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받지 않으신 분들중 카페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공간입니다
다시 내 자리로~(성전 중수자|조회 122|추천 0|2010.03.24. 15:07)
2015.12.19 11:11
timothykim
조회 수166
눈팅하며 다른 분들의 은혜를 엿보던 중
오늘은 저도 보따리 하나 풀어보려고요~^^
지난 월요일 저녁부터 밤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시골교회이다보니, 차량 새벽 운행을 해야해서 기도시간이 더 짧아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 기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가려면, 아니 더 나아가려면 아직 먼 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제가 살 것 같아서요.
아무도 없는 빈 교회당에 앉아 찬송부르며 기도를 시작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인도해주세요, 기도를 이끌어주세요”
바로 방언으로 기도가 들어가는데,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방언으로 기도하면 할 수록 Fade in이라고 해야 하나요, 한 단계씩 눈 앞이 밝아져 옴을 느꼈습니다.
이곳에 와서 그 동안 많이 눌렸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제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호다 모임 잘 참석못해도 주님은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서 함께 하면 더 좋겠지요.
미스헤븐 아비가일님이 올려놓으신 이장환 목사님 동영상 보려는데 갑자기 방언이 터져나와서 어제는 동영상 보면서 계속 방언으로기도했네요. 아주 유익하고 실제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다들 보고 싶어요. 사는 얘기도 궁금하고요
그러나 무엇보다 주님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모두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다시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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