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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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딸아이의 21살 생일선물 (2010-3-12) by Isaiah

2015.12.12 14:05

새성전의 기둥

조회 수2985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은 둘째 딸 보미나가 곁으로 다가 오더니

언니  21살 생일(3월11일) 계획을 세웠느냐고 묻는다

아직도 미국 문화에 거의 원시(?)적인 나인지라 “글쎄!!  보미나가  아이디어 좀 주면 좋겠네” 라는 말로 슬쩍 넘긴다

워낙 대 가족 속에 자라서 생일에 별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자란 나는

시집 와서야 생일 날을 연중 큰 기념일로 챙기시는 시댁과의 문화적 차이로

—참고로 시댁은 가족이 단촐하다—

쬐끔은 변했지만  여전히 나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 게 사실이다

 

큰 딸 다솜의 sweet 16 생일도 교회 행사에 쫓기느라

그 흔한 케잌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지나려 했는데

교회 친구 Tiffany와 Tiffany 엄마 H 집사님이 다솜 서프라이즈 파티한다고

딸을 밖으로 불러 낸 다음 집으로 와서

2층 계단 앞에 여러 장식을 한 Banner를 붙이고 꽃 장식에…

무심히 지나려 했던 내게 가벼운 책망과 함께

부랴 부랴 다음 날 제법 큰 선물을 챙겨주고…

그것도 감사하는 착한 큰 딸아이 다솜이었다

속으론 서운 한게 있었겠지만…….

 

서로 얘기가 오고 갔는지 보미나가 언니가 원하는 List를 쭈욱 얘기 해준다

   1.Pug  (불독같이 생긴 강아지)

   2.Antique Camera 

   3.Rabbit Watch 

  4.Zip line (커다란 나무와 나무사이에 줄을 걸쳐 놓고 로프를 타고 건너는 것) 

   5.Shopping Spree 

   6.Car…

몇 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속으로 “예수님 뭘 해 주길 원하세요?” 묻는다

그리고  수요일  호다 세미나 가기 전 오후에  갑자기 떠 오르는 생각!!!

“그래 Impartation!! 

더 강력한 성령의 Impartation!!!”

 

도저히 주님이 아니고는 살아갈 수 없다고 날마다 날마다 고백 하지 않을 수 없게…

저절로 “주님 사랑 해요”가  입에서 흐르는 그 성령님을 전해 줘야지

물론 내가 아닌 주님이 해 주시겠지만……

이미 친구와 상담해 주는 중에 성령님의 임재와 진동을 경험한 딸 아이다

 

주님 !!!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21살 가장 좋은 선물 다솜에게 주신 것 미리 미리 감사합니다

나도 너무 기쁘고 주님도 기뻐하신다

아~~~ 좋아라!!!

 

마가다락방 여호수아 형제님의 예언을 통해

–나를 통한 성령의 임파테이션–

이루시는 내 아버지를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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