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아! 알러뷰 지져스~😘

성령은 눈물이시라~추천 0조회 8824.06.21 06:49댓글 4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두살때 뽀뽀에게 온 베이비 시은이…

엄마와 헤어질때도 전혀 울지않고
적응을 너무 잘하는 시은이…

낮잠시간마다 뽀뽀 품에서 잠자기 싫어하는 인격들을 처리하고
코~ 자요~~ 한마디에
바로 잠든 시은이…

가족들이 아침에 늦잠이라도 자게되면
어린이집 가방을 미리서 챙겨서 엄마를 깨우는 시은이…

3년이 지나서 우연히
마트에서 시은이를 만나게되었다

시은아!!!!!!!!!

누구세요??????(시은이 반응)

뽀뽀가 허그 하려고 하니
어색하게 반응하는 시은이…였다

시은아!!!
선생님이야~~~~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시은아!!!!!!

알러뷰 지져스야~~~~

갑자기

시은이 반응이 달라졌다

눈빛이 풀리면서
다가오더니 꼭 안아주며
뽀뽀를 해주는것이다~~

왜 이제 왔어요~~~
3년이나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러뷰 지져스 천국방언에
반응하는 시은이…

낮잠 시간마다 정체성
알려주며 인격처리 하며
축사사역으로 보육한 베이비 시은이…

그때부터

베이비 시은이가 뽀뽀에게
계속 블레싱하며 와락 안겨서
알라뷰 지져스~~~

조그만 입술로

알라뷰 지져스~~~

알라뷰 지져스~~~

알라뷰 지져스~~~

천국방언 새노래를
흥얼 흥얼 하며
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시은이가
알러뷰 지져스
또 만나~~~
안~~녕~~~~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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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수님의 새신부24.06.21 07:02
첫댓글 알라뷰 지져스~~~~
가슴에 콕~~!!새긴 한마디

그거면 된다
그거 하나위해
이리 영적전쟁하고.
치열하게 산다.

알라뷰 지져스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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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김24.06.22 12:42
알러뷰 지저스~~ 시온이가 예수님을 기억하네요. 시온이 예수님 자주 만나길~~ 알러뷰 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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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자24.06.24 22:41

2살 시은아가는
“알러뷰 지져스~” 치매에 걸렸어요
알러뷰 지져스 방언만 해요
그 소리만 들려요

알러뷰 지져스~ 하면서
축사와 치유로 안아주고 재워주고 밥 먹여 주던
알러뷰 선생님을 너무나 사랑해요~

왜? 이제 왔어요~~
신부의 고백이에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는~
늘 그고백을 해요~~

“왜~ 이제 왔냐고…”
“기다렸다고요~”

알러뷰 지져스 치매에 걸린 시은이~
알러뷰 지져스 ~치매에 걸린 뽀뽀~

휘리리릭~
서울에도 또 다녀가세요~
왜~~ 이리 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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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자24.06.25 21:06
20여년전 중국에서
남편의 이모님을 처음 뵙고
떠날 시간이 되어
차에 막 타려고 하는 나에게
이모님이 다가 오셔서
뒤에서 저를 꼬옥 안아 주시며
“예수 동자이니”
(중국어로 예수님이 너와 함께하신다는 뜻)
제 귀에 속삭여주신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처럼 시은이에게도
“알러뷰 지져스~” 가
평생 기억이 될거예요.

아기집에 오는 아기들을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며
축복하며
인격과 귀신들을 처리 해 주며
아기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먹여 준
자매님처럼…
지금은 지금 속한 직장에서
또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매님을 통해
흘러 흘러가는 예수님의 사랑…

저도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저를 통해
흘러 가기를 기도하며
뽀뽀 자매님을 축복하며
사랑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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