이 열려있기에 개척 초기에는 여러 가지 핍박을 받으며 사역을 감당해야했습니다

지금은 두려움 없이 사역에 임할 수가 있어서 감사하고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카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역임을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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