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받으신 분들만 간증을 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나를 찿으신 예수님 (2010-4-15) by esther nam
2015.12.12 14:20
새성전의 기둥
이번주에는 기도모임에 혼자 오시는 자매분들에게 중보기도를 하니 동그랗게 앉고
나머지분들은 뒤에서 소리 지르며 중보기도를 하시라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
시자 모두들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중보기도를 하시는데 형제님들도 예전과 달리
부르짖으며 열심히 기도를 하시는데 새성전 기둥 형제님이 혼신을 다해 M자매님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M자매님은 얼굴이 새빨게 달아 오르도록 기도를
하다 혼자서 뒤로 쓰러졌다.여호수아 형제님이 지난주에 코안에서 살이 자라 수술을
하려다 수술이 실패로 끝나고 내일 다시 수술을 하시기로 하셨는데도 여전히 여호수아
형제님은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중보기도를 하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짠하다. 숨을 쉬기도
힘이 들어 입으로 숨을 쉬며 휴지로 코를 닦으며 중보기도를 하시는 형제님을 보면서
어린양을 보살피는 목자의 모습과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나도 자매님들에게 중보기도를 해 드리고 M자매님의 머리를 마주하고 누워서 열심히
기도를 하는데 M자매님이 누워서 내 팔을 잡으며 기도를 해 달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벌떡 일어나 옆에 앉아서 소리높여 방언기도를 하는데 ‘’큰아들….”소리가 들리고
“부르짖어라…”M자매님 입에서 가브리엘 천사도 말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나는
더 큰소리로 기도를 하는데 통곡이 나오고 내 눈에서는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
M자매님이 눈물을 닦아 주는데 주님의 손길이 느껴져서 M자매님의 귀에다 대고 주님
자매님이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고 있으면 조금 전에 나에게 하신 말씀이면 다시 말씀
해 주세요. 기도를 하고 있어서 듣지 못했읍니다.부탁을 드렸다.
주님께서 네가 큰 아들 때문에 울부짖는 기도를 가브리엘 천사가 은쟁반에 담아서
내 발 앞에 갖다 놓았다. 네 기도는 응답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큰 아들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다 고치셨다고 말씀하시며 위로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작년에는 아가서 자매님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오늘은 주님께서 M자매님을 만나시는
중에 직접 나를 찿아서 말씀하시고 위로를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눈물을 닦고 주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 보았다.
나 : 주님 외할머니는 천국에 계신가요.
주님 : 산꼭대기에 살고 있단다.
나 : (미국은 산꼭대기는 집이 좋은데) 그 곳은 어떤곳인가요.
주님 : 빈민촌이란다.
나 :엄마는요.
주님 : 조금 아래에 살고있단다.
나 : 주님 시아버지는 지옥에 있나요 천국에 있나요.
주님 : 천국에 있단다.
나 : 저희 부부집은 천국에 집이 있나요.
주님 : 집은 작고 보석은 조금밖에 없단다. 너와 남편의 집은 조금 떨어져 있단다.
나 : 왜 보석이 조금 밖에 없나요.
주님 : 시험을 통과 할 때마다 보석이 늘어난단다.
나 : 우리 부부는 시험을 많이 통과했는데요.어떻게 해야 천국에 보석이 쌓이나요.
주님 :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중보기도를 많이해라.
나 : 지금 이곳에서 하는 정도의 중보기도면 됩니까?
주님 : 더 많이 해야한다.
나 : 주님 저도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세요.
주님 : 웃으시면서 넌 욕심도 많구나.
나 : 주님 저 욕심없어요.
주님 : 천국이 얼마나 좋은곳인데, 넌 지옥도 보고자 했으니 욕심이 많지.
나 : 주님 지옥을 보고자 했던 것은 죄를 멀리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영원히 주님께만
붙어 있으려면 지옥을 보아야만 내가 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 때가 되면 너를 이끌것이다.
주님께 나의 형제들과 남편의 형제들의 구원 문제를 말씀드리자 내가 변화가 되면 그들도
변한다고 말씀하셨다. M자매님이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을 아신 자매님들이 모여
들어서 주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자리를 양보하고 내 자리에 가서 앉자 예레미아
자매님이 나를 안으면서 주님께서 나를 안아주고 말을 전해주라고 하셨다면서
“어예쁜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 말씀해주셨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아직도 내 자아가 죽지못하고 살아서 꿈틀대는 이딸은 언제 변화가 되어서 내 형제
자매를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까?
주여 내 자아가 죽고 주님만 나타내길 원합니다.
주여 회개의 영을 부어 주소서. 주여 도와 주소서 주여 속히 도우소서 아멘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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