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랑을 하면 눈이 멀게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 외에는 세상것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고,

세상을 다 얻은 기분입니다.

그분 한 분만으로 만족하다는 다윗의 고백…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너무나 아름다운 ,

너무나 가슴뛰는,

너무나 눈물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것이 믿음이요,

그 믿음으로 세상것들이 보이지 않고,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하기 원합니다.

하지만 사탄마귀는 우리를 속여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게 하고,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절망하고 슬프게하여

하나님과의 사랑을 방해합니다.

이제는 그 계략에 넘어가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아름다운 당신과의 사랑에 빠지렵니다.

깊이, 더 깊이….

당신의 심장안으로 들어가…

당신 심장안에 내가 있고,

내 심장안에 당신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 눈을 멀게 하소서…

내 눈을 멀게 하소서…

당신과의 사랑으로 세상의 눈을 멀게 하소서.

당신과의 뜨거운사랑 하나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이 고백이

내 고백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