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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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보여주신 천국(희락 조회 137 25.06.05)

2025.12.17 10:10

foreverthanks

조회 수6

  몇년째 서울 호다 토요 모임에 나오고 있는 나를 보면서 그리고 예전의 나와 현재의 나를 생각해보면 많은 것이 변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을 나의 신랑이라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있어요

친구에게 전화해서 얘기하기보다 예수님과 얘기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죠.

이러한 일들은 먼저 호다에 와서 예수를 만났던 보아스와 천국에 가신 이용규 목사님의 영향으로 내게도 전해지게 되었지요

“ 오늘 형제님이“오병이어를 가지고 온 아이의 이름이 뭐예요?”라고 하셨을때,

마음으로 사랑이, 하랑이요~~~

여기 호다식구들, 사랑이 하랑이,..그 이름들이 생각났어요~

그러니까 형제님이 그 얘기를 하고 싶으셨다고 하시네요~.

또 사랑이 하랑이 뒤에 있는 포에버땡스 자매님도 생각이 나구요

성경속의 오병이어의 아이도 이런 엄마가 있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

마가스케치 [흰옷입은자너를 지도한 예언의 말씀을 따라서 선한싸움을 싸워~, 뒤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된 애미마음’(417일 2025part-2)]중에서

우리가 예수님께 가까이 오는 길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서 예요.

며칠전 꿈을 꾸었어요

천국에 가신 이용규 목사님이 함께 있는데 꿈속에선 살아계신 느낌이었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데 창문 밖에 꽃들이 가득히 피어있었어요

하얀꽃들이 정말 가득히 피어있는데 엄청 큰 하얀꽃, 작은 꽃송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피어있어요

종류가 여러 가지인 꽃들이 같은 가지에 피어있어요. 모두가 흰색인데 크기는 다르지만 모두 완벽해요

이용규 목사님께 넘넘 예쁜 저 꽃을 갖고 싶다고 했더니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어요 그런데 손이 닿지 않아요

가까이 있는데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면 멀리 가 있어요 다시 창문(기차안인데 창문은 우리집 안방 창문이예요)을 닫으면 가까이 있어요

꿈에 천국을 보았어요~~

천국은 무엇과 같다고 했어요?

…………

(some;그런 주인과 같아요)

천국은‘포도원’과 같다는게 아니라,‘주인’과 같다는 거예요.

천국은 주인과 같으니~!

‘천국은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집 주인과 같으니(마 20:1절)’

마가스케치 [포도원품꾼 스토리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보아요~/아브라함,이삭,다윗어떤여자에게서 아이를 낳는냐가중요해요!(5222025part-1)] 중에서

마침내 나를 찾아내신 아버지 그리고 참사랑을 알게하신 아버지!!

꿈에도 찾아와 천국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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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레이스김
    25.06.05 21:34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성령님 사랑해요~

    호다에서 천국으로 살아가는 방법도 베우고 애비마음 애미마음 알아가는 여정

    넒은 캔버스에 보석 하나 하나 박아서 그 위에 예수님 나항 손잡고 같이 놀아요~~​

    휘리릭 나도 같이 따라 천국으로 갑니다. ~~ 알러뷰

  •  GOD is LOVE
    25.06.05 23:00

    이 땡 목사님 ~
    저도 보구 싶어요,,

    호다 식구들에겐
    가만히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가는게 있어요,,
    대화하지 않아도
    통하는 ?

    뭔가 익숙하고 편안한,,
    그 마음이 있는데

    처음 뵐 때
    나중에 또 만나서도

    천국입성
    장례식장 사진 속에서도

    늘 옆에 있는듯 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하늘나라에서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실 것 같은

    J 형제님 ~
    천국입성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기쁨이 넘쳐서..

    오는 차 안에서도
    찬양 부르고..

    참 그날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맑은 날이었어요,,

    꿈 속에서도 만나요,,
    희락 자매님,,
    하늘 소식 들려줘서 고마워요
    알라뷰

  •  흰 옷 입은 자
    25.06.06 13:41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은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음을 다시금 저를 또 그렇게 고백하게 만드네요.

    천국을 소개하며 이야기 할 때,
    자매님안에 예수 향기, 한 줄기로 뻗어 나가는 생명의 꽃들이 만발하였었어요,

    다양한 색들의 꽃들이
    고급스럽게 뿜어져 뿌려졌던
    꽃향기들..

    예수님의 로즈~
    희락….

    사랑스럽도다
    더 함이 없는 기쁨..
    예수님의 기쁨이 자매님속에서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더 더 충만히 뿜어져 날아가기를……

  •  사랑의 기름을 붓는 자
    25.06.06 15:25

    선한 영향력으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그렇게 우리 모두 예수님께로
    천국으로 다 함께 같이가요

    헵시바
    뿔라된 자매님
    사랑해요 💜

  •  하늘공주
    25.06.06 16:34

    예수님께 붙잡힌 바 된 자매님
    신랑이 신부를 찾아 천국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셨네요.
    천국의 꿈처럼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가지 꽃들이 하얗게 만발한 것이
    마치 천국드레스를 입은 신부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한 간증 감사해요.
    사랑해요~~

  •  흰 옷 입은 자
    25.06.06 18:55

    원본보기

  •  흰 옷 입은 자
    25.06.06 19:05


    좀전에 모아 둔 서류정리를 하다가,
    희락 자매님의 천국드레스를 발견했어요~ *-*
    신기하여라~~

  •  물 댄 동산
    25.06.07 08:41

    간증의 내용에는 안나와 있지만
    그날 들었던 꿈 내용중에
    이목사님이 자매님 앞에도 앉아 계셨고
    또 옆에도 앉아 계셨다고
    그게 신기했다고 하셨던 말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

    우리 희락자매님이 을마나 이쁘면
    마주보고 있고 또 자매님 옆에도 앉아계실까 ???

    꿈은 참 10차원인거같아요 ~~

    그만큼 자매님과 예수님이
    천국가는 열차를 타고 가면서
    친밀함을 이야기 해주시는 표현같아요 ..

    날마다 내신부 마주보고싶고
    또 옆에서 딱 붙어 있고싶고 ~
    신부에게 사랑에 빠진 예슈신랑의 고백 표현 ~

    그렇게 안식하며 예수신랑 사랑받으며
    필로톡하며 기관사이신 성령님이 운전하시는
    천국기차타고 오늘도 I’m going home🏡 !!

  •  caroline
    25.06.08 10:17

    오병이어 양식으로
    영적으로 먹이시고
    포도원 집주인을
    만나게 도와주신
    하나님의 사람들
    그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희락신부를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군요.
    천국의 꿈을 꾸며
    기쁨으로 벅찬 신부
    자매님이 천국의 꽃이시네요
    아름다와라
    눈부시네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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