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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영광스러운 일들이 holyholy |조회 235|추천 0|2008.08.17. 04:58
2008.08.17 03:43
Super Admin
저는 지난번에 사역을 받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예수님의 축사사역은 성경에 나온 그냥 옛날 이야기처럼 느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일들은 나 자신은 해당하지 않는 그런 일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던 축사사역…. 처음에는 나 자신의 우유부단함으로 망설임이 있었는데…..
이 일들을 보여주시려고 여러가지 일들을 저에게 허락하셨나 봅니다….
처음에 제자훈련 당시 1년동안에 가장 큰 기도제목은 예수의 제자 되어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했는데…
항상 지나고 보면 넘어지고 엎어지고 좌절하고…. 한마디로 능력없는 그리스도인이였음이 확실했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러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하나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는 말씀으로 어느 때 부터인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자신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일들이 자꾸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일들을 통해 저는 저 자신에게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외침이 자꾸 자꾸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구하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역을 받던 날 친구들과 함께 갔었기에 나보다 더 힘든 친구들이 더 생각해서 나는 또 다음에 하자 이런생각이 더 있었습니다.하지만 내 눈으로 축사사역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이 일들이 정말이구나 전설의 고향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구나
정말 놀랍고 한편으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맘속에 이런 악한 영들이 나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전에 나 자신이 어떤 힘든 상황이 왔을 때 능력이 없어 넘어지고 낙심할 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 것을 찐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속으로 다짐하면서 오늘은 그냥 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하나님은 저에게 정결한 마음을 가질 것을 부어주셨습니다…
회개가 시작되면서 저의 맘속에는 더 이상 이렇게 능력없이 살 수 없다고 마음속 깊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시작되고 방언이 터지면서 나의 맘속에 있는 성령이 절규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기도가 계속되면서도 나 자신은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기도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시는 기도같았습니다.
성령님의 깊은 안식에 들어서자 나의 몸과 마음은 평안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되고 하루종일 기도가 하고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 다음날은 나에게 있던 병들이 치유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만 했는데도 나의 병들은 나의 몸에서 나갔고,, 나의 노력이나 나의 무엇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 그냥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지 않아도 무한한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의 아름다운 자녀로 제자로 말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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