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받지 않으신 분들중 카페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공간입니다
전 행복한 신부예요~^^(하나님 신부|조회 98|추천 0|2014.06.03)
2016.01.03 07:07
timothykim
한 신부가 있어요.
그 신부는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내사랑 사랑하는 신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울다울다 지쳐… 눈물조차 말라버렸어요. 이젠 일어날 힘도 없어요. 내사랑 왜 안오는건가요? 언제쯤 오시나요?
한 신랑이 있어요. 그 신랑도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사랑스런 내신부, 어여쁜 내신부 보고파 문 앞에서 문을 두드려요. 그문은 커~다란 돌문이예요~!!! 아무리 두드려도 문은 열리지 않아요. 사랑하는 내신부 너무 보고파 쿵!쿵!쿵! 있는 힘껏 두드려요. 손이 터져 피가 흐르고 허연 뼈가 보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드리고 또 두드려요.
그거 아세요? 그 신부는 귀머거리였다는 사실을?? 그 신랑 예수님은 가슴을 쥐어짜며 애타게 울며 손이 터지도록 돌문을 두드렸다는 사실을? 그 귀머거리 신부가 바로 저였어요. ㅠㅠ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귀머거리 신부가 세미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해요. 사랑하는 내 신부여 문 좀 열어주세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랑 목소리예요. 바로 문 앞에서 들려요. 비로소 신부는 돌문을 활짝 열어요.
사랑하는 내신랑 손에서 피가 뚝~!! 뚝~!! 허연 뼈가 보여요. 얼마나 두드렸으면….ㅠㅠ 신부의 두 눈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요…
내사랑 미안해요..미안해요~ 내사랑 고맙고 고마워요~ 내사랑 사랑해요~ 내사랑꼐 입맞추고 허그해요. 내사랑아~~ 얼마나 아팠어요?? ㅠㅠ
내사랑이… 내 신랑이 말해요. 많이 기다렸지? 문 열어줘서 고마워~ 나 하나도 안아파 어여쁜 내신부가 어여쁜 내사랑이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그리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요.
내사랑이… 내신랑이 이런분이예요~~ 넘 멋지지 않나요?? 전 너~~무나 행복한 신부예요~~^^ 사랑해요. 내사랑 예수씨… 영원히…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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