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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구원과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 (8/13/10모임) by timothykim223
2015.12.12 14:46
새성전의 기둥
지난 수요일 사역 받으신 미쉘 엄마 Kathy 자매님이 떡을 해오셔서 다들 맛있게 먹고 사도바울 자매님이 준비한 찬양으로 모임을시작하였다.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보좌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사그러져 갈때하늘로 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 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이 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 ‘여호와의 유월절’이라는 찬양으로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하였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고후 7:10-11)
8/11- 9/9까지 30일간 이슬람 라마단 기간을 맞이하며 중보기도 요청이 터키와 이슬람권 후원 현지 선교사님들로부터 이 메일을통해 많이 들어왔다. 현재 세계 인구의 20%이상 (약 13-15억)을 차지하며 날로 그 세를 확장해가고 10/40 선교 대상이 되어 있는그들은 자신들의 선행에 의한 구원을 믿고 있다. 심지어 알라가 기독교와 같은 하나님임을 주장하며 접근해오지만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선지자의 하나로만 생각하고 부활을 부인하는 등 기독교와 유대교를 혼합시킨 이단 종교이며 중동의 오일머니와다산정책 및 가난한 나라에 대한 교육지원 등으로 2080년까지 전 세계인구의 50%를 이슬람화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리도 복음의 능력과 사랑으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 대상으로 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슬람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해뜰때부터 해질녁까지 모든 음식과 음료를 먹지 않으며 하루에 세번에서 다섯번 기도하면서 절제하는 생활을 한다. –물론 일부는 밤에 더 많이 먹어서 오히려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기간동안 세계의 곳곳의 교회들은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결과 라마단 기간 이후 종교적 기도로 인해 공허해진 마음과 불안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돌아오는 간증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종교적 행위들을 통해 그들은 복종과 순종, 죄의 사함, 창조주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함을 믿으며 성화와 진리를 추구한다고 한다.
예수님을 따르며 거짓 종교로 부터 자유해진 우리들에게는 어리석은 헌신이며 무의미한 의식일 뿐일 것이다.
그렇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믿는다고 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은 얼마나 진정한 구원을 이루는 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후회할 것이없는 구원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알다시피 천국과 지옥을 갔다오며 경험하신 분들은 기독교인 중천국에 가는 비율이 6% -20% 혹은 1/1,000밖에 안된다고 간증하고 계신 것을 볼때 구원의 길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성경의수 많은 말씀중에도 자기부인, 겸손, 순종, 정결, 회개 및 행함이 있는 믿음 , 사랑,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등의 많은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구원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 마7:21, 요일 2:17, 눅14:26 -33, 마16:24-26, 마 18:3-4, 막1:14, 막 18:18, 요12:24-26,마6:24 약 2;14, 약 4;17 …)
얼마전 어느 목사님의 말씀중에도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기 때문에 이미 예수를 구주로 고백한 자들은 모두 천국에 가되 교회 봉사를 하지 않는 자들은 상급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같은 맥락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사람들은 상을 받고 영광스러운 구원을 받는다. 그렇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했더라도 예수님을 믿은사람은 최소한 부끄러운 구원은 받는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또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진리로 자유케 되지 못하고 그들의 아비가 하나님이 아닌 마귀라고 하셨다(요8:31-44)
행 8:12-21의 시몬은 믿고 세례를 받았으나 돈으로 성령의 안수받음을 사려다 하나님의 도와 관계도 없고 분깃도 없게 되었음이 나와있다.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4) 했으며
사도바울은 “불의한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
미혹을 받지말라 음란한자나 우상숭배하는자나 간음하는자나 탐색하는자나 남색하는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자나 술취하는자나후욕하는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9-10) 라고 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승우 목사님의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중 ‘부끄러운 구원은 없다’ 장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 장에 잘 설명되어 있기에 각자 읽어보시면 좋겠다. 요약해보면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부끄러운 구원은 없으며 흔히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고 믿는 대상은 사실은 지옥에 가는 사람들인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말자체가 비 성격적이다. 물론 심판날 상 받는 것(계20:12) 이 전혀 혹은 거의 없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겠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상이 많지 않은 사람을 가리켜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지 않고 예수는 믿지만 행함이 없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것은 잘못이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롬10:11)” 이처럼 예수를 믿는자들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구원 받은자가 심판석에서 하나는 영광스럽게 되고 하나는 수욕을 당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고전 15:41-42)”처럼 모두 영광스럽게 되는데 영광이 서로 다를 뿐이다.
부끄러운 구원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본문과 말씀이 대략 세가지 인데
첫째는 십자가 우편 강도의 구원에 대한 기록
둘째는 고전 3 : 10 -15 “…..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 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
세째는 고전 5:1-5 “ 너희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능력으로 이런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첫째 십자가 우편 강도는 아무런 행위가 없었지만 마음과 생각이 바뀌는 진정한 회개를 하였다. 만약 십자가 강도가 형집행이 중단되고 그에게 새 삶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그는 결코 과거와 같은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이 새로와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은지 몇주 , 몇달, 몇년 심지어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어리석게 십자가 우편 강도가 구원 받았으니 자기도 부끄러운 구원은받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어불성설이며 그 사건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끄러운 구원의 실예가 아니다.
둘째 본문은 그리스도인의 행함과 심판에 대한 본문이 아니고 행함과 심판에 대한 비유는 산상수훈 후 예수님이 주시는 마7:21-27말씀이다. 아무리 정확한 신앙고백을 해도(마7:21) 아무리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내어 쫒고 권능을 행해도(22,23) 즉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깨달은 자라도 심지어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자라도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자는 심판받고 멸망받고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상기 본문은 사역자들과 그에 대한 심판을 다루는 말씀으로서 사역과 상급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상을받으려면 나무나 풀이나 짚의 잘못된 교리로 교회를 세우지 말고 금이나 은이나 보석의 건전한 교리로 사람들의 마음터와 교회를세워야 하며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면 간신히 불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말씀대로 살지도 않았다면 그들도 지옥불에 던져졌을 것이다.
세째 본문은 마치 한 번 구원 받은 사람은 무슨 죄를 범하더라도 그 영혼만은 천국에 간다는 것으로 인용되며 심지어 광야에서 불순종 하다가 엎드려진 이스라엘 백성과 산채로 음부에 떨어진 고라, 다단, 아비람 마저도 육은 멸망 받았지만 영은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디에서도 영과 육이 따로 분리되어 구원받거나 멸망 받는다는 언급이 없다. 그 것은 둘다 구원 받거나 둘다멸망하든가 해야한다고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사단의 공작으로 육체적 재난이 나타나는 징계를 당하지만 범죄한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기 위한 사랑때문에 결국 마지막 날에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을 받도록 한다는 말이지 한번 믿은 사람이 어떤 죄를 짓든지 그 영혼만은 구원받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말씀들을 근거로 말씀대로 살지 않아도 적어도 부끄러운 구원은 받는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을 땅엣것들에 두며 잘못된 가르침으로 교회는 다니지만 여전히 죄가운데서 살면서 구원은 따놓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기에 안심하고 세상 것들을 더 얻고 누려보기 위해 애쓴다. 믿기만 하면 순종하지 않아도 천국에 가는 그런유형의 구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진정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요소도 있지만 대부분 가장 먼저 ‘오직 믿음’을 말한다. 하지만또한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막 1:15, 행 20:21, 히6:1)
토마스 왓슨은 회개의 성격을 6가지로 분류하면서 1) 죄의 발견 2) 죄를 슬퍼함
3) 죄의 고백 4) 죄를 부끄러워함 5) 죄를 미워함 6) 죄에서 돌이킴
거짓 회개는 회개의 요소를 일부만 갖춘것이며 참된 회개는 회개의 요소를 모두 갖춘것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구원에 회개는 필수적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회개 할 수 있을까? 회개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회개의 뿌리라면 회개는 그 열매이다. 반면에 세상 근심은 회개를 방해하고 회개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10) 라고 말한 것이다. 언제나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 구원에 이르게하는 회개 ->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 의 순서로 이뤄지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는 사람중 상당수가 하나님의뜻대로 근심하지 않고 세상 근심에 사로잡혀 있다. 그들은 죄를부끄러워 하지도 (스9:6, 겔 43:10-11), 슬퍼하지도 (시6:6, 38:18, 마5:4눅7:38약4:9), 죄를 미워하지도 (잠 6:16-19, 잠 8:13) 죄로인해 두려워하지도 않는다(시4:4, 잠3:7, 14:6).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온통 세상에 관심을 쏟고 있다. 물론 전혀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단지 설교를 들을때 잠시 관심을 표하거나 설교 종료와 함께 고민도 끝이다.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회개가 안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참된 회개를 하기 원하는가? 그러면 말씀의 찔림에 의해 생겨난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삶의 현장으로 가져가라. 그러면 회개가 가능해진다. 내가 이 죄악된 행동을할때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며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까? 생명록과 행위록에 어떻게 기록되고 있을까 ? 생각해 봐야 한다.
찰스 하지는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돌아서는 것이다. 두려움과 양심의 거리낌 때문에 죄에서 도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악하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알고 진정한 뉘우침과 겸손, 그리고 고백과 함께 그 죄를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그의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썬다싱은 “가장 작은 하나의 죄라도 또 나쁜 한가지 생각이라도 우리의희망을 멸하며 하늘나라 밖에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라고 하며 회개는 모든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회개는 신앙의 완성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회개는 성화가 아니다. 죄와 몸부림 치며 싸우며 죄와 원수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도”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벧후 3:8-9)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13세기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 회개하는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할 내일도 주시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으셨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늦기전에 지금 당장 회개해야 한다.
더 늦기전에 고집스럽게 집착해왔던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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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회개를 이야기하면 그것이 어떻게 실제 삶에서 가능할까 하며 절망감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good news가 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 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이야기 하시자 제자들도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수 있는가 하니 ”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막10:26-27)
즉 회개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기보다는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심(살후 2:13) 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딛3:5) 성령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가능케 된다
둘째는 우리 호다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나 사역을 받은 자들은 더욱 쉽게 회개가 되는데 이는 죄에 악한 영들이 붙어 있기에 이들을 쫒아내는 축사 사역을 통해 –여호수아 형제님이 이전에 말씀하신 바대로 ‘회개는 귀신을 쫒아내는것이다 ‘참조 – 죄가 나가게되고 회개가 되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마 12”28)
우리는 지금까지 사역훈련과 호다 모임을 통해 이러한 구원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 교회 동료나가족들중에 거듭나지 못하고 자신들이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구원 즉 부끄럼 없이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대해 더욱 알리고 깨어 돌아오게 하는 사명이 있다. 우리가 거저 받았으니 또 거저 주며 그들을 자유케 하면 좋겠다.
이어서 최근에 사도 나다나엘 자매님이 일반자료실에 올린 글중에 오늘 나눈 말씀과 같은 ‘성령이 주는 진짜 회개와 사탄이 주는 가짜 회개’에 대해 안 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여 나누었다.
가짜회개는 믿음속에 당연히 회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속이며, 교회에서 세례받고 교회의식에 참여하는 것이 곧 회개한 것이고 거듭난 것으로 속이며, 자신의 죄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죄를 후회하는 것이 회개라고 속인다. 그러나 진짜 회개는 성령이 주시는 것으로 ‘죄에서 돌이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서고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뜻한다. 즉 낡은 건물을 보수하는 것이아니라 새로운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이며 천국으로 향하는 첫 관문이고 진정한 믿음의 첫 발걸음이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비로서 구원을 확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지난 수요일에 사역을 받은 Kathy 자매님의 간증으로 오랜 세월동안 지내온 신앙여정에 대해 말씀 하셨고 사역중에 1시간 이상 반응을 안보였지만 결국은 나오게 되었으며 삶가운데서도 가벼워진 느낌과 함께 서서히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모와 환경의 영향력, 사역후 공격에 대한 대적, 그동안 호다에 8개월동안 나오면서도 열심이나 사모함 적었던 것에 대한 부끄러움, 우등생 아니 열등생으로 그동안 방황하신 것 등에 대해 나누셨고 가족 특히 미쉘을 위해 여러 호다 식구들이 기도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나누었다 –자세한 것은 올릴 간증 참조
이어서 디모데 박 형제의 지난주말 LA 김종필 목사님 집회 참석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강력한 성령의임재와 성령님의 다양한 특성을 느꼈으며 더욱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한다고 하였다. 바비코너 집회때도 아픈 사람 일어나라고 했을때 안 일어났는데도 기도중에 중보 받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어머니 이신 예나 은지 자매님도 지난번 남가주 사랑의 교회 설교때와는 완전히 다른 성령의 열린 말씀을 들었으며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가운데 자녀들에게 입술로 선포하는 권세에 대해 새삼 배웠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운데 touch됨을 경험하셨다고 하셨다.
사도바울 자매님은 지난 부부교실 강의때 홍해가 갈라지는 환상가운데 강의 준비 없이 그 시에 주는 말씀을 하라하여 그냥 전했는데 그때는 특별한 인도가 없어 실망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홍해가 갈라지는 경험을 한 부부가 있었다. 또 다른 만남 가운데서도 평상시 하는 말들을 했는데도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을 들었다.
호다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의 평상시 말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것들이 된다.
김종필 목사님 집회때는 그 분은 13년간 필리핀 선교사로 있으면서 현지인같이 되었는데 나는 예수님 믿은지 30년 되었는데 얼마나 예수님같이 되었는가 생각하게 했고 그분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붙잡고 1을 받으면 나머지 99는 아버지께 끌어내어 받으실 만큼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셨다. 나는 못하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다며 하나님이 사용하시게 하고 그 지경을 넒혀가심을 배웠다. 많은 집회가운데 사역자는 불꽃이며 주님은 바람이 되어 활활 더 타오르게 하심을 보았다고 하셨다.
뵈뵈 자매님도 그 집회를 통해 기대 안하고 갔지만 기도 가운데 바람이 지나가는 것을 느꼈고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느꼈다. 우리에게 할 것은 기도 밖에 없음을 강조하셨고 우리는 이제 옛날에 대제사장만 들어가는 지성소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보좌 앞에 까지 나가서 기도할 수 있음을 배웠다고 하셨다.
오늘은 세 분의 자매님이 새로 오셨는데 L 자매님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있어서 중앙에 앉히고 중보기도 해드렸고 다른 두 분의S, I 자매님은 방언 받기를 원하셔서 방언을 바꾸길 원하신 매력이 자매님과 함께 다른 방에서 에스더 자매님의 중보와 사도바울 자매님의 인도로 방언을 터뜨리게 하였다 그 과정에서 모두들 귀한 방언을 받으셨고 한 자매는 배에서 강력한 성령의 불이 임하는 체험이 있었다고 하였다.
다른 때와 같이 돈주세요 기도 및 개인기도와 함께 어느때보다도 목청껏 부르짖는 회개의 기도가 있는 변함 없는 은혜의 기도 모임이 되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강림하실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원하노라 “ (살전 5:23)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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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진동을 통한 만남 (7월 28일) – 사도요한 (2008/8/20) 조회수 : 19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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