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받지 않으신 분들중 카페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공간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2) (사무엘 김|조회 264|추천 0|2011.05.04. 12:59)
2016.01.03 02:53
timothykim
어제 예상치 못한 일을 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일은 학원 차량운행을 합니다. 어제도 운행을 하다가 집에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애기들을 반갑게 안아주고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인사를 하고 잠시 씻으려 하는데 아내가 그러는 것입니다. 당신이 오니까 뱃속에서 무엇인가 또 꿈틀거리며 멈추질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보 혹시 육체파 집사님처럼 성령의 임재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그러니까 그건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 아내의 배에다가 손을 대고 성령님의 역사이면 더 임하시고 악한영의 움직임이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멈출찌어다 그리고 너희들을 성령의 줄로 결박한다. 나중에 축사할때까지 아내를 힘들게 괴롭게하지 말고 얌전히 있기를 명한다..
그리고 퇴근후 아내의 속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하여 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축사하는 장소를 예수님께 부탁드리고 성령님을 초청하고 악한 영을 대적하여 아내의 안에있는 영들과 바깥에 있는 영들의 통신수단을 끊어 단절시키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주의 나라가 임할때라는 찬양을 하며 축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찬양하는 동안 귀신들이 너무 괴로워하고 힘들어했습니다.
구역질도하고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역시 찬양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거짓말의 영을 시작으로. 자만의 영, 두려움의 영, 더러운영, 살인의 영, 거절의 영, 따돌림의 영, 졸음의 영, 귀찮음의 영,
짜증의 영,공포의 영, 힘들게하는 영, 답답하게하는 영, 폭력의 영,
이렇게 총14마리의 귀신을 축사하였습니다.
더 있었는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고 지쳐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축복기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아내를 출근시키는 중 차를 운전하며 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근하면서 아내와 같이 근무하는 자매님을 위하여 보호기도문과 축사 기도문을 프린터 해 주자고 하면서
축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축사에 대하여 생소한 사람은 용어들이나 기도문이 거부감이 있지 않겠느냐고 하길레
그럼 보호기도문만 주라고 말하면서 또한 귀신들의 목록이 적혀져있는 종이를 주면서
함께 일하는 자매님께 보여주면서 혹시 한번이라도 생각으로라도 영향을 받은 것이 있는지 생각하지 말고
줄줄 내려가며 체크해보라고 했습니다. 체크하는 것이 끝나면 다시 차근 차근 자신이 체크한 내용을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했죠?
속이는 영이 자신의 정체가 의심을 받지 않을 때에는 마음껏 장난을 치지만 자신이 의심을 받게 되면
조심하게되고 발각이 되면 힘을 잃게 되고 두려워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도중에 또 아내의 배가 요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번 귀신이 나가고 싶어 괴로워하던 현상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운전을 하면서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잠잠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
순간 아내가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난감했습니다. 운전하고 있는데….
그러는 순간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더니 제발 자신을 보내달라고 나가게 해달라고 사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하며 긴급축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나갈 것을 명하니 그럴 시간이 없다고 너무 괴로우니 그냥 빨리 내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의 정체를 모르고 너를 보낼 수 없다 너의 정체를 밝혀야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소리로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 부탁하여 처리하고 거짓이 있던 자리를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고 닦고 청소하여 흔적을 모두 제거하는 기도를 하고 축복하고 마쳤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나니까 아내의 몸이 회복되어 출근을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승리하신 주님 나의 아내를 자유케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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