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받지 않으신 분들중 카페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공간입니다
호다 울산지부 진행사항 (은혜 받은 자|조회 372|추천 0|2010.08.11. 09:44)
2015.12.19 11:33
timothykim
하나님의 은혜로 호다울산지부의 여러 모양들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1달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거의 다른 생활은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급하게 몰아가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당초 기도모임(예레미아자매님 인도하던)에 참석하셨던 자매들이 모두 오시지 않은 가운데…
영이열린자와 저, 이하니 자매 이렇게 3명으로 진행되는 듯 했는데..
(중간에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은 많았지만 정착하실 분으로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져 기도받고 상담받고 사역받고 …그까지…)
막상 8월1일부터 세미나가 시작되니… 10명의 훈련생이 모집이 되었어요…
(저,영이열린자,이하니,주님의편지,하집사님2,아리마데요셉,작은자, 변권사님, 집사님1분)
여호수아형제님은 아침일찍 출근하셔서 퇴근하자마자 잠시 샤워하시고는 밤 12, 1시까지 강행군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저희에게 job의 중요성과 이 사역은 side로 하는 거라고 강조하셨어요,,,
거져받았으니 거져줘야 함도 말씀하셨구요….
세미나가 있는 8월 첫주 낮에는 훈련생중 아직 클랜징을 받지 못한 형제자매의 사역이 이루어졌어요
(y집사님의 정말 정말 감동적인 헌신이 있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깨서는 회사일 하시랴, 세미나 하시랴 도저히 사역을 하실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저희남편과 저는 형제님과 단독으로 이야기 나눌시간도 거의 없었어요… 형제님께 사역받는 건 꿈도 못꾸고요… ㅎㅎ
늘 집은 훈련생으로, 타지에서 은혜를 사모하여 오시는 분들로 연일 복작거렸어요..
저도 조금씩 지처가고 있었어요…별로 섬겨드리지도 못했는데… 하나님께로 공급받던 사랑이 동이 나버렸어요…
그래도 힘을내서 호다 울산지부가 세워지기 위한 하일라이트에서 주저앉을 수는 없지요…
주님께 울면 구했어요… 바로 채워주시면 위로해 주시며 환경을 control할것을 제게 말씀하셨어요…
“공동체 생활에서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통제할 것은 통제하여야 한다는”
한 자매님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 하고 자매님하고 무슨 상관있냐”는 말씀이 제게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대구에서 오신 목사님 부부의 사역을 두팀으로 나누어 하게되었어요
남자목사님 : 예레미아집사님, 훈련생(영이열린자, 하집사님, 이하니, 주님의편지)
여자목사님 : 여호수아형제님, 훈련생(은혜받은자, 아리마데요셉, 하집사님, 작은자)
그리고 저희훈련생은 여호수아형제님께 꾸중을 들었지요…. 간증을 안올린다고… (악하고 무익한 종)
저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울산호다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역사들을 호다 카페에 올리라고요…
호다가족여러분…저는 몰랐습니다. 여호수아형제님은 목숨을 걸고 이사역을 하고 계시다는 걸요…
이 귀한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강한 것도 한알의 밀알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를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도 그 기름부음을 전이받아
목숨을 내 놓고 우리를 자유케하고 있는다는 것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단지 저에게 주신 집을 기도처로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제 목숨을 이사역에 내 놓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파장이
심령 깊은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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