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받으신 분들만 간증을 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 3녀석맘 (2008/10/27)
2016.01.10 12:25
희락의 기름부은 자
| 처음 김 사모님께 전화를 받았을때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 듣고 나누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가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세미나실에 도착하여 고집사님을 처음 뵈었을때는 사역하시는 분인줄도 모르고 그냥 인상좋은 아저씨(?) 정도로만 생각했지요. 그리고는 악한영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악한 영이 있다는 건 알지만 모든 문제를 다 악한영들 소행으로 모는 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 민 자매님이 기도를 받겠다고 나왔는데 별 특별한 변화도 없고 고집사님은 민 자매님이 의지가 없어서 그렇다고 이야기 하시고 이거 사이비 아니야? 하는 발칙한 생각이 들었죠? ㅋㅋ. 그런데 계속 머리가 욱신욱신 아픈거예요. 옆에 계시던 장 사모님께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며 기도 받지 않겠냐고 하시는 거예요. 장 사모님은 저랑 같이 단기선교를 갔다 오셔서 그곳에서 제게 있었던 성령 체험과 악한영 체험을 알고 계셨거든요. 저는 여러 사람앞에서 그렇게 하는게 내키지도 않고 약간의 의심도 들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절했어요. 그런데 계속 장 사모님이 이런 기회가 다시는 없을지 모른다. 기회 있을때 해 보자. 하며 저를 설득(?)했어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그러자 하고 마음을 먹었죠. 그리고 제가 하는 방언에 대해서 어떤 자매의 사단이 성령인척하며 내게 준거라는 말에 상처를 받고 혼돈된 상태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도 집사님께 검증 받기로 했지요. 방언 기도 하고 있는 제게 고 집사님께서 오셔서 더 큰 소리로 더 빨리 하라고 하셔서 정말 더 크게 더 빨리 기도를 했지요. 그런중에 고 집사님이 방언 기도를 하며 제게 오셔서 같이 중국어 방언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방언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기도가 다 끝나고 나서는 저를 부르셔서 다시 방언을 해 보라고 하셨어요. 혼자 하려니 좀 쑥스러웠지만 고 집사님의 방언 물음에 제가 또 방언 대답을 하고 저도 정말 신기했답니다. 9시쯤 장소를 옮겨서 소 모임으로 고 집사님과 저의 사역이 시작되었어요. 한번 해 보리라 하는 다짐을 하고 의자에 앉았는데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고 집사님은 계속해서 `슬픈영 나와, 우울의 영 나와……’하시는데 저의 입은 꼭 다문채 그냥 앉아 있었어요. 한 30분 정도 흘렀을까? 고 집사님이 악한 영들의 귀와 입을 닫고 저를 불러내셨지요. 저에게 의지가 없다고, 의지에 악한영들이 들러붙어 있다고 하면서 화를 내셨어요. 그리고는 다시 하자고 하면서 악한영들의 입과 귀를 여셨죠. 그때 부터는 끄덕끄덕 하는 머리 흔듬부터 시작해서 ‘엉, 아니’하는 단답형의 사역이 시작되었어요. 이런 현상들을 믿지 않던 제게 정말 신기하고 이상했어요. 처음에 슬픔의 영이 나오면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막 소리가 지르고 싶어졌어요. 그런 중에 고 집사님이 실컷 울어라 하시길래 정말 내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며 울었어요. 그리고는 죄책감의 영, 자기 연민의 영, 죽음의 영, 고집의 영, 동정심의 영, 책임감의 영, 완벽주의의 영, 교만의 영등 계속 흘러 나오기 시작했어요. 교만의 영이 나올때는 정말 내가 생각해도 우습더라구요. 아니 집 하나 샀다고 교만하다니……지금 생각해도 참 어이없고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이제 많이 편안해 졌어요. 앞으로도 이런 악한 것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대적 하며 기도할꺼예요. 도와 주신 고 집사님 넘 감사해요. 그리고 여러 사모님들,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시것같아요. 저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이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같이 동역하게 하시니 말이예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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