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너무도 아름다운 이름.

나의 예수씨.

나의 신랑.

나의 아빠.

나의 여봉봉~~

나의 다~알~링~~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당신께 온 마음을 집중하고

영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

당신의 주파수에 맞춰질때

당신과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만날수록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길을 걸을때, 설겆이를 할때

잠잘때나, 꿈속에서도…

예수,예수,예수

하루 24시간 당신만을 붙들어요…

 

 

당신께 붙어있을때 저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당신께 붙어있을때 저는 평강의 옷을 입습니다.

당신께 붙어있을때 저의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당신께 붙어있을때 제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저는 그저 껌딱지 마냥 붙어만 있으면

당신이 제 안에 들어와 일하십니다.

당신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당신이 저를 인도해 주세요

가장 선하시고

가장 좋은길로

당신이 기뻐하시는 길로

 

 

당신은 나무, 나는 가지

생명되신 당신께  붙어만 있으면 O.K.

당신이 포도나무라면, 포도를 맺고

당신이 사과나무라면, 사과를 맺고

당신의 성품을 닮아 삶속에서 향기를 내고

당신의 사랑을 닮아 사랑을 나누는

당신의 신부되게 해주세요

 

 

세상을 향하던 안테나는  turn off

당신을 향한 안테나는 높이 세워 turn on

세밀한 속삭임 하나도 놓치지 않고

24시간 full  가동합니다…

내아빠, 내신랑, 여봉봉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