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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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이끌어주신 양육(하늘공주추천 0조회 8525.11.08)

2025.12.24 04:14

foreverthanks

조회 수172

작년 8월, 9월 부모님이 축사를 받으셨다.

축사만 받고 양육을 받지 않으면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쉽고

축사한 자리가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악한영의 공격을 받기가 너무 쉽기에 후속 양육이 필요했다.

울진에서 서울로 호다모임을 오실 수도 없고

시력이 약해지셔서 긴 내용을 오래 보시기도 힘드시니 고민이 되었다.

성령님은

매일 딸과 통화한다는 어떤 자매님의 이야기를 듣게 하셨고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양육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주셨다.

처음에는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축사 사역을 받으신 그 날로 다시 돌아가

정체성을 다시 확인 시켜드리고

법정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까지

차근히 다시 정리해 드렸다.

여러 번에 걸쳐 정체성을 확인한 뒤

마가스케치와 서울 호다 모임에서 나눈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다가

이런 날을 위해 준비해 놓은 것 같은

호다어록을 보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날 나눌 내용을 미리 카톡으로 보내드렸다.

호다어록 1번을 시작으로

호다어록 마지막 번호까지 다 나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가 부모님을 양육해 드리고 도움을 드리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나를 위해 수고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부모님을 통해서 양육을 받는구나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미리 읽어보지 않고 나눴다가 버벅거린 날 덕에

기도로 미리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셨고,

아빠가 말수가 없으시고 반응도 잘 안 하시는 편이라

당연히 대답을 안 하시겠지 하고

내 말만 하다가 아빠의 말을 끊는 실수도 많이 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나에게만 집중된 모습을 보면서

상대방의 말에 반응을 하고 잘 살피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부모님이 이해할 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가르쳐 주시고 알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니

어디서 어떻게 은혜를 받으실지 몰라 

순서대로 빠짐없이 나누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인 것은 그때그때마다 

부모님이 이해를 잘 하실 수 있게 성령님이 지혜를 주셨다.

성령님이 하시고 이끄셔야 하는구나.

 

마지막 호다어록을(다 때려쳤어요) 나눌 때는

듣고 강한 찔림을 주셨는지

“그거 아빠 들으라고 한 말이니?” 하고 물으셨다.

처음 보이시는 반응이라 좀 놀랐고

성령님으로 인해 근심하시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들었다.

준비가 잘 된 날보다

그렇지 않은 날이 훨씬 더 많이 있었고

우왕좌왕 

실수를 반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부모님은 늘 고맙다고

우리를 위해 애쓴다고 좋아하고 기뻐하셨다.

때로는 준비하지 못한 것에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그것을 부족하다 여기지 않고

귀한 것으로 여겨주시는 그 마음에 더 감사하게 된다.

축사와 후속양육을 통해 받은 사랑으로

어떤 날을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를 나누며

부모님도 묶이고 갇힌 누군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일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을 하실 거란 생각이 들었다.

호다어록 다음에 

또 다른 것으로 이끌어 주실 성령님을 기대한다.

우리를 양육해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3추천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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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성령은 눈물이시라~
    25.11.08 21:15

    첫댓글 알라뷰 하늘공주!!!
    부모님께 후속양육으로
    호다어록 먹여주어 고맙고 감사해요~~👍👍👍
    먹히고 먹은자만 그 맛을 알수있어서 토할수가 있다오~
    지금처럼만 엄마 아빠에게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게 되면 성령님이 일하신 것을 눈으로 보게하실겁니다~❤️❤️❤️

  •  기도하는자
    25.11.09 15:35

    성령님 감사해요.
    하늘 공주 자매님, 잘 하셨어요.
    간증으로 공유해 주셔서 고마와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여요.
    저도 제 가족에게
    호다 어록을 하나씩 가지고
    공유하기 원해요

    호다어록 다음에
    또 다른 것으로 이끌어 주실 성령님
    저도 기대가 되요.

    성령님,
    하늘 공주 자매님의  부모님에게
    자매님에게
    성령을 더 더 부어주셔요

    자매님을 통한 후속 양육을 통해
    부모님과 자매님의 심령에
    정체성이 각인되게 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 가슴에 흠뻑
    적셔지게 해 주셔요.

    부모님의 영육 강건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전해요… 하늘 공주…

  •  흰 옷 입은 자
    25.12.04 22:58


    칙칙폭폭~!!
    성령의 기차에 온 가족 싣고 , 하늘공주님들 다 같이 한 성령안에서 잘 간다
    성령의 배에 두둥실~ 아들을 싣고 남편을 싣고 평안히 잘 들어가 있다

    쿨쿨~
    하나님 아빠가 불면증 없이 잘 주무시겠지~
    코골면서 깊은 숙면에 들어가 쉬시겠지~

    하늘공주를 향해
    “내 딸하나 건지셨다” 완벽한 고백을 하시는데///
    참 감격이야~

    한명만 잘하면돼~
    줄줄이 같이 엮여서 잘 따라오니까~~~

    어록 1독을 축하혀요~
    나도 엄마에게 이런 효도 못해서 요거요거 많이 부럽네~~
    부모님과의 양육을 축하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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