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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너무 아파요! (희락 조회 86 2024.06.27 )

2024.07.06 07:18

foreverthanks

조회 수104

그 마음이 너무 아파요!

희락추천 0조회 8624.06.27 12:49댓글 8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강의를 위해 고속도로를 운전하며 가는 중에

예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목사님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분 간증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말이 많은 줄 몰랐다.

은혜를 받으면서 보니까

하나님이 쉴 새 없이 그분(목사님)에게 얘기를 하는데

잠을 안 재울 정도로 계속 얘기를 해서

하나님~ 하나님은 신이지만 나는 사람이라 잠을 자야 돼요.

그러니까 잠을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해요~

그리고 잠을 잤는데 정말 깨자마자

하나님이 계속 말씀을 하셨다는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는

이 분(목사님)이 큰 은혜를 받았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하나님 너무 외로우셨구나~

우리한테 할 말이 많은데 듣지를 못하니까

들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하나님이 한꺼번에 말씀을 하시나 보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파서 운전하고 가면서 계속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전에는 그런 은혜를 받은 목사님이 부러웠어요.

그런데 지금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이 들어오니까

하나님은 할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들을 사람이 없구나~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나도 그렇구

하나님은 말씀하고 싶은데 내가 듣지를 못해서 그러시지 않을까?

그래서 조금만 틈이 있어도

내가 너 단추 다는 그때에도 내가 너와 함께 있었어~

그때 내가 옆에서 봤어~

너가 단추를 결정하고 좋아할 때 나도 옆에서 그 느낌을 같이 했어~

우리가 하나님 마음을 많이 알아서

하나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리가 들어줘야 되는데 듣지를 못하는구나~

그래서 그렇게 기다렸다가 깬 그 아들을 향해서

또 말씀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픈 거예요.

하나님 마음을 많이 알아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줘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좀 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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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수님의 심장24.06.27 17:52
첫댓글 내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 틈으로 오신 예수님
완벽하면 예수님과 이야기 할 수 없어요

언제나 나의 틈을 엿보시는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수다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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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김24.06.27 19:21
예수님 말씀을 안듣고 내 생각만 하니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아요. 예수님 생각과 마음 많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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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새신부24.06.27 21:44
하나님이 너무 외로우셨구나~~~~!!!!
ㅠㅠㅠㅠ
너무 미안해
예수님의 목숨을대신한 그 귀한 24시간을~~~~ 시간을 주신게
나랑이야기하자이신데
왜몰라드렸지
너무 미안하다
예수님한테
하나님 아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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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 자24.06.27 23:22
하늘 애비는 할 말이 너~무 너~무 많은데
들어 줄 아들이 없구나~

오늘 그 차 안에서 그 하늘 애비 맘 알아드린 우리 희락 공주님이 있어
우리 하나님 아빠 참말로 좋아서 덩실덩실 춤추고 계셨겠어요.

쬐그만 단추하나 옷깃에 달때도 우리 예수님 희락 공주랑 함께 기뻐하셨으니

애비의 슬픔이 기쁨샘 희락의 강물되어 내 안으로 흐르게 해주어 고마워요.

사랑 해요~ 희락 👸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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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thanks*24.06.28 04:43
갓태어난 아기는
한없이 귀엽기는 한데~~
깊은 대화가 되지 않으니~~
엄마는 보는걸로 만족을 해야 하고~~

하나님도 역시 대화할 수 없는 우리들때문에
보는 기쁨, 때로는 안타까움 이었을것이고~~~

아기가 자라 점점 대화가 되는 어린이가 되면,
엄마와 토킹이 되니~~~~
보기만 하는 기쁨과 어찌 비교가 되겠어요~

그렇듯 하나님도
우리가 기도하며 당신과 필로톡을 하니~~~
한없는 기쁨으로 함께 하시겠지요~~~

자매님의 간증을 보니,
사랑, 하랑이가 아가였을때가 기억납니다.

“에구~~~빨리 커서 나랑 대화다운 대화 좀 하자잉~~~~”

Love you 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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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눈물이시라~24.06.28 06:48

희락자매님!!!!!
참 이뿌다~🧏‍♀️

아빠가 66권으로
표현한 스토리(예수~피)
탈수를 하면 할수록
예수~피
예수~피
예수~피
러브 스토리 썰이
스르륵
풀어지고
풀어지니
하나님아빠가
이렇게나
수다쟁이셨구나~~

그래서

오아시스 야자수 밑
호다카페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계셨구나~~

하나님 아빠
더 더 더 더 더 더…..더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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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자24.06.28 22:03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나도 그렇구….
하나님은 말씀하고 싶은데 내가 듣지를 못해서 그러시지 않을까?
그래서 조금만 틈이 있어도
내가 너 단추 다는 그때에도 내가 너와 함께 있었어~
그때 내가 옆에서 봤어~
너가 단추를 결정하고 좋아할 때 나도 옆에서 그 느낌을 같이 했어~/

“너가 단추를 결정하고 좋아할 때 나도 옆에서 그 느낌을 같이했어”

하나님 아빠가 자매님과 느낌이 같아서 기뻐요
읽는데 참 좋아요,

말랑말랑~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사랑이 들어오면
말이 듣기고
느낌이 알아지고
그냥 신나고 좋아서
누구가 먼저라 할것없이
계속 종알종알
깨알같은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지
세월이 가는지 모르고
사랑에 빠져서

여기가 어딜까?
두리번두리번?

아..호다 홀 천장이구나…
아..눈 뜨니 방 천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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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224.06.29 03:16
오래전 살아계신 하나님을 지식으로 배우고
지식을 전하던 시절에…

축사로 성령을 받은 자매가 말하기를
” 왜 하나님이 직접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는데
남이 쓴 글을 통해 전하려 하는가 ? ” 했어요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았고 화가 났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라는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 내가 틀렸구나!!
깨닫고 은혜를 받았어요

사 61장~~ 귀신들 몰아내고 성령을 받고 나니

주님이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시는지
밤이고 낮이고 새벽에

계시적인 꿈으로 입술의 말로 말씀하사
많은 간증을 올리게 되었으니

하나님이 그동안 너무 외로우셨네요
내가 너무 무지했는데 기다려주신 사랑 얼마나 크신지~!!!!
내 말좀 들어봐~~~~~~~~~!!!

축사가 되면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온다 하시더니
정말 갈비 짝이 통채로 내려왔어요~~!!
이거 잘라서 간증 양식 만들라 하시니
영의 셰계는 놀라워요~~!!

애비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자매님 간증이 얼음냉수네요 🧡💚💜💖💝

잠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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