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받으신 분들만 간증을 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첫번째 사역 후 아기가 생겼어요. 사도요한, 조회 253, 2008,08,08
2008.08.08 03:42
Super Admin
안녕하세요? 저의 첫번째 축사사역 후의 간증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사모님들과의 중보기도 모임을 하고 있을때 2007년 초였죠.
그 때 저는 여러가지 환경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고,
늘 성령충만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또 나를 힘들게 하던 사람을 미워하면서 용서하려고
애쓰고 있었지만 잘 되지않았고, 허리와 온 몸이 아파서 6개월정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첫째가 6살인데 둘째를 4년 정도 노력했지만, 금식기도, 중보기도, 기도원도 가서
기도도 했고 한약도 먹었지만 꿈에서만 애기 갖는 꿈만 꾸고는 전혀 소식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悶Ю?援?됬구요.
그러던중 축사사역세미나를 통해서 여호수아집사님을 만났고, 여러 질문들에 대한 시원한 답변도 얻게
되었습니다. 악한 영들의 정체, 영적전쟁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부터 확인시켜주셨고, 내가 하늘나라의 공주라는 정체성을 갖게 하셔서 그동안의
상처들로 인한 상한 감정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사역은 시작되었습니다.
내 안에 19개의 악한 영이 있었습니다. 4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말씀해 주시고 끝까지 사역해 주셔서
그동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하고 아기를 못 갖게 했던 악한 영들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분노’, ‘미움’, ‘두려움’…등의 영들이 나왔고, 두목은 “무당”이였습니다.
5살 때 쯤 할머니가 무당을 불러서 굿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다가 내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무당귀신이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내가 가장 힘들때 공격하기 좋은 절호의 찬스를 찾고 있다가
부하들과 함께 일했고 저는 고스란히 당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사실 아기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 간 것은 아니였는데, 그 “무당”이 내가 나가면 아기를 가질 것이라고
했고, 사역후 치유기도도 따로 해 주셔서 그날 바로 아기가 생겼습니다.
허리통증, 어깨결림, 변비 등의 사소한 육체의 질병들은 바로 낫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표적이겠죠.
“할렐루야”
전 그때부터 여호수아집사님이 하라는 대로 밤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했고,
늘 말씀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사역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구나를 깨닫고
따라다니면서 훈련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뱃 속의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사역에 동참한것이구요.
지금도 가끔은 같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둘째 아기는 9개월이구요.
저는 그 후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유케 되고 회복되는 것들을 눈으로 지켜보면서
놀랍게 일하시는 성령님을 알게 되었구, 늘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4번을 더 사역을 받게 되었구요. 바닥까지 일단은 깨끗이 긁어냈다고 보면되겠죠.
참 자유함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성가신 생각들이 없어져서 감사하구요.
죄에 민감해져서 회개하는 시간이 빨라졌구요. 상처가 될 만한 일들이 적어졌구요,
미워하던 사람이 용서가 되고 긍휼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구요.
저의 삶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 새롭게 가슴으로 온 다는 것이지요.
성경을 몇 독을 했을텐데 처음 읽는 성경인듯 새롭네요. 그래서 감사하구요.
한번의 사역으로 영적인 세상을 알게 되고 체험하면서 확장되고 있는 요즘의 삶이
즐겁네요.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이 마지막때에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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