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받으신 분들만 간증을 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식욕과다 - 에스더 (2008/11/1)
2016.01.10 12:42
희락의 기름부은 자
가슴 답답함, 건망증, 기관지, 천식, 관절, 두통, 만성피로, 목 디스크, 방광염, 불면증, 비만, 비염, 성대결절, 손발절임, 시력장애, 식욕과다, 심장질환, 소화불량, 생리통, 어깨걸림, 온 몸이 아픔, 저혈압, 치통, 콜레스테롤, 편두통, 허리통증, 혈액순환, 자궁을 차게, 양수를 터지게, 목감기
위의 병들은 내가 33년 동안 내몸에 들고 다니 던 것이었다. 지금은 위의 질병들이 거의 나아졌다.
대표적으로 나를 괴롭히던 비만을 일으키는 식욕과다!!!
다들 살이 찌면 그냥 좀 많이 먹어서 또는 게을러서~~~이렇게 생각한다. 나도 그랬고~~~사단의 계략에 넘어갔었으나 이제는 아님을 밝히며
나는 식욕과다의 나아진 과정을 고백해본다.
어릴 적 우리 부모님은 생활고에 시달리셔서 딸 둘인 나와 내 동생의 먹거리를 신경을 못 쓰셨다.
엄마는 미안한 마음에 냉장고에 요구르트 과자 이런 것들로 가득 채워 놓으셨고 아빠는 젊은 시절 방황으로^^ 집에 계셨지만 간장에 밥 비벼 주시는
정도로 끼니를 때웠다.
달그락달그락 ~~~~~~~~엄마다. 내동생과 나는 어두운 밤 약9시에서 10시쯤 고단하게 일을 하고 오신 엄마의 자전거 소리에 뛰어나간다.
엄마 엄마 엄마 ~~~내 귓가에 들려오는 추억의 소리 엄마 보고 싶었어요 ~~하루종일 두 자매가 엄마를 기다리며 겪은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 놓는다.
내동생은 나랑 세살 터울이다. 나는 비교적 사람들과 잘 지내지만 내 동생은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친구 집에 놀러 갈떄면 항상 데리고 갔다.
엄마 아빠가 우리에 대해 신경을 못쓰시니까 우리를 밥 동냥을 다니기도 했다. 저녁을 이집 저집~~~어떤 날은 친구네 집 앞에서 동생이랑 맛있는
짜장 라면의 냄새를 맡으며 서있기도 했다. 사실 대분분 그랬다.
엄마가 밤 늦게 들어오시니까 또 아빠는 개인 적인 일들로 우리들을 신경을 못쓰시니까 우리는 늦게 밥 먹거나 위와 같이 다른 집에서 밥을 먹기도 했다.
그것이 내가 밥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갖기 시작한 (내 스스로 자각한 때) 때였던거 같다.
그래서 어릴적 놀림을 많이 받았고 ,체중 변화가 많았다.
어떨땐 여름과 가을 차이에 10킬로 이상 날때도 있었다.
그것이 나를 괴롭게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오면서 부모님의 별거로 나는 식욕과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남들에 대한 원망과 스트레스 풀길이 없었다. 다들 어렵지만 밝게 자란 딸이라며 칭찬 하셨지만 내 속에는 이미 들어온 식욕과다와
전쟁 중이었다.
학교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집에 너무나 큰 소리가 나서 빨리 들어가봤다.
집이 난장판이다. 나는 전쟝이 난줄 알았다.
부모님쎄서 다투는 소리 ~~~~동생과 나를 고아원에 보내신다는 소리를 하고 계셨다.
어릴 적 식욕과다의 불을 당긴 결정적 사건이었다.
나는 이일을 떠올리면 심장 부터 뛰었는데 지금은 다 나아졌다. ^^할렐루야!!!!
대학교를 들어가 한참 외모를 가꾸던 나에게 남자친구와의 이별이란 시련이 있었다.
지금은 그 이별이 너무나 당연한 거였지만 그때 에는 내 자신의 부족함이라는 자학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였다.
무리하게 하였다. 너무 무리하게~~~~
하루한끼를 먹는 둥 마는 둥~~~~하지만 예뻐지는 나를 보며 만족하였다. 그러나 속이 다 망가짐을 알았다.
먹는 것에 대한 이상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빵을 먹으면 화장실을 가서 토해내야 하고 ~~~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나는 몸이 많이 망가졌다.
결혼 후 아이를 가질 때마다 양수가 새서 나는 17주 부터 아기를 낳는 40주까지 누워만 있었다.
그러니 살은 당연히 쪘다. 20킬로씩 쪘다.
시댁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집에 들어온 나무들도 모두 위로 서서 자라서 말랐는데 너는 왜 이러니~~~또는 너 너무 뚱뚱해서 아들장가를 다시 보내야
겠다~~~라고 말씀 하셨다.(ㅋㅋ 그때는 왜그리 섭섭했는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지금은 물론 안그러신다.^^
이런 말들은 그냥 넘기면 좋을 텐데 ~~~꼭 마음에 새겨서 힘들어 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굶어 가며 또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살을 뺐다.
그때는 다 회복된거 같다. 몸도 가볍고 외모에 자신이 있으니 삶도 풍요로운 거 같고~~~여기에 함정이 있었던것이다.
둘째를 낳고 살이 거의 다 빠졌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또 여기 생활 적응 문제로 식욕과다를 겉잡을 수 없이 심해졌다.
너무 심해서 밥의 맛을 못느꼈다.
내가 장금이도 아닌 데 ~~~맛이 안 느껴졌다. 그냥 입에다 부어 넣는 것이다.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도 나는 1분만에 먹고서 ~~맛있니?? 무슨 맛이니?? 물어봤다.
맛을 못느끼고 배가 남산 만 해져서 괴로웠다.
식욕과다의 문제는 나에게 이러한 힘듦을 가져왔다.
고집사님께서 사역을 해주신 후~~~짜잔
나는 너무 가벼워졌다. 물론 더 가벼워져야 하지만 ~~
다른 위의 아픈것들도 거의 해결되고 식욕문제가 해결 되니 날아 갈 것 같다.
그래서 맛이 느껴진다. 천천히 맛을 느끼게 되었다.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저를 사랑하셔서 사망에서 건져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식욕과다와의 전쟁에서 매번 졌으나 지금은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므로 반드시 승리 할것입니다. 아니 이미 승리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식욕과다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를 구하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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