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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만족(예수님의 심장 조회 89 2024.06.21 )
2024.07.06 07:12
foreverthanks
예수님의 만족
예수님의 심장추천 0조회 8924.06.21 03:07댓글 5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내 삶은 광야인생이다.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든 만나시려고 광야로 보내신다. 내가 광야에 없으면 절대 예수님을 생각 할 수 없다. 나는 언제나 내 멋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나 구하는 자이다. 내가 원하는 것들과 바라는 것들을 구할 수 밖에 없다.
기도란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아버지가 원하시는데로 구하는 건데, 아무리 내가 그렇게 살려고 해봐도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 오늘 먹고 사는 세상의 문제를 고민 할 수 밖에 없는 내 현실을 매일 마주하고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들을 구한다.
아무리 머리로 알아도, 아무리 해 보려고 해도 내 현실을 살아가면서 그렇게 되지 않는 나의 이중적인 삶을 마주하게 된다.
“만족” 이라는 단어의 한문은 찰 만 / 발 족 이라고 한다.
내가 알고 있던 만족이라는 의미는 내가 완전히 원하는 욕구를 채웠을 때 사용하는 의미로 생각을 했었는데 발목 정도만 채워져도 마음이 넉넉하고 흡족하다는 것이다.
예수님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내가 할 수 없다는 이 고백이, 이 보잘 것 없는 고백이 예수님의 마음에 무척 만족해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기적이고 나 밖에 모르는 나에게 예수님은 생명을, 사랑을 주셨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 간증을 하면서도 나는 또 나를 위해서 살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삶 속에서 예수님과 살려고 발버둥치는 이중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고백이 나온다.
예수님의 마음을 진하게 알아지니 감사, 그러면서 또 나는 또 감사하지 못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오늘도 그냥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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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흰 옷 입은 자24.06.21 16:12
첫댓글
발목만큼만 차오르면, 닿으면 그것이 만족이라니?
지난 토요일,
c형제님께서 만족이라는 단어를 꺼내 나눠주실때
그날 만족함을 많이 얻었어요.
그 짧은시간에
이 세상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수없다는 고백을 예수님이 ‘만족’ 하신다며..
울면서 고백하는
예수님의 심장을 보면서..
이 땅과 천국이 하나되더라구요
그냥 온통.. 만족감으로 가득한
호다모임이였어요.
발목까지만 차오르면 되는것을…왜그리 인색했을까?
베데스다연못가에서 38년동안 누워서 ..앉아서 있던 병자를
왜 한번도 ..나 말고 너살아~ 하면서 안데리고 갔을까?
그러니
아직도
내가 제대로 안살아났어요
그러니 예수님이 내 안에 제대로 안들어 오셨지요
그런데
그냥 만족이 되었어요.
호다모임안에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한채
그냥 바보같이..
부르짖어 기도하고
앉아서 예수님 이야기 하는
나의모습,
예수님 심장의 모습..
“만족”
금새 발목까지
차올랐어요.
왜냐하면
바로그때
예수님 등장하셨어요
눈물이신 성령님이 오셨어요
애비마음이 덮혔어요
만족스러웠어요
그날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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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24.06.21 18:22
괜찮아..
그래서..괜찮아
여기까지 잘 인도하신 성령님 너무 감사해요
내가 할 수 없다는 고백 참 진실한 고백
그래서 예수님 늘 나만 바라보아요
그러므로 늘 그 자리 같은자리
예수님 더더 필요한
예수님 만족
예수님이 만족
예수님의 만족
기도자리로 또 달려가여요
그럼에도 또 허그로 감싸안아
알러뷰 지져스♡
그렇게 생명주시고 사랑주신
예수님의 만족 지금도 잘 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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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새신부24.06.22 06:46
만족~~!!!
난 만족을 모르는 사람이에요.그러기에 예수가 필요해!!!!!
예수없이 만족이 없어
부르짖는 그 한마디~!
예수님이
이 한마디로 모든것을 내어주시는 ~
나의 만족이 아닌.
예수님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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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 자24.06.22 12:04
딱 그 만큼
발목까지만 그거면 된다고
머리 꼭대기까지 채우려
발버둥치며 애썼던 지난날
들
내 만족함 악한영의 만족함이었네요.
그래 예수님 심장아~
그 만족도 예수님이 오시어 채우셔야 된다는거
하나님 아빠 맘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울 예수님 ❤️ 심장
고맙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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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눈물이시라~24.06.23 06:38
알라뷰 마이 달링 호영~😉
발목까지라~~~~
카~~아~~~
넘
좋으다~~~👍👍👍
“만족”
머리 정수리까지
채워져야만 완벽할수 있다고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이제
당당하게
걸어 나올수 있으니
느므 느므
고맙고
감사해~~~😘
울호영
LOVE YOU ~~ ♥️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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